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쟈 몰랏다 수액맞을 떄마다 일자로 꼿꼿하게 두고 불편하게 누워잇엇는뎈ㅋㅋㅋㅋ
충격!!!!
오 처음알았어
그래서 미국영화에서 갑자기 일어나서 저걸 그냥 확 뽑고 나가는거였구나!!ㅋㅋ 볼때마다 바늘 걱정되서 흠칫했는데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신기하다!!!
나도 바늘 뺄 때 알았어ㅋㅋㅋㅋㅋ 분명 꽂을 땐 쇠였는데 나올 땐 이게 휘네...?
저 환자 연기 넘나 내 생각 그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옹 저 스뎅 바늘이 계속 꽂혀 있는 게 아녔구나!
아 나는 저거 꽂고있다가 팔 딱딱하고 퉁퉁하게 부어가지고 반대쪽 팔로 옮기는 과정에서 알게됨 ㅋㅋ
빼면 바늘 나오는줄 알았는데 뭔 흐물흐물한게 나오더라고..
30년전에 수술했을땐 링겔주사 쇠바늘이었어서 피부 안에서 구부러져서 퉁퉁 붓고 그랬는데 최근 수액맞을때보니 저런 튜브같은 관만 혈관에 남아있어서 진짜 신기하더라ㅋㅋㅋ 좀있음 스타트렉 처럼 바늘없이 어떻게 피부로 슉 넣을 있는 방법도 나오려나 싶음ㅋㅋㅋ
최근에 입원했을때 바늘뺄때보고 알았지 ㅋㅋ 고무고무구나!!! 했는데 플라스틱이였군..
오 저렇게 빠지넹... 쇠바늘 아닌건 알았는데 움직이면 아퍼서 걍 있음..ㅠㅠ
이거 링거 뽑을때 저 부분 본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