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는데 48kg가 지흡을 하네…

tory https://www.dmitory.com/issue/252204653

9183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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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2'개

tory_1 2022.08.19 22:59

자기만족이 방패여 자기만족으로 끝낼거면 뭣하러 전시함 혼자 조용히 하지

댓글
tory_8 2022.08.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21:35:22)

댓글
tory_16 2022.08.19 23:05

그니까 자기만족이 어딨냐.
세상에 아무도 안 남고 혼자여도 할 거냐고.
보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거면서.

댓글
tory_2 2022.08.19 23:00

자기만족도 정도가 있지...

댓글
tory_3 2022.08.19 23:00

자기만족이라는 댓글도 황당한데 마른 사람이 해야 만족도 어쩌고 하는 저 댓글 진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댓글
tory_4 2022.08.19 2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9:00)

댓글
tory_5 2022.08.19 23:01

댓글반응이 더 충격적이다 ㅁㅊ...

댓글
tory_6 2022.08.19 23:01

저걸 또 해주는 의사는 뭐야 걍 돈 되면 다 해주는구나

댓글
tory_7 2022.08.19 23:01

댓글 도랐다...

댓글
tory_8 2022.08.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21:35:22)

댓글
tory_70 2022.08.20 08: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1 14:06:07)

댓글
tory_9 2022.08.19 23:01

자기만족 ㅇㅈㄹ

댓글
tory_10 2022.08.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8:01:13)

댓글
tory_11 2022.08.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00:33:51)

댓글
tory_12 2022.08.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3 19:05:48)

댓글
tory_13 2022.08.19 23:01

원래 마른 사람이 하는거라니; 원래 사람이 하면 안될 수술인데

댓글
tory_14 2022.08.19 23: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26 10:01:23)

댓글
tory_15 2022.08.19 23:02

마른사람이 어쩌고 하는거 바이럴 아냐?? 다 똑같은말하네 저런말 첨들어봐

댓글
tory_16 2022.08.19 23:02

진짜 해롭다.
자기 몸이 조각상도 아니고 꼭 완벽해야 돼?
그냥 적당히 건강하게 살자...

댓글
tory_17 2022.08.19 2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5 15:02:15)

댓글
tory_18 2022.08.19 2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1 13:29:24)

댓글
tory_31 2022.08.19 23:11

나도 잘못봤나 하고 다시 봄ㅋㅋ정관ㅋㅋㅋ

댓글
tory_55 2022.08.20 00:13

저 글 댓에서 정관수술이 나오는것도 웃긴데 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쓰는건데 저 정관수술댓 진짜 개뻥임.
내 남자친구가 내가 매번 생리 하나 안하나 신경쓰는거 미안하다고 나랑 사귀고 정관수술 하러 갔었음. 나이 30대 중반. 병원 세군데에서 거절당함. 미혼이면 무조건 안해준다고 이유도 똑같았음. 스무살이 정관수술?ㅋㅋㅋㅋㅋ웃기고있네...당사자가 원해도 의사가 안해줌

댓글
tory_73 2022.08.20 11:11

@55 미혼이라서 안해주는게 왜 그런거야?

댓글
tory_74 2022.08.20 15:34

@73 잘은 모르겠는데 흔히 말하는 묶었다 풀었다 그런 건 안되나보더라구..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나중에 누구 동의해서 묶었냐 어쨌냐 소리 나오고 돌려내라 어째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거 같음

댓글
tory_55 2022.08.21 18:27

@73 74톨 말이 맞아. 미혼이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본인이 아이 낳을 의사가 없다고 얘기해도 안해준대.

댓글
tory_19 2022.08.19 23:04

말해모해 인터넷글만 봐도 지흡은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더 할듯 오히려

댓글
tory_20 2022.08.19 23:05

자기만족 타령 웃긴다
뼈말라 워너비 프로아나 애들 보면 마르고 싶은 이유에 뚱뚱한 애가 어지럽다고 하면 그러니까 살좀 빼라 소리 들음~ 뼈말라가 어지럽다고 하면 조낸 가련하고 불쌍해보임~ 무거운거 들고가면 남들이 다 자기가 들어준다고 함 이런거 줄줄이 쓰어져있는데 뭔놈의 자기만족?

