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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9.28 09:54

    '나'와 '존재'에 너무 천착하면 삶이 우울해져

    그냥 사는거ㅇㅇ

  • tory_2 2022.09.28 09:54
    우리존재화이팅!!
  • tory_3 2022.09.28 09:55
    맞는 말.
  • tory_4 2022.09.28 09:57

    진짜 공감

  • tory_5 2022.09.28 09:59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tory_6 2022.09.28 10:01
    맞아… 어떻게 해도 답을 알 수 없는 문제를 자꾸 생각하면 우울해지기만 해 ㅠㅠㅠㅠ
  • tory_7 2022.09.28 10:02
    우와 ㅁㅈ 그저 존재하는 거지
  • tory_8 2022.09.28 10: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30 09:31:41)
  • tory_9 2022.09.28 10:02
    나이 먹으면서 저 말이 진리라는걸 깨달아 가는 듯...그냥 아무 생각없이 루틴대로 살면 살아지는데 왜 살까 하는 순간 죽고싶음
  • tory_10 2022.09.28 10:03

    맞아맞아

  • tory_11 2022.09.28 10:03
    ㅠㅠ 나 왜 울지?….
    그냥 사는 거구나
    나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모두 다가..
    뭐 대단한 건 안 해도 그냥 존재하니까 계속 살아도 되는 거잖아..
  • tory_12 2022.09.28 10:03
    스크랩!
  • tory_13 2022.09.28 10:05
    한창 우울증이 심할때 왜 사느냐에 물음에 대해 내린 결론이 엄마 아빠가 낳아줬으니까 살아야지! 뭐 별거 있냐~ 인생 못먹어도 고다!!! 하니까 서서히 나아졌는데 맞아! 그냥 사는거야!
  • tory_14 2022.09.28 10:07
    나도 한때 저 생각 많이 했는데 우연히 이 영상보고 소름 끼쳤음 스님 말씀 들은 후로는 그런 생각 안함
  • tory_15 2022.09.28 10:07
    탐구가 아닌 존재
    맞는 말이네
  • tory_16 2022.09.28 10:07
    진짜 맞말...
    나도 자살이 종착역이라고 생각하느라
    항상 혼란스러웠는데 무릎을 탁치고 간다...
  • tory_17 2022.09.28 10:08
    맞는말ㅠㅠ 부모님은 왜 나를 낳으셨을까 이런거도 깊게 생각안하는게 좋은거같음
  • tory_18 2022.09.28 10:09
    내가 만든 장난감이 있고 장난감의 입장에서 아무리 내가 왜 존재하지 생각해봤자 답이 안나오겠지..답을 전혀 알수 없는 문제다..그래 맞네..,
  • tory_19 2022.09.28 10:09
    맞어 나도 우울증 여러번 겪고 나니 사는데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그냥 살자라고 생각하니깐 맘 편하더라
  • tory_20 2022.09.28 10:09

    존재는 이미 주어진 것, 

  • tory_21 2022.09.28 10:10
    맞아 왜 사냐 깊게 생각해보면 언제나 끝은 죽음이더라;; 걍 태어났으니까 사는거지~ 얼레벌레 하루하루 재밌게 살면 됨
  • tory_22 2022.09.28 10:10
    아는데 생각안하기가 힘들어ㅠ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 tory_23 2022.09.28 10:11

    자주 이런 의문갖는 친구가있어서 대답해주기 어려웠는데 이말 해줘야겠다..

  • tory_24 2022.09.28 10:11
    맞아 걍 살면 됨. 어떻게 사는지가 더 중요한 거 같음. 어차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남들 어케 사는지 자꾸 비교하지 말고 그냥 나 좋은 거 하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좋은 듯..
  • tory_7 2022.09.28 10:12
    영상 일부 골라들었는데 잠깐들어도 통찰 유익하다
    쥐약들은 음식을 보고 부처님은 "거기 쥐약들었는데 먹지마라" 하는게 아니고 "쥐약들었다" 사실을 말할 뿐. 살고 싶은 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지 않을 것이고 죽고 싶은 쥐는 먹을 것이다.
    진리라는건 사실일 뿐.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는 것이다.
    선택은 내가, 인간이 하는것이라는 것.
  • tory_25 2022.09.28 10:14
    와..
  • tory_26 2022.09.28 10:16
    공감
  • tory_27 2022.09.28 10:16

