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1. 솔직히 원글러가 저런 반응 보이는 것 이해된다
2. 원글러도 과한듯

1 vs 2



고등학교때 일진짓 하던 못된 여자애가 창녀됨ㅋ

1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05:13:26 ID:YXEeJcbGYfw
고등학교 1학년 입학부터 연예인 이야기 모른다고
맨날 나를 비난하고 욕하고, 심지어 2학년 올라가면서 나랑 같은 반 되는 일진
딴 여자애들한테 내 욕을 하던 못된 여자애가
수원역에서 매춘부로 일하는 걸 알게되고 화들짝 놀라서 다시 확인.
몇 마디 대화를 하며 그 못된애가 아주 힘들게 살았다는 걸 알았다
내가 못됬을지도 모르지만, 솔직히 무척 신기하고 고소했다
니년이 괴롭힌것 때문에 난 2년동안 정신과 다니면서 약먹었거든




2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05:16:24 ID:YXEeJcbGYfw
이 못된 년아. 맨날 남 욕하더니 니 인생은 퍽이나 재미나나보네? ㅋㅋㅋㅋㅋ
지 친구들 불러서 내 욕하고 살더니 꼴 좋다ㅋㅋ
너도 똑같이 당해봐야 알겠지
니 자살시도하던지 말던지 누가 신경이나 쓸줄아냐ㅋㅋ 창녀주제에ㅋㅋㅋㅋ
얼굴도 더럽게 못생겨서 인기도 없던 주제에 맨날 시기질투나 해대고ㅋㅋㅋ
그러니까 니 인생이 그런거다



3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05:19:03 ID:YXEeJcbGYfw
한겨울에 그 못된ㅈㅇㅈ 이 년이 아주 촌스런 검정패딩입고
아주 짧은 청지마 입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완전 한심스러웠어 ㅋㅋㅋㅋ
주제에 닌텐도 DS가지고 게임하고있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버스에 나랑 같이 타서는 , 계속 내 뒷자리 앉아서 일부러 기침해대고ㅋ
니년 창녀인거 그런다고 감춰질 줄 아냐 ㅋ
실컷 일진놀이 한 기분이 어떠니 ㅋㅋㅋㅋㅋㅋ 창녀야 ㅋㅋㅋㅋ 속이 시원하다




4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05:49:11 ID:20CELqsL+t6
역시 인과응보라는 게 존재하는구나..정신과까지 다닌 걸 보면 징하게 괴롭혔네. 스레주가 그런 마음 드는 게 나쁜 게 아냐



12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17:51:21 ID:UG+6mQTMTsg
우와 역시 자기가 행동한대로 돌아오는구나.. 꼴좋다. 날 까는 년들도 다 저렇게 돼버렸으면.



13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18:31:13 ID:dTJFq7cOxqs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게 속이 시원하냐
무조건 꼴 좋다고 할 수도 없는 일 같다



16 이름 : 이름없음: 2013/03/04 22:04:38 ID:YwqpA6oySt2
여기가 인과응보의 예시가 쓰여진 스레 맞나요?



22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36:04 ID:EiUHv94RxIU
너희 다들 이건 심하잖아;
인과응보 라기에도 너무 가혹하지 않나?
차라리 쟤가 왕따를 당해서 아주 포풍 뚜드려 맞고 입원했다 그러면 아, 정말 남을 그렇게 괴롭히더니 결국 자기도 저렇게 당하는구나 했겠지만
이게 마냥 시원하고 좋다고는 볼 수 없는거 같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게 속 시원 하다고 말 하는 스레주나 너희들이나 좀 섬뜩해



23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40:43 ID:b6vNtg+GS1I
>>22 스레주는 정신과치료도 받았대잖아. 자세한 사정은 몰라도 물리적 폭력만 폭력은 아니잖아?
나도 좀 뒷맛이 안좋긴 해도 솔직히 인과응보인 것 같다.