댓글
tory_21 2022.08.19 23:05

지흡도 위험한 수술로 알고 있는데 마른사람이 해야 만족도 쩐다니 이게 무슨...

댓글
tory_22 2022.08.19 23:05

마른친구가 팔뚝살뺀다고 지방분해주사 같은거 맞는거는 봤는데 지흡을 저 키로수에한다고...?ㅠㅠ

댓글
tory_23 2022.08.19 23:05

걍 자세교정을 하면 될것을

댓글
tory_24 2022.08.19 23:05

지흡 주변에서 진짜 많이 하더라... 안 할 거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다 하는데 걍 말을 안 했을 뿐이란 걸 알고 요새 소소한 충격받는 중 나만 안한건가 싶었어 내 주위 다 해서

댓글
tory_32 2022.08.19 23:15

ㄹㅇ????? 내주위엔 아무도 없어서 다행인가 하

댓글
tory_24 2022.08.19 23:22

@32 심지어 동네 부동산 아주머니도 나한테 지흡권하더라고;; 오다가다 인사하며 요새 요가다닌다니까, 살 빼려면 지흡하라고 자기딸들도 스무살 때부터 계속 지흡해주고 있다고 적극 권장하심
근데 난 n년전에 동기가 부작용으로 살 우둘투둘해진 거 봐서 절대안해. 부작용 안 오는 경우가 더 많다지만 오면 어떡한담

댓글
tory_25 2022.08.19 23:06

자기만족 같은 소리하네 그러다 병나요 건강 해치는일에 뭔 만족감이야

댓글
tory_26 2022.08.19 23:07

지흡하는 부위 생각해보면 마른 사람들이 많이 할 거 같아… 보통 턱이랑 허벅지 팔 배 지흡 많이 하잖아… 거기가 맘에 안들면 하는 듯…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

댓글
tory_27 2022.08.19 23:08

내 회사 동기도 50키로 넘는다고 지방흡입 수술함..... 지흡했단 소리 듣고 너무 충격먹었자나....

댓글
tory_28 2022.08.19 23:09

진짜 자기만족은 남 시선 신경 안쓰고 걍 기록용으로 셀카하나 찍고 마는거지 저렇게 커뮤에 전시하는 순간 날 봐줘! 날 칭찬해줘! 날 이쁘다고 해줘! 나한테 관심좀 줘! 이거밖에 더되나

댓글
tory_29 2022.08.19 23:10

동양권 극심한 마름미 추구 어떻게 고치냐 진짜 암담함.. 48키로면 160만 되어도 저체중같은데..

댓글
tory_30 2022.08.19 23: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20:47:58)

댓글
tory_33 2022.08.19 23:16

오ㅏ ...대체 왜...?

댓글
tory_34 2022.08.19 23:17

자기만족으로 시작해놓고 결과 잘못되면 동네방네 떠들면서 알아달라고 호소하잖아 그래서 나 성형수술 부작용 케이스는 좀 어쩌라고 모드가 되버림..

댓글
W 2022.08.19 23:19

..? 자기만족이라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거 싫을 순 있지만 결과 잘못된거는 당연히 알리고 호소해야지 니가 수술했는데 어쩌라고 하기엔 대가가 너무 가혹하잖아 몸이 완전 망가지는데; 수술한 병원 과실이 젤 큰거 아님? 애초에 여자들이 몸매코르셋을 왜 조이는데..; 피해입은 개인에게만 전적으로 책임 돌리는 건 좀 아닌듯

댓글
tory_34 2022.08.19 23:24

@W 호소하지 말라는건 아니고(내가 그럴 권리가 있나;) 그냥 봐도 별 생각 안든다구.. 어쩌라고 싶은 상태일뿐이야 내가ㅇㅇ저들도 부작용 위험 다 알고 하는거 아니야?

