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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거린데 1시간반을 지각한다면 그냥 집에서 출근 정시 시간에서 30분전에 나온다는 소리잖아...고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
와 뭔 10분 이렇게 늦는 것도 아니고 1시간 반;;
개발이면 유연출근제 해도 되지 않나 왕복 5시간 통근 너무 힘들듯
나라면 늘 오는 한 시간 반 뒤로 출근시간 재조정해 주고 어떻게 하는지 귀추를 볼 듯. 물론 그것도 안 지킬 거 같긴 함 ㅋ
네번째 출근인데 한번도 정시간에 못온다는건 문제 있는거지.
나 저 비슷한시간으로 출퇴근해봤는데 왕복4시간 지각한번도 안했어
한번지각했으면 일찍일어나서 차타는시간을 더 빨리잡던지 해야하는데 걍 매일 늦는다는건 개선할생각이 없다는거임;;
2시간 30분 ~ 3시간 통근 해 본 토리들은 알겠지만 ㅋㅋ 아침에 저 정도 거리에 1시간 30분 지각이면 타야할 차(첫 차) 놓쳐서 뒤로 쭉 밀린건데 원인이야 늦잠임.. 근데 출근시간 자동 태그 되고 주마다 월마다 근태평가 내려오고 상사 눈치 보는 환경이면 일찍 출발하면 했지 지각? 3시에 눈 떠지고 4시에 눈 떠지고 시발 괜히 다닌다고 했나...소리 나도 일단 6시에 현관문 닫고 있음... 차 놓치는 것도 한 두번이고 저건 그냥 누울 자리 보고 살살 발 뻗는 중이지 뭐.. 9월에도 저러는데 해 늦게 뜨는 겨울엔 더 한다에 내일 내 모든 커피를 걸 수 있어 ㅋㅋㅋㅋㅋ 최고 악조건은 전날 저녁부터 내린 눈으로 얼어붙은 도로+일곱시 넘어서야 해 뜨는 겨울 아침인데 회사에 점심에 도착할듯..
제가 넘 예민한걸까요 하고 커뮤에다 글쓰는 상사니까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거지ㅋㅋㅋ
상사 탓하는거?
KTX 비용 저리 들 바에 방을 구했겠다
10년전에 경기 포천에서 가산디지털단지로 출퇴근 햇는데 한 번에 가는 게 없어서 왕복 4시간 좀 넘었음.
근데 이때 차라리 회사에서 잤으면 잤지 지각한 적은 한 번도 없었음..
솔직히 자기가 정말 다니고 싶어했고 채용해줬으면 출퇴근 시간은 칼같이 지켜야지....
10분 정도면 멀리서 오느라 힘들겠네 하겠는데 한시간 반은..노력할 의사도 없는 거라고 봄.
지가 한 말도 못지키는데 일을 어케 맡기고 돈을 줘ㅋㅋㅋㅋㅋ
한시간 반;;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