24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43:39 ID:Qtlbu7H+hBA
정신병자들 집단인가..일단 스레주 넌 다시 정신 병원에나 가라;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게 뭐냐 진짜.
그런 마인드라면 너나 걔나 도진개진이다 뭘.
동정까진 못 하더라도 생각을 그따위로 해먹냐? 말 하는 꼬라지 봐.
세상이 인과응보라면 너도 언젠가 다시 그런 마음을 먹은 것에 대해 벌 받을 날이 온다는 얘기야.
스레주 니가 정확히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니가 풀어 놓은 썰로만 봤을때 난 너한테도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왜 걔한테 따지지 않았어?
걔가 일진이라서? 그래도 화가 나면 너 나한테 왜그러냐고 얘기는 해야지.
2년동안 치료 받았으면 너 아주 보통 중증환자가 아니었다는 얘긴데 그렇게 될 때까지 널 방치한거나 다름 없잖아.


26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49:52 ID:CvprOYJEWOI
지금 이 스레 보고 행복한 왕따라는 만화를 봤을 때와 같은 섬뜩함이 밀려왔다..스레주 다시 정신병원 가 보는게 좋겠다. 굉장히 파멸적인(?) 거 같다; 매춘부로 일 한다는게 사실인지 거짓인지는 몰라도 아무리 그래도 저건 너무 잔인하다.



29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52:12 ID:CvprOYJEWOI
그리고 스레주 포함한 니들이 그런 마음이라면 가해자랑 다를게 뭐야?
아무리 그래도 매춘부가 됐다는데 인과응보라고?
난 좀 이해가 가질 않는다.
특히 위에서 누가 자기 괴롭힌 사람도 저렇게 됐으면 좋겠다니;;

30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1:54:36 ID:zj+3FDnbdgs
나라도 꼬셨을 것 같아. 내 인생의 일부분을 망쳐놓은 애가 파멸의 길로 떨어진다면 나는 기꺼이 나서서 웃으면서 박수를 쳐줄수 있어.
스레주가 당한 것이 어떤 건진 모르겠지만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면 그 일 때문에 굉장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소리 아니야?
남들이 뒤에서 뭐라고 소근대는 소리만 들어도 내 얘기 하는 건가 싶고...그런 정신적인 고통은 척도가 없어.
너무 심한 것 아니냐, 하는데 스레주가 겪은 고통이 얼마나 클 줄 알고 그런 말을 해?


42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2:11:51 ID:vlsFfaF8I7s
나는 스레주를 대놓고 무서운 애라고 표현하는 것 또한 보기가 좀 께름칙한데...

43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2:13:41 ID:DHDgPiFfYLg
난 스레주 니가 이걸 여기 왜 세웠는지가 의문이다.
그냥 같이 그 일진을 마구 까달라고?

에라이 창년ㅋㅋ정말 인과응보네!
잘 됐다

뭐 이런 말이 가득 쓰여져 있기를 원했니?
하긴. 그러니까 여기다 세웠겠지.
이 시점에서 너나 걔나 별반 다를거 없어.
평생을 놓고 봤을 때 인과응보란 말은 적절치 못한거 같다.

47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2:32:11 ID:TkRCCQpcDlM
이 스레 뭐야?; 이거 진짜 기분 나쁘다.
깜짝 놀래서 잠이 확 달아났어.
뭐 스레주 뿐만이 아니라 왕따 스레에서 필요 이상의 분노를 나타내는 레스더들한테 거북함을 느꼈지만
그래도 저 지경으로 당하다니 안쓰럽다는 생각은 들었거든?
근데 이건 거북함을 넘어 까놓고 말해 스레주의 공격성이 혐오스러울 지경이라 어떻게 공감도 안 가고 위로 해 줄수도 없다.정확히는 위로해주기도 싫을 정도.



64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03:08:42 ID:sT3dsMtpHQY
여기 뭐지... 피해자한테 니가 잘못했네 이러고있다 와...



