박수홍 어렸을 때부터 싹이보였던 가족..jpg

이유가 어딨어...

저집 막내도 박수홍이 연옌 시키려고 밀어줬는데 안되서 피디 만들어줌

이쪽도 입다물고 있어서 글치 박수홍 골수 빨던 사람

@25 아 막내도 박수홍 빨아먹었어 ??

@35

ㅇㅇ 막내도 많이 빨아먹음 형이 부각되서 글치

근거가 없이 그런 추정은 이런 부모의 행동 두둔하는 느낌인데..

@38 부모 행동 두둔하는게 아니라..일반적으로 자식 차별하는 부모들 심리가 편애하는 애한테 100이 주어졌으면 하는데 그걸 1이든 10이든 50이든 딴 자식이 나누어가지는걸 미친듯이 싫어하는거라고 하잖아. 이미 집안 말아먹은 부모니 딱히 자식들한테 나눠줄건 없는데 그나마도 유치원 보내고 말고 하는거로도 차별했잖아? 뭐든 차남한테 돌아가는 꼴을 못 보는 집안인데 장남이 앞길 잘 안 풀리는데 차별하던 차남이 잘 나가니 장난한테 갈 복(조상이 주는 복이든 신이 주는 복이든 뭐든)이 차남한테 갔다 이러면서 아득바득 욕 하고 미워할 수도 있다는 얘기임.

오 정말 그런듯

타고나는게 크긴 해. 나중에 학습으로 달라질 수 있긴 한데 박수홍은 원래가 선한 사람인 것 같아.

아이들 보면 타고난 성격이 딱 보이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바뀌어도 베이스는 계속 가는 느낌.

살다보니 그런 사람 진짜 있더라 뼛속까지 착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