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커는 기본적으로 출장 요리 하는 프로그램인데
군대나 학교처럼 대량 요리를 해야하는 에피소드가 자주 나옴.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조리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힘드시겠다 이러면
현실은 그냥 조미료랑 재료만 넣고 끝이다.
아무것도 안 한다.
요리는 조미료나 시판 소스가 다한다.
급식실 군대 음식 안 먹어봤냐
이딴 소리 하는 사람 짱 많음.
바보야...재료 손질부터 누가하니...?
이런 사고 방식 가진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충격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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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 별개로 백패커 프로그램 자체는 재미있음.
요즘 나 토리의 밥 친구♥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요리하시는 분들 너무 힘들겠다...ㅠㅠ 이 생각을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