89 이름 : 이름없음: 2013/03/05 14:10:00 ID:ussmMPw1Lwg
스레주의 마음은 이해가나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스레주가 저렇게 망가지게 만든 저 일진은 용서받기 힘든 범죄자다
결국 사회 최하층으로 살게됬고 그게 권성징악이라 볼 수 있다만 이걸 스레까지와서 고소하다고 온갖 추한 감정을표현하는 스레주에게 광기가 느껴져


출처 ㄷㅋ
  • tory_1 2022.08.19 21:5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23:44)
  • tory_2 2022.08.19 21:53
    1
  • tory_3 2022.08.19 21:54
    말 얹지 않을래...
  • tory_4 2022.08.19 21:54
    인과응보지, 뭐. 나는 피해본 게 없는 제3자니까 말 얹지 않겠지만 글쓴이는 피해자여서 욕 먹어도 할 말 없는듯.
  • tory_5 2022.08.19 21:54

    저거 찐따한남들의 포르노 망상중에 가장 흔한거잖아

  • tory_10 2022.08.19 21:56

    222 나도 이래서 별로 감정이입이 안되네 주작이겟거니 ㅋㅋ

  • tory_63 2022.08.20 09:08
    333
  • tory_6 2022.08.19 21:55
    하필이면??? 한남 망상글 수준같음.
  • tory_7 2022.08.19 21:55
    글쓴이는 괴롭힌 당한 시간이 지옥같았을 텐데 저러는 것도 이해간다
  • tory_8 2022.08.19 21:55
    왜케 번역한 거 같지??
  • tory_13 2022.08.19 21:58
    저 사이트가 일본 사이트 따라서 만든건가 그럴걸 그래서 말투가 좀 번역체임
  • tory_9 2022.08.19 21:56
    ? 완전 1인데 그럼 정신과까지 다닌 피해자가 그렇게 된 가해자를 안타까워해야해?
  • tory_11 2022.08.19 2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07:25:46)
  • tory_12 2022.08.19 21:57
    111 이해함
  • tory_13 2022.08.19 21:57
    1인데 사실 마냥 꼬수워만 하기엔 시간 지나면 과거세탁하고 잘 사는애들 많아서 좀 씁쓸함
  • tory_14 2022.08.19 21: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1 13:29:24)
  • tory_15 2022.08.19 21:59
    속으로 혼자 꼬실 수는 있는데 인터넷에 전시하는건 별로임..
  • tory_20 2022.08.19 22:03
    22
  • tory_16 2022.08.19 21:59
    솔직히 나도 나 괴롭혔던 인간들 인생 밑바닥 치는 상상 자주 하는데 뭐 저사람은 실제로 됐으니 좋겠다 싶음 나는 여전히 잊을만하면 그 인간들 잘 살아가는 모습이 보여서 괴롭거든
  • tory_17 2022.08.19 21: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10:51)
  • tory_18 2022.08.19 22:00
    아.. 근데 나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주작이라고 생각은 안함...
    친구 어머님이 주점하시는데 중딩때 나 괴롭히던 애가 거기 2차로 왔었음...
    우리 살던 지역 아니고 옆 지역이었는데 일부러 옆지역에서 다니던것 같은데 거기서 마주칠줄이야..
  • tory_19 2022.08.19 22:02
    아니 뭐 직접 가해자한테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가해자 망해서 기분 좋아하는 건데 뭐 어쩌라는 건지 ㅋㅋㅋ
    글쓴애가 몸팔게 만든 것도 아니고 걍 가해자가 선택한 건데
    꼭 저런 글엔 훈수충들 나타나서 더럽게 고결한 척 하더라(본문얘기
  • tory_55 2022.08.20 01:12
    2222 저런 훈수충들, 훈수 가장해 더러운 욕설 배설하는 버러지들, 존나 지능 떨어져 보이고 역겨워.
  • tory_58 2022.08.20 02:5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23 14:18:18)
  • tory_21 2022.08.19 22: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03 19:05:52)
  • tory_22 2022.08.19 22:04
    저 사람한테 니 행동 역겹다, 지나치다 하면서 참언질 하는 것도 면대면으로 만나면 그 말 대놓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키보드 두들기면서 정신병원 다시 가라, 역겹다 하는건 악플 아닌줄 아는건가 피해자가 가해자 몸 팔라고 떠밀기라도 했나 본인들도 저런 일 겪으면 절대 한톨의 원망도 미움도 가지지 말고 살길 ㅋ 정작 저렇게 남 괴롭히는 가해자들한테 찍소리도 안할것들이 남 못됐다고 비난하면 본인은 착해지는 줄 아나
  • tory_26 2022.08.19 22: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09 00:33:51)
  • tory_23 2022.08.19 22: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04 15:45:41)
  • tory_24 2022.08.19 22:06
    주작 아닌 듯 나 괴롭혔던 애 가라오케에서 일한다고 소문 다 퍼졌어. 내가 시킨 것도 아니고 누가 그러라 한 것도 아님 적어도 걔는 제 발로 성매매 하러 간거야 ㅋㅋㅋㅋ 뭐 내가 걔 보러 일부러 양주 까러 간 것도 아닌데 정신병원 다시 가라는 저 댓글들은 안 당해봐서 몰라서 할 수 있는 말인 듯
  • tory_25 2022.08.19 22:07
    그렇게 되라고 빈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알고보니 그렇게 됐다는데 내가 받음 고통 생각하면 뭐.. 나같아도 주위사람한테 좀 그런가 말 못해도 익명의 인터넷 공간엔 주절거릴 수 있을듯 그걸로 욕 먹으면 욕 먹지 뭐
  • tory_27 2022.08.19 22:08

