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뚫고하이킥) 마지막에 안죽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222 지훈이 성격상 자기 마음 깨달아도 떠나는 세경이 붙잡거나 할 것 같지 않아서 공항에서 좋게 작별하고 현실 사랑인 정음이 찾아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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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미는 다양한데, 나는 지정이 참사랑이었다 생각함 ㅠㅠ 지세는 그냥 동정심+애틋함 정도?

난 둘 다 ㄴㄴ.. 세경인 그대로 보냈을 거같고 그 뒤로 정음이한테 가서 청혼했을 거같긴 한데 이어졌을 거같진 않음 이지훈이 둘 다를 사랑했다고 생각함

1. 세경이는 일단 떠나보냈을 거 같고, 그 마음 알았는데 정음이랑 잘 살 거 같지는 않음. 시간이 흘러서 세경이 찾아 떠났을 거 같아.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