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잘생긴 사람이 찐이군요..jpg

30년 전주인생 전부를 부정당한 기분이다

신체적 활동을 많이?? 뭔 개소리야 ㅋㅋㅋㅋㅋ

잘생긴애들 백화점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향수매장 시향지 나눠주고있음

글 이란 게 참 신기함 저 짧은 글 안에 서울에 대한 열등감도 보이고 어떻게든 지방 존잘이 찐이라고 허상이라도 만들고 싶은 애잔함도 보이고

애쓴다 ㅋㅋㅋㅋ

대구남>>>>으아아악
창원남>>>>>아아아악
밀양남>>>>으웩으아아악
부산남>>>아으 아아아악
대전남>>>아으아으악
인천남>>>>>악!
....(이하생략)


...찐이군요!

장난하냐

댓글들 어리둥절 모음 ㅋㅋㅋㅋ

머라카노

근데 나 지방사람인데 서울은 그나마 남자들이 꾸미기라도 하지 여기는 절레절레

본적이없다......대체어디..

적어도 90년대생까지는 그래도 뛰어놀던 애들이 대부분이긴 했었지만 그건 도시도 마찬가지였고 지금 10대 한남은 시골이나 도시나 다 컴퓨터하고 스마트폰보면서 굴러다님

광주톨 아직 살면서 잘생긴 사람 마주친 적 없다.

서울에 없음 핫플이란곳에도 없는데 뭔
착즙형 훈남만 넘쳐남 착즙 착즙임 진심 얼굴 키 몸 다 되는 존잘 없음

눈새같지만 강원도에서 진짜 원빈같은 사람 봤어 ..
원빈아빠가 원빈얼굴 시내나가면 흔하다고 했던 개망언에 공감갈정도로 지방에서 보니까 더 색다르게 다가오긴 함 저 사람도 그런거 아니려나 지방에서 온 친구도 서울에 잘생긴 남자 많니 하는데 난 백화점같은곳 아님 1도 모르겠단말임ㅋㅋㅋㅋ뭔가 새로운 환경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기도.. 저사람같은 경우 좀 나잇대가 있는 것 같아서 표현이 옛식으로 되긴 했지만 비슷한 말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