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어렸을 때부터 싹이보였던 가족..jpg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5713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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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개

tory_1 2022.10.04 22:29

인간이 아니라 악마다 악마

댓글
tory_2 2022.10.04 22:29

저렇게 키우다가 돈을 잘 버니...돈 버는 기계로 본 게 아닐까... 씁쓸하다

댓글
tory_3 2022.10.04 22:3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5:52)

댓글
tory_4 2022.10.04 22:30

아들 사이에 있는 딸도 아니고 어릴 때 저렇게 심부름 자처할 정도로 사랑을 갈구하던 애면 구박할 이유도 없는데 왜 저러는거야... 꼭 차별하는 집안 보면 희한하게 효도할만한 선한 애들을 무시하더라....

댓글
tory_5 2022.10.04 22:31

외모도 셋중 제일 잘나고 착해서 이뻐할법도한데 미친거 아냐?

댓글
tory_6 2022.10.04 22:31

보통 저러면 사람이 삐뚤어지지않나
천성이 너무 착한가봐… 안쓰럽다

댓글
tory_7 2022.10.04 22:33

저런 사람들도 가족이라고 저 속에서 사랑받으려고 얼마나 애썼을까 싶어서 너무 안쓰럽고 슬프다..

댓글
tory_8 2022.10.04 22:34

박수홍이 딸이었음 더했겠다

댓글
tory_9 2022.10.04 22:34

진짜 너무 불쌍해 ㅠㅠㅠㅠ 남보다 못한 부모라니...

댓글
tory_10 2022.10.04 22:36

왜그런거지?

댓글
tory_1 2022.10.04 22:36

이유가 어딨어...

댓글
tory_11 2022.10.04 22:36

이상하게 말 잘 듣는 자식은 더 막 대하고 까칠하게 구는 자식은 더 좋아하고 이런 경우가 있더라
왜지..

댓글
tory_12 2022.10.04 2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2/18 21:50:09)

댓글
tory_13 2022.10.04 22:37

착한자식에 사랑을 안줫네 염병할

댓글
tory_14 2022.10.04 22:38

밑에 이야기도 충격이네..

댓글
tory_15 2022.10.04 22:41

자식 차별하는 게 있을 수는 있다던데 저럴 수가 있나 ㅠㅠ 금쪽이 이런 가 보니깐 그 자식 가졌을 때 산후우울증이나 임신중독 오거나 그러면 그 자식에 대한 미움이 엄청나다던데...금쪽이에선 그랬어 ㅠㅠ 다른 자식 더 예뻐하고 ㅠ 박수홍도 그런 경우인가 싶어서 맘 아파 ㅠ 진짜 미운오리새끼였어

댓글
tory_16 2022.10.04 22:42

저 집 막내는 조용하네? 차별받아서 연 끊고 사나?

댓글
tory_20 2022.10.04 22:4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0:07:30)

댓글
tory_25 2022.10.04 22:49

저집 막내도 박수홍이 연옌 시키려고 밀어줬는데 안되서 피디 만들어줌

이쪽도 입다물고 있어서 글치 박수홍 골수 빨던 사람

댓글
tory_35 2022.10.04 23:32

@25 아 막내도 박수홍 빨아먹었어 ??

댓글
tory_25 2022.10.05 00:25

@35
ㅇㅇ 막내도 많이 빨아먹음 형이 부각되서 글치

댓글
tory_17 2022.10.04 22: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4 23:00:38)

댓글
tory_18 2022.10.04 22:43

그 말 맞는듯 사람이 착하고 이러니까 남자애들 중에 화풀이할 애는 없고 딸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고 막 대한거라고..

댓글
tory_19 2022.10.04 22:44

오죽하면 친자식 아니라는 루머가 있겠어. 진짜 너무한다

댓글
tory_21 2022.10.04 22:45

3남 중 둘째.. 우리 아빠도 둘째인데 형은 공부 잘하고 첫째라 일 안시키고 막내는 어려서 일못하고 둘째인 울아빠만 일 시키는거 하고 농사 돕고 이랬다고 하더라고.. 박수홍도 그런거 아니었을까 싶은데 차별하는 자식이 있나봐 그렇다해도 천벌받을 사람들이야ㅠ

댓글
tory_22 2022.10.04 22:46

우리 아빠랑 똑같네

댓글
tory_23 2022.10.04 22:49

어떻게 저 집안에서 박수홍같은 사람이 태어났을까 미담 많던데…. 안쓰럽다

댓글
tory_24 2022.10.04 22:49

나 너무 맴찢이야

댓글
tory_26 2022.10.04 22:50

어릴땐 두부였는데 어른 되서는 흉기와 망치를 들고 덤비네
이게 가족이냐

댓글
tory_27 2022.10.04 22:51

우리 아빠도 3남 중 둘째라서 차별 어마어마하게 받았거든
내가 본 것만 해도 엄청 나 근데 아빠는 그게 차별이라 생각하지 않고 부모님한테 엄청 효도함 ...우리 엄마는 대리 효도 강요받고ㅎㅎ
진짜 남의 일 같지 않아

댓글
tory_28 2022.10.04 22:53

솔직히 그냥 친자식이 아닌걸 넘어서 그냥 진짜 원수의 아들을 거둬키운거면 이해가능한 행동의 수준임..

