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빨리 짐
겨울 밤은 유독 더 을씨년스럽고 까만 느낌
하루가 빨리 끝나는 기분이고
생기가 안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겨울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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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 추워.. 추운 거 개질색, 그리고 나무가 앙상하고 세상이 다 메마른 느낌이 싫어. 본문에 써있듯이 생기없는 느낌들.. 그래서 여름이 지나가는 느낌이 들면 그때부터 계절이 지나가는 게 너무 아쉬워.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겨울이 길어서 겨울 오는 게 더 싫은 듯.. 그나마 눈이랑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그 느낌만 좀 낫지.. 겨울없이 일년 내내 따뜻한 나라에서 살고싶어. 가끔 겨울의 정취를 느끼고 싶으면 가까운 겨울나라로 여행 다녀오는 정도로만 살거나 12월 한달만 겨울이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