댓글
tory_41 2022.08.19 23:25

@34 부작용 위험 모르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사회가 여자들에게 코르셋을 강요하니 별 기괴한 성형이 다 나오고 의사들은 아무렇지않게 대수술을 권하고
외모강박때문에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댓글
W 2022.08.19 23:27

@34 동네방네 떠든다, 어쩌라고 이런 말이 되게 저런 사람들 비꼬고 전적으로 탓하는 느낌 나네ㅋㅋ 부작용 다 알고 한다고? 글쎄 부작용에 대해서 정확히 입으로 말해주면서 고지하고 수술하는 병원이 얼마나 있나.. 실장이니 뭐니 하는 사람들 다들 예뻐질거라고 걱정말라고 감언이설로 꼬시는 것만 앞장서지ㅋㅋ 그럼 병원은 그 책임에서 자유로운건 아니잖아. 그리고 자기 몸인데 잘 안 알아보고 예뻐질 욕심에 눈이 먼 거 굳이 따지면 잘못이긴 하지. 근데 무지했던게 평생 인생 망칠 정도 잘못은 아니잖아. 근데 그런 사람 꼬시고 이용해먹는 사람은 왜 쏙 빠지고 평생 망가진 몸을 끌어안고 살아야해; 그 사람들만 탓할 수 없는 문제야.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들한테 어쩌라고 자업자득이네 할수 없는 것처럼.

댓글
tory_49 2022.08.19 23:50

아 진짜 이런 애들 보면 짜증난다 어쩌라고 그럼 신경 꺼

댓글
tory_35 2022.08.19 23:18

직업이 연예인도 아닌데 왜때문에.. ㅜㅜ 진짜 이해안감

댓글
tory_37 2022.08.19 23:19

백퍼 저기 성형외과쪽 바이럴이 껴있다 성형쪽 바이럴은 어느 커뮤를 가도 드글대더라

댓글
tory_38 2022.08.19 23:20

부작용 안 무섭나..

댓글
tory_39 2022.08.19 23:22

100그람 했으면 그래 군살제거용이구나 하겠네

댓글
tory_40 2022.08.19 23:24

자세 수그린거랑 허리꺾은거라 잘 모르겠는디

지방흡입해도 다시 지방이들이 붙던데 ㅋㅋ

댓글
tory_42 2022.08.19 23: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19 13:18:31)

댓글
tory_43 2022.08.19 23: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2 22:07:49)

댓글
tory_44 2022.08.19 23: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5 09:26:06)

댓글
tory_60 2022.08.20 00:46

말랐는데 어느 한부분만 비만이기는 힘들어;; 그냥 다른부분보다 약간 살이있다 수준이겠지...
노력해도 안빠지는 부분 있을수도있지. 근데 몸 구석구석 내맘에 완벽하게 맘에 들어야한다는 것자체가 강박이고 정신병이야.
저런거 비판하는건 몸을 망쳐가면서 저런걸 하고 저걸 또 전시하고 자기만족 어쩌고 하는게 문제라는거야.

댓글
tory_45 2022.08.19 23:33

심지어 먹방 유튜버네...

댓글
tory_46 2022.08.19 23:36

50키로때 지흡도 햇는데 할 때는 그게 몸매관리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했었음 ㅋㅋㅋ 약간 사람이 돌면 다른 사람 말 안들리는 거 같애 ㅎㅎ

저 사람은 뭐하는 유튜버인지 모르겠는데 연예인 아니여도 외모 중요한 직종이거나 외모강박 생길만한 환경에 있으면 저렇게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하면 별 것 아니고 수술하면 다 해결되는 만능처럼 생각하게 되기도 하고...지흡병원이나 다이어트약 전문으로 하는 내과가도 뚱뚱한 사람 없어 다 47~50키로 사람들한테 이뇨제 들어가있는 다이어트약 처방해줌

