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으로 영우가 한바다 나왔으면 좋겠는데
웬 ㅈ도 아닌 놈이 와서 개소리를 하길래 할 수 있냐고 하긴 해놓음..
근데 얘도 어쨌든 영우 회사 동료고 안그래도 영우는 사회생활 하는게 남들보다 불편할텐데 권민운지 뭔지 이딴 새끼가 자기를 반협박하는게 하나도 무섭진 않지만 영우의 적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을거 같음
그런 애가 다시 와서 뭐 바보같이 살거다 이런 말 하면서 안한다고 하니 그 자체가 영우한테는 좋으면 좋은 일이지 나쁜일은 아닌거 같아서 태수미는 오히려 좋았던가 같아 심지어 연애소식도 들음… 왠지 뿌-듯
태수미 시점으로도 보고싶은게 많았는데 얼마 안나와서 아쉽지만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많은걸 보여준거 같음
웬 ㅈ도 아닌 놈이 와서 개소리를 하길래 할 수 있냐고 하긴 해놓음..
근데 얘도 어쨌든 영우 회사 동료고 안그래도 영우는 사회생활 하는게 남들보다 불편할텐데 권민운지 뭔지 이딴 새끼가 자기를 반협박하는게 하나도 무섭진 않지만 영우의 적이구나 싶어서 마음이 편치 않았을거 같음
그런 애가 다시 와서 뭐 바보같이 살거다 이런 말 하면서 안한다고 하니 그 자체가 영우한테는 좋으면 좋은 일이지 나쁜일은 아닌거 같아서 태수미는 오히려 좋았던가 같아 심지어 연애소식도 들음… 왠지 뿌-듯
태수미 시점으로도 보고싶은게 많았는데 얼마 안나와서 아쉽지만 연기가 너무 좋아서 더 많은걸 보여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