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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10.01 21:31

    나 이 이야기 너무 좋아해..

  • tory_2 2022.10.01 21:31
    강아지들...진짜 다 알아
  • tory_3 2022.10.01 21:32
    개들도 다 아는구나
  • tory_4 2022.10.01 21:33
    우리 고양이두 나 자는데 내 얼굴에 유리잔떨어트려서 그거 깨지는 바람에 얼굴 찢어진적 있거든 나 새벽에 갑자기 피 철철 흘리면서 일어났는데 애가 너무 놀라서 구석에서 벌벌 떨고 있는거야 그래서 피 흘리면섴ㅋㅋㅋ 고양이 안고 괜찮아 괜찮아 하고 응급실 갔다 왔는데 그 이후로 나 진짜 사랑해줌ㅋㅋㅋㅋ
  • tory_8 2022.10.01 21:36
    헐 흉터안남았어? ㅜㅜ
  • tory_4 2022.10.01 22:05
    @8 약간 남았엌ㅋㅋㅋ 술 마시먼 빨갛게 올라오는데 평소엔 그렇게 잘 보이진 않아 응급실에서 엄청 신중히 꿰매주심 ㅠㅠㅋㅋ
  • tory_5 2022.10.01 21:33
    너무 귀엽고 찡하고 ㅠㅠ
  • tory_6 2022.10.01 21:34

    눈물나........ 

  • tory_7 2022.10.01 21:35
    나두 울 고양이 토 손으로 받고 우쭈쭈했는데 왜…ㅜㅜ
  • tory_9 2022.10.01 21:36

    나 예전에 울멍멍이 아플때 약먹이는데 약진짜 죽어도 안먹고 다 뱉고 억지로 먹이다가 물리고 진짜 너무 빡치고 막막한데 약은 먹여야하고 혼자 좀 울다가 마지막으로 해보자하고 먹인적 있는데 별힘 안들였는데 먹어주더라ㅠㅠ진짜 둘다 개빡친 상황이었는데 그때 먹어준게 뭔가 통한거 같다고 느낌ㅠㅠ

  • tory_10 2022.10.01 21:42
    다정한 사람이야 ಢ‸ಢ
  • tory_11 2022.10.01 21:47
    ㅜㅜ 뽀뽀쪽... 주인이랑 강아지 둘다 사랑스러...
  • tory_12 2022.10.01 21:47
    눈물나
  • tory_13 2022.10.01 2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8 09:08:18)
  • tory_14 2022.10.01 21:55
    울 댕댕이 수술하고 병원에 입원했는데 내가 동생끌고 병문안 갔다왔더니 퇴원하고 나를 좀 따르다가 내가 계속 귀찮게하는게 싫었는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5 2022.10.01 22:08
    ㅜㅜㅜ
  • tory_16 2022.10.01 22:32
    ㅠㅠㅠ울애기는 왜......... 내가 지 들쳐업고 병원가 산책해 발톱깎아 똥꼬짜 귓청소해 양치시켜 목욕해 .... 쓰다보니 알겠다 ㅋㅋㅋㅋㅋ 왜 나만ㅠ내 수명과 모든 것들을 나눌 사랑인데ㅠㅠㅠ
  • tory_17 2022.10.01 22:36
    힝ㅜ 여기 댓들 다 감동 ㅠ 다들 반려동물들고ㅏ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길❤️
  • tory_18 2022.10.01 22: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2 21:15:44)
  • tory_19 2022.10.01 22:59
    아이구 똑똑이가 사랑을 사랑으로 돌려주네 ㅠㅜ
  • tory_20 2022.10.01 23:37
    ㅠㅠ
  • tory_21 2022.10.02 04:52
    나도 우리 강아지 토했을때 아이고 우리 강아지 어디 아파? 괜찮아 괜찮아 이러고 토닥이면서 치워주는데 우리 엄마는 애정 표현을 아휴 뭘 또 잘 못 먹어서 토해 이러면서 약간 다그치듯이 표현하거든. 그래서 나를 좀 더 따르는 느낌이야
  • tory_22 2022.10.03 11:21
    이만한 사랑이 또 어딨나싶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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