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가 서운하다는데 이거 맞냐?.jpg

서운한건 맞지. 근데 저걸 말할수 있구나…..

응 원래는 특히 주식회사는 그래야하는데?

전문 경영인이라는 말 모르나?

서운할건 없는데 짜증나긴하겠지 ㅋㅋㅋ

뭐 서운할 것 까지야 있다 싶어도 저걸 저렇게 얘기한다고

가족기업이면 할 말 없지만 너무 당연하다는 마인드를 직원들에게 내보이면 안될듯
내가 상사였으면 서운한 것도 표현 안했을 것 같긴 함
알지만 묵인하고 삼켜야 하는 것이 있으니

친구한테나 할얘기를..ㅋㅋㅋ....

지가 대표아들이라는 고도의 자랑인가...?

ㅋㅋㅋㅋ 사장을 꼭 세습할 이유가 있나

아니 그 서운하다는 걸 왜 대표아들한테 말하세요.........;;;;; 꼭 아들이 대표되란 법은 없지만 솔직히 중소에서는 그런 경우 많은건 사실이고... 그걸 다 떠나서 대표 가족한테 대표서운하단 얘길 찔러봐야 긁어부스럼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이 만만해보였나?

ㅋㅋ회사말아먹게생겻네

저걸 왜 굳이 물어봤지...

근데 저게 서운하다는 감정을 가질 일인가 ?? ㅋㅋㅋㅋㅋ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 물려주는게 더 판타지지.

걍 지 소설같은뎈ㅋㅋㅋ아무리 눈치 재기해도 저걸 당사자한테..심지어 차기사장한테 말한다고?ㅋㅋㅋㅋ

지 대표 아들이라고 자랑하려는 주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직원 입장에서는 능력 없는 자식이 회사 대물림하는 거 좆같긴 하지.

회사가 망하니까.

솔직히 좆같다고 생각해도 입다물고 있지.

서운하다고 얘기했다는 게 판타지같음.

자랑하려고 쓴 글임

대기업부터 가문이 승계하는데 중소는 더하면 더했지. 대놓고 말하는 상사 피곤한 사람일듯 5년차면 얼마 되지도 않았고만

상장이면 글쓴이가 이상하고
비상장이면 직원이 이상함.. 왜 서운해 상속이 뭔지 모르나? 이건 아니다 싶고 그렇게 능력이 있으면 본인이 창업을 하던가. 저 회사 대표도 회사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거 아니고 리스크 감수해가면서 여기까지 끌고온건데 직원이 좀 열심히 한다고 그걸 홀랑 줘야해?

걍 남자어인듯,,,

ㅋㅋㅋㅋㅋ

5년차 정도에 서운 어쩌구하는 애나 세습이 당연하다는 애나 다 웃기네ㅋㅋ

뭐어쩌란거지 ㅋㅋㅋ 창립멤버도아니고

현타와서 그만둘지도

자기 좀 챙겨달란 뜻 같기도...

저 직원 마음이 이해가 안되는 건 아닌데... ㅋㅋ 내가 쌔빠지게 일 열심히 해도 나중에 들어 온 부하직원인 사장 자녀 밑에서 계속 일하게 될거라는게 현타 올 수는 있지. 근데 그걸 당사자한테 말했다는게 놀랍다. 아 퇴사하려고 마음 먹은 후에 얘기한거면 그럴 순 있을듯ㅋㅋ

고도의 자랑 화법 아냐? 아니 아무리 친해지고 격의없어도 그렇지 대표 아들한테 저런 대사를 내 뱉는다고? 
보통은 대표 아들이니까 잘 보일려고 다들 똥꼬쇼 하고 아주 난리도 아니던데...

나가서 회사 차리면 될거아냐 그걸 사장아들한테 말하면 아 님이 하십셔 이럴까봐??

하도 가좆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세습이 당연한 줄아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