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의 시종 필로노메(아르카디아의 왕 닉티모스의 딸. 님프라는 설도 있음)가 양치기의 모습을 한 아레스의 유혹에 넘어가 쌍둥이 아들들을 낳았는데 필로노메는 아버지 닉티모스가 두려워서 쌍둥이를 바구니에 넣어 강에 버려버림.
하지만 쌍둥이는 익사하지 않고 늑대 젖을 먹고 자라다가 길리푸스라는 목동이 데려가서 리카스토스 파르하시오스라고 이름을 붙이고 키우고 리카스토스 파르하시오스는 나중에 아르카디아의 왕위를 계승했다고 전해짐.
이 일화는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원본으로 여겨진다고 하더라.
하지만 쌍둥이는 익사하지 않고 늑대 젖을 먹고 자라다가 길리푸스라는 목동이 데려가서 리카스토스 파르하시오스라고 이름을 붙이고 키우고 리카스토스 파르하시오스는 나중에 아르카디아의 왕위를 계승했다고 전해짐.
이 일화는 로마의 시조 로물루스와 레무스의 원본으로 여겨진다고 하더라.
애기 둘이 어케 핏줄 인증했는지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