댓글
tory_36 2022.10.04 23: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29 12:36:21)

댓글
tory_29 2022.10.04 23:00

자기네들이 결혼 결사반대 해놓고
늙어서 혼자 될거 같다니 뭐니 양심없지 않나...

댓글
tory_30 2022.10.04 23:02

장남에 미쳐서 저러나 차남 차별도 은근 심하다던데

댓글
tory_31 2022.10.04 23:11

다 똑같이 자기 배 아파 낳은 친자식들이면서 왜 저렇게까지..

댓글
tory_32 2022.10.04 23:12

처음엔 장남이라 부둥부둥하다 박수홍이 더 잘되니까 장남의 복을 차남이 뺏어갔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기도 해

댓글
tory_38 2022.10.05 00:07

근거가 없이 그런 추정은 이런 부모의 행동 두둔하는 느낌인데..

댓글
tory_40 2022.10.05 00:26

@38 부모 행동 두둔하는게 아니라..일반적으로 자식 차별하는 부모들 심리가 편애하는 애한테 100이 주어졌으면 하는데 그걸 1이든 10이든 50이든 딴 자식이 나누어가지는걸 미친듯이 싫어하는거라고 하잖아. 이미 집안 말아먹은 부모니 딱히 자식들한테 나눠줄건 없는데 그나마도 유치원 보내고 말고 하는거로도 차별했잖아? 뭐든 차남한테 돌아가는 꼴을 못 보는 집안인데 장남이 앞길 잘 안 풀리는데 차별하던 차남이 잘 나가니 장난한테 갈 복(조상이 주는 복이든 신이 주는 복이든 뭐든)이 차남한테 갔다 이러면서 아득바득 욕 하고 미워할 수도 있다는 얘기임.

댓글
tory_47 2022.10.05 09:06

오 정말 그런듯

댓글
tory_33 2022.10.04 23:17

아무리 차별해도 이렇게까지 하는 집은 정말 처음봤어 그렇게 미우면 차라리 호적에서 파지 그랬냐 싶음 ㅠㅠㅠ

댓글
tory_34 2022.10.04 23:24

저런집안에서 성격 안삐뚤어진게 용하다ㅠ

댓글
tory_35 2022.10.04 23:31

셋중에 장남만 자식인 집구석이야 ??
형 사진 보니까 인물도 별로고 박수홍보다 키도작고 능력도 없어서 기생충처럼사는데 왜 그렇게 이뻐한거지 ??
지들 왕자님 수발들어줄 노예 두명 필요해서 3명 낳은건가 ?

댓글
tory_37 2022.10.04 23:40

진짜 너무 불쌍하다 앞으로의 인생이라도 새가족들하고 행복하기만했음 좋겠네ㅠㅠ

댓글
tory_39 2022.10.05 00:12

엄빠 끼리끼리is사이언스

댓글
tory_41 2022.10.05 0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3:41:20)

댓글
tory_42 2022.10.05 00:55

치이는 둘째 나도 느낀 적 있어 초딩 때
울아빠 친구분 자녀가 셋인데 중간에 낀 둘째딸
표정부터 눈치보고 어두워서 어린 맘에 안쓰럽던

댓글
tory_43 2022.10.05 01:01

근데 성격은 진짜 타고나는건가?
박수홍 주변인들 평 보면 사람 너무 착하고 정많다고 하고
오랫동안 연예계 있으면서 나쁜일로 구설수도 하나 없었잖아
기부도 자주하고 ...
나같았으면 삐뚤어졌을거 같은데

댓글
tory_44 2022.10.05 01:19

타고나는게 크긴 해. 나중에 학습으로 달라질 수 있긴 한데 박수홍은 원래가 선한 사람인 것 같아.

아이들 보면 타고난 성격이 딱 보이지… 커가면서 환경에 따라 바뀌어도 베이스는 계속 가는 느낌.

댓글
tory_45 2022.10.05 02:59

살다보니 그런 사람 진짜 있더라 뼛속까지 착한 사람

댓글
tory_46 2022.10.05 09:02

역시 둘째가 가장 서럽다

댓글
tory_48 2022.10.05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1/13 10:28:28)

댓글
tory_49 2022.10.05 10: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12 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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