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정원
[50%]

질 나쁜 선배 3.0
3대 선배라길래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생각보단 별로.. 약감 인소 느낌이랄까..? 캠퍼스물로는 역시 열감기와 자취방개론이 넘사벽인듯


소녀는 순수하지 않다 4.0
여주바라기 남주라 좋았음. 풋풋 잔잔.


그날의 우리는 3.5
유명 축구선수 남주. 여주를 오랫동안 짝사랑 하지만 티내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다른 여자친구를 만남.... 다른 재밌는 운동선수물 많으니 그걸 읽자





[30%]

이섭의 연애 3.8
태연한 거짓말은 재밌게 읽었는데 이섭은 나랑 안맞는듯.. 원래 애새끼 남주가 안맞아서 그런 것 같으니 애새끼 남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나는 읽덮했음..


쏘 롱 써머 5.0
안읽은 사람이 없을 것 같지만 그래도 써보자면,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다. 앞부분은 패스하고 남주가 절절매는 쪽만 재탕을 몇 번 하는지.. 매번 볼때마다 눈물 줄줄이고..ㅋㅋㅋ 필력 탑, 후회남주 탑이라고 생각한다.


여름 복숭아의 맛 3.7
1권은 진짜 재밌음. 사춘기 남여주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다만 성인 되고 나서부터는 별로


퍼스널쇼퍼 3.9
완전 알파미 낭낭한데 끝까지 갑인 남주. 여주 꼬실때도 붙잡을때도 갑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이게 남주 캐릭터가 깨지지 않아서 좋다는 사람도 있지만 내 취향은 아니었다..


태연한 거짓말 4.5
알파미 낭낭 남주2222 하지만 이미지가 좀 깨지더라도 절절하고 여주 좋아하는게 느껴지는 남주였다. 회사 얘기가 많고 가끔 감정선 이해가 안갈 때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나의 살구골에게 4.7
딱 여름의 캐럴, 여름 불청객 계열. 잔잔 풋풋 순수한 수채화 같은 느낌. 아는 맛이라 이번에도 힐링하며 재미있게 읽었다.


사내에서는 정숙할 것. 4.5
여주 남주가 약간씩 돌아있어서 좋음. 둘이 티키타카가 잘된달까. 너무 유명하니까 자세한건 패스~~ 유명한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


공과 사를 구분하자 5.0
너드 남주의 정석ㅋㅋㅋㅋ 존잘인데 너드미 낭낭하고 여주한테 을 그 자체다. 외전까지 완벽.. 여주가 이기적이라는 댓글도 있는데, 그래서 나는 좋았다. 이거 보니까 사람들이 왜 여공남수를 좋아하는지 이해가 감..


자취방개론 5.0
재탕만 최소 10번 이상 한듯..? 파워 I 여주와 파워 E 남주인데, 여주가 너무 사렁스럽고, 그런 여주를 너무 귀여워하는게 보이는 남주였다. 현실 설렘 낭낭한 소설. 자세히 말하자면 너무 긴데 그냥. 너무. 재밌음!!


비겁한 너의 겨울은 4.9
을 남주의 대표주자 중 하나. 진짜 인생에 여주밖에 없는게 보인다. 막 능력있는 남주가 아니라 아쉽지만 뭐 어때^^ 여주만 보고 사는데^^


오빠 친구 밀착 체험기 4.5
전반적으로 쏘쏘하게 재밌는데, 제복 남주를 아주 제대로 탐미해주어서 좋았다ㅋㅋㅋ 킬링타임용으로 제격.


창문을 열면 괴물이 4.6
하이틴 미드 보다가 외국인 남주 현로가 보고싶다면 딱이다! 캐나다 아이스하키 유망주 선수 남주가 매일같이 여주 창문으로 들어오는 고런 느낌. 불운한 가정사를 가진 남여주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키스하고 잠도 자고^^ 씬들이 아주 혈기왕성하다. 다만 재회 후에는 좀 재미없어진 느낌..


우리는 가을에 끝난다 5.0
시한부인 여주가 원나잇 하려고 남주를 만나고, 문란했던 남주가 여주에게 감기는 스토리인데 절절하고 그렇다..

(스포)------------------------------(스포)

결국 여주가 암으로 죽고 완전히 남주는 완전 무너진다. 그런데 어느날 눈을 뜨니 여주가 암에 걸리기 전인 과거로 돌아오고, 바로 여주를 찾아가서 이러쿵저러쿵 사귄다. 이때 그동안 후회했던 것들을 여주에게 제대로 풀어내고, 표현하고, 1순위로 두고 사는데 외전까지 아주 좋았다.


우리 엄마가 물건은 함부로 줍는게 아니랬어 4
2
이름도 유명한 그 재영이! 난생 이런 남주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지만 어느새 끝까지 읽고 '재영이 같은 남주는 재영이 밖에 없어..'하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시련의 꽃에서 탈출하겠다 3.9
막장드라마 악녀에 빙의한 여주가 스토리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고군분투하는데, 전개가 나름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읽었다. 다만 캐릭터의 매력과 개연성의 부분에서 2% 아쉬워서, 막 잘쓰인 소설이라고까지는 생각되지 않는다.


러브 인 캠퍼스 3.9
딱 정석적인 캠퍼스물. 인기많고 자상한 선배와 깨발랄한 여주 조합이라 킬링타임으로 읽기 좋다. 거의 6년 전에 읽었어서 지금 보면 유치할수도..


제자와 연인 사이 3.2
이것도 하도 예전에 읽어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제목처럼 사제물이다. 딱 네이버 웹소설에서 보여지는 단점 중에 유치함과 조잡함이 잘 드러나는 소설이라 추천하지는 않는다


공정연애지침서 4.0
개그우먼 여주 × 탑배우 남주1 × 방송국PD 남주2이다. 여주가 좀 엉뚱하고, 배우남주는 좀 어린 느낌이 있지만 완전 직진하고, PD남주는 자존심이 센 느낌이 있다. 약간은 유치한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원래 유치한게 가장 큰 지뢰인 사람이라 분명 나와 맞지 않을텐데, 어느새 계속 재탕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아니 왜지? 여튼 재미는 있다.



[1권 대여]

열감기 5.0
외쳐 열감기!! 외쳐 주헌선배!! 내 인생 남주 중 하나이다. 여유롭지만 절절하고 오매불망 여주만 생각하며 어른스러운 우리 주헌선배ㅜㅜㅜ 여주남주 다 좋고, 대학생때 재밌다가 재회 후도 재미있는 소설 찾기 힘든데 작가님이 이걸 해낸다!

이외 내가 읽었던 책들.. 다 쓰려 했지만 힘들어서 그냥 별점만 남긴다..

-혼자 걷는 새 4.6
-그 여자와 그 남자의 온도차 3.8
-도원향 4.5
-상사와 몰래하는 짓 4.6
-익스트림 스퀴즈드 걸 4.5




[유명하지만 아직 안읽어서 이번에 살 목록]
-로맨틱 수사일지
-분쟁조정위원회



이미 유명한 작품이 대부분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 맠다에 추천하고 싶은 책 있음 알려줘!!



그럼 모두 풍족한 책장과 함께 즐추!!😆
  • tory_1 2022.09.09 22: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11 10:56:23)
  • tory_2 2022.09.0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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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2.09.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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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2.09.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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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2.09.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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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2.09.0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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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2.09.0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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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9 2022.09.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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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0 2022.10.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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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 2023.01.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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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2 2023.09.2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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