댓글
tory_47 2022.08.19 23:45

자기 만족 이 지랄 어휴

댓글
tory_48 2022.08.19 23:47

자기만족 정말 마법의 단어임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보기만 해도 경기 일으킬 것 같은 단어임

댓글
tory_50 2022.08.19 23:54

지흡후 허벅지 진짜 이상하다ㄷㄷ 안이뻐 저게 이뻐? 무서운데

댓글
tory_51 2022.08.20 00:01

중국 연예인들처럼 뼈말라화 되어가는 느낌
뼈말라가 울나라 연예인도 이미 진행 중인것 같고
마름의 기준이 점점 박해진다 ㄷ ㄷ

댓글
tory_52 2022.08.20 00:06

만능 치트키네 "자기만족"ㅋㅋㅋㅋㅋ

댓글
tory_53 2022.08.20 00:10

48키로인 사람들의 지흡이 자기만족이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잖아... 진짜 여성에게 미쳤다 싶을 정도로 가혹한 세상이라는 증거같아 ㅠㅠ
키 150대여도 48키로 정도면 늘씬인데 수술을 감행할 정도로 살을 빼고싶어하는 욕구가 정말 본인의 의지로만 생긴거겠냐고.. 사회가 주입한 다이어트 압박의 연장선이지..
어떤 세상에 살고있는건지 무서울 정도다..

댓글
tory_54 2022.08.20 00:12

종이인형 몸매구만

댓글
tory_56 2022.08.20 00:16

유해해..

댓글
tory_57 2022.08.20 00:17

와….. 뭐라 말이 안나오네

댓글
tory_58 2022.08.20 00: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2 19:03:01)

댓글
tory_59 2022.08.20 00:26

뭔 자기만족 타령이야.....

댓글
tory_60 2022.08.20 00:34

자기만족이면 방구석에서 혼자 만족해..유해한 사상 전시하지말고....
48키로건 58키로건 지방은 있을수있지만 그걸 굳이 저렇게 수술까지 해야하나. 솔직히 병이라고 밖에는 생각안든다.
그리고 미안하지만 진심으로 지흡 안한게 더이쁘다.

댓글
tory_61 2022.08.20 00:45

여돌 마른 거 보면 참 유해한데 연예인이라서 어쩔 수가 없고 ㅠㅠ 너무 마른 거 예쁘지도 않는데 소속사에서 그걸 강요하니 ㅠ 또 그걸 보는 1020 여성들이 영향을 받고ㅠ 악순환

댓글
tory_62 2022.08.20 01:13

다이어트약 처방해주는 병원 가면 마른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비슷한 경우인가..ㅠㅠ

댓글
tory_63 2022.08.20 01:14

환자가원하면 진짜 다 해주던데ㅋㅋ나 몸매강박 심할때 41키로였는데 앉았을때 살짝 튀어나오는 살?가죽?이 너무 보기싫어서 갔더니 카복시랑 지방분해주사 권해서 카복시맞은적있음...지흡은 무서워서 안했는데 그때 했으면 진짜 큰일났었을듯...

댓글
tory_64 2022.08.20 01:44

자기만족 타령은 성형도 흔하게 듣잖아. 마치 사회가 영향준건 하나도 없고 내가 혼자 얼굴보다 갑자기 얼굴 고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마냥. 왜 자신의 얼굴을 고쳐야 한다, 부족하다라고 생각하고 수술까지 생각하게 됐는지, 그게 주변 미디어나 사람들의 평가질에서 온건 아닌지 생각 절대 하기 싫어함. 근데 그게 너무 당연시 되다보니 그게 번지고 번져서 지흡까지 온거지 뭐.
그리고 부작용 모르고 하는 사람 많다는 의견도 말이 안되는게, 성형 하는 사람들이 눈에 첨으로 보이는 성형외과 찾아가는 것도 아니잖아. 맞는 병원 검색은 수백번 하고 눈수술만 해도 부위별 수술 수술의 종류 이런거 다 찾아보는데 그 와중에 부작용 찾아볼 생각은 한번도 안했다는건 그냥 부작용 부정하고 싶단 의미지 뭐. 그리고 병원 찾다보면 부작용 후기도 다 떠....

