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물처럼 흘러. 뭐 2.5톤 썼다나? 근데 너무 가짜피느낌 많이 나서.. 피에 물탄 아니 그냥 빨간 물감 탄 물. 싸구려티 남.
서인국이 메인인줄 알았고 필리핀에서 범죄자 한국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범죄자들이 배 탈환했다가 다시 잡히는 권선징악형이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참고로 스포 하나도 안 보고 가긴함.
근데 시작하고 1시간여만에 서인국 끔살 당하고 (것도 개중에 잔인한 방식으로) 이게 뜬금 일제시대 생체실험으로 넘어가네?? 갑자기 장동윤이 1롤로 올라옴??
결론? 장동윤빼고 다 죽음.
아니 그래서 그 생체실험 1기인 알파를 왜 데리고 오는건지 이유도 없고 내용도 없어. 혼자 살아남은 장동윤 걷는데 뭔 쓸데없이 웅장한 브금.
아 또 기분 나쁜거 배에 의사 간호사 필요해서 한 명씩 태웠는데 간호사를 표현하는 방식 개기분나쁨.
끝부분에 성동일하고 장동윤하고 격투씬 있는데 참..지루해. 화면전환과 어두운 빗속으로 커버치려는데도 없어보여. 성동일 나이 생각하면...그래. 이건 뭐...
배우들 개고생한거 보여서 별점 1 줌.
시간과 돈 아까움
이하 사람들 죽이는 다채로운 방법임.
잔인해서 스크롤 좀 내림
칼로 경동맥 긋고 목자르고는 기본이고 이로 귀를 물어 뜯고 팔도 물어뜯고 총으로 쏴 죽이면 곱게 죽는거임. 손으로 목줄기 잡아뜯고 팔 잡아 뜯고 심장 꺼내고 생체실험 대상자가 인간을 웃도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대만 맞으면 머리 터지고 턱 날아가고 손아귀 힘으로 두개골 박살내고 도끼로 머리 찍고 두 다리가 나이프로 잘리고(아니 길이가 안되는디?) 망치로 머리 때려 부수고 발로 머리 밟아 터트리고... 등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