    자신의 우울감에 대해 깊이 파고들려고 하지 말고 살아야한단 말이 생각나네. 좋은 얘기야

  • tory_28 2022.09.28 10:16

    요즘 고민이었는데 명쾌해진것 같아..와

  • tory_29 2022.09.28 10:19
    내 가치관이 이거랑 비슷해서 집단 상담 가서 얘기했는데 나 불쌍한 취급하던 상담사 아직도 못 잊어 ㅅㅂ
  • tory_30 2022.09.28 10:19
    그니까 왜 고민해 요즘 그 고민 안하니까 삶이 존나 즐겁고 행복함ㅋㅋㅋㅋㅋㅋ
  • tory_31 2022.09.28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2 05:15:17)
  • tory_32 2022.09.28 10:27
    알고 있으나 현실이 불행해서 그런지 계속 생각나네
  • tory_33 2022.09.28 10:30
    존재는 그저 있는 것이다. 주어진 것이다.
    와.. 내 생각보다 더 해탈한 답변이다.. ㅋㅋ 이건 생각 못했음
  • tory_34 2022.09.28 10:30
    맞아 왜 사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면 크게 우울하거나 하지 않아도 그냥 죽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 tory_35 2022.09.28 10:3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6 23:20:53)
  • tory_36 2022.09.28 10:38
    맞는말인것 같아 근데 사는게 힘들고 버거우니 자꾸 생각하게 돼. 쉽지않더라 저걸 인정하는 것도
  • tory_37 2022.09.28 10:43

    맞아 이렇게 힘든데 왜 살아야 하지? 하고 시작하는데 결국 결론이 살 이유가 없다뿐인...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데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 쉽지 않지...ㅠㅠㅠㅠ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하게 되고오... 운동 등록해야지...

  • tory_38 2022.09.28 10:48
    스크랩
  • tory_39 2022.09.28 10: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1 23:49:00)
  • tory_40 2022.09.28 10:49

    명언이야. 

    살아 있으니까 그냥 사는거지

    일하고 맛있는거나 먹고 

  • tory_41 2022.09.28 10: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7 16:00:54)
  • tory_42 2022.09.28 11:11

    맞말

  • tory_43 2022.09.28 1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03:35:28)
  • tory_44 2022.09.28 11:56
    존재는 이미 주어진 것이다
    ㅠㅠ 가져와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45 2022.09.28 12:12
    맞아 ㅜㅜ
  • tory_46 2022.09.28 12:13
    근데 나 요즘 삶의 의미가 없고 왜 사나 싶은데 어떡해. 생각하지말라기엔 삶이 너무 고단해서 안생각할수가 없어
  • tory_64 2022.09.29 07:49
    저분 말씀 공감하지만 사는게 힘드니 생각안할수가 없긴해ㅜㅜ
  • tory_47 2022.09.28 12:28
    ㅅㅋㄹ
  • tory_48 2022.09.28 13:12
    진짜 그렇네… 존재에 항상 의문을 가졌던 톨이라 내가 왜 우울한지 이 글 덕에 좀 이해된거같아… 가져와줘서 고마워!!!
  • tory_49 2022.09.28 13:19
    요즘 이거때문에 너무 고민인데 ㅠㅠㅠ
  • tory_50 2022.09.28 13:22
    비슷한생각 많이 하는구나 해서 또 위로가 됐어!
  • tory_51 2022.09.28 13:24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tory_52 2022.09.28 13:42
    와 너무 좋은 말씀이다 고마워 토리야!!!
  • tory_53 2022.09.28 13:59
    수꾸랩
  • tory_54 2022.09.28 14:08
    고마워 스크랩!
  • tory_55 2022.09.28 14:11
    종착역이 자살이라는 것에 공감 ㅠㅜ 
    어쩐지 코로나때 집에 갖혀서 철학 놀이 많이하다가 난생 처음 죽음도 생각해봤는데… 원래 그런거구나 ㅜㅜ 난 내가 싸이코인줄
  • tory_56 2022.09.28 15:42

    맞말이지...

  • tory_57 2022.09.28 19:25
    스크랩ㅜㅜ걍살자ㅜㅜㅜ
  • tory_58 2022.09.28 19:35
    맞아 그냥 살아야지ㅜ
  • tory_59 2022.09.28 19:39
  • tory_60 2022.09.28 23:06
    스크랩
  • tory_61 2022.09.28 23:22
    나도 이말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 힘들때마다 이 말 생각해... 오랜만에 다시 보니 좋다
  • tory_62 2022.09.28 23:39
    와아
  • tory_63 2022.09.29 00:56
    고마워..
  • tory_65 2022.09.29 10:32
    진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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