댓글
W 2022.08.20 04:27

부작용이 있지만 다들 쉬쉬하고, 아주 희귀한, 나한텐 있지 않을일이라 생각하고 실장도 절대 그런건 언급안하고 그냥 예뻐질 미래만 강조하잖음? 당연히 인터넷 뒤지면 부작용 나오기야 하지. 진짜 그런 부작용 정보의 양이 0이라는 뜻도 아니고 부작용을 아예 몰랐을거니까 전혀 잘못이 없단 뜻도 아니고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인생 망해도 싸진 않다 이정도 말한건데; 무슨 말도 안되는 의견이네 하면서 남의 의견을 깎아내려; 수술 상담 받을때 정확히 실장이 막 징그러운 사진도 보여주고 이런 부작용 있는데, 그래도 하실건가요 하는 병원 있어? 다 의도적으로 숨기지? 나쁜 후기는 작업치고 바이럴로 좋은 후기만 올리기도 하는데? 그리고 그만큼 사회에서 이뻐지라고 강요하니까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된거고(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흡 안하는 여자도 있기야 있지만 어쨌든 여자한테만 몸매 코르셋 오지게 채우는거 사실이잖아) 사회문제를 개인 차원에서 보는게 아니라 더 크게 보는것 뿐이야. 니 말대로 전적으로 그 사람들의 개인의지가 아니라 사회가 영향준거잖아. 이미 벌어진 일인데 피해자한테 니가 알았니 몰랐니 책임 전가하는게 무슨 소용이냐는거지. 다시 말하지만 보이스 피싱 사기 난 안 당했는데? 그 수법도 몰라?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 있잖아? 라고 말하는거랑 똑같음. 왜 자꾸 피해자한테 그래서 니가 알았냐 몰랐냐를 따지면서 여자 머리채 잡는지 진짜 모르겠어. 어차피 그렇게 '니가 부작용 알았던 거니까 감당해!'라며 피해자 머리채 잡아뜯어봤자 여자한테만 강요되는 코르셋이 안 사라지면, 또 그걸 이용하려는 병원들이 안 사라지면 앞으로 새로운 피해자는 계속 나오게 돼있음. 어쨌든 수술하게끔 남을 종용하고 전문적 의학 지식을 남용하는 파렴치한 사람도 있는게 사실인데. 그 사람들이 가해자잖아. 물론 아직 성형 안한 사람들한테는 적극적으로 성형 부작용에 대해 알려야 하는 게 맞고

댓글
tory_65 2022.08.20 02:00

지흡 되게 위험하지 않아? 지흡했다가 죽는 사람들 꾸준히 나왔던 것 같은데; 나도 한때 다이어트 강박 엄청 심했지만 쫄보라서 지흡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흔하게 많이들 한다니 놀랍다.

솔직히 난 지금도 마른 아이돌 보면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수술 생각은 전혀 안해. 무서워서

댓글
tory_66 2022.08.20 02:08

지흡 한번 한다고 날씬하게 살게 되는것도 아니구만 왜들 저래 먹는거 운동하는거 변화 없으면 다른데 가서 살 붙는다

댓글
tory_67 2022.08.20 03:52

다이어트 한약으로 유명한 한의원 있는데 거기도 가보면 절반이상이 50키로는 나갈까 싶은 여자들이야ㅋ…..이 나라는 진짜 기괴한거같아

댓글
tory_68 2022.08.20 07:36

48에 지흡은 자해 아니냐..

댓글
tory_69 2022.08.20 07:38

자세교정만 해도 되겠구만

댓글
tory_71 2022.08.20 08:54

48키로면 키160이어도 완전 여리여리해 보이는데 세상에...
너무 안타깝다...

댓글
tory_72 2022.08.20 09:57

기형적이라는 소리밖에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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