    창녀가 됐단 정도로만 담백하게 말해도 될텐데 표현이 좀 과격하긴 한듯.

    근데 글쓴 본인이 괴롭힘때문에 정신과 다닐 정도로 힘들었다니 제삼자가 뭐라 말할수가 없네

  • tory_28 2022.08.19 22:10
    왕따 심하게 당해서 매일 아침 학교 울면서 가봤어
    창녀가 아니라 더 한게 됐더라도 꼬시다라고 생각하고 좋아서 날뛸것이다
    난 아직도 나 괴롭힌 사람들 매일 죽으라고 빌어
  • tory_29 2022.08.19 22:11
    1
    평생가는 고통인데? 2년 치료받은거면 결코 짧지않은 시간인데 중증환자 아니라고 지 멋대로 판단내리고있네. 글만봐도 그때 그 상처 다 사라진것도 아닌거 느껴지는데... 연민도 내가 여유가 생겨야 가지는거지.
    저 사람이 그런 일 하라고 떠밀길했나 뭘했나... 인터넷에 글 좀 올리는게 뭐 어떻다고
  • tory_30 2022.08.19 22: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16 20:36:41)
  • tory_31 2022.08.19 22:19
    2년동안 정신과 치료 받을 정도로 고통받은 피해자가 인터넷에 심정 좀 썼다고 다시 정신과 가보라느니 뭐라하는 인간들은 저런 고통 한번도 당해보지 않은거겠지ㅋ 솔직히 저 사람이 인터넷에 저렇게 전시하는것 또한 피해받은것에 대한 나름의 속풀이일뿐일텐데 .. 가해자는 그때 다 장난이었는데 하고 웃으며 기억하겠지만 피해자는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 그게 뭐라고 아직까지 고통스러워하냐 싶겠지만 당해보지 않았으면서 한마디 말 얹는것 자체가 또 다른 가해라는걸 알아줬으면.. 물론 어차피 호통 한번 치는 나에 취해 신경도 안쓰겠지만ㅋ
  • tory_32 2022.08.19 22: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9:00)
  • tory_35 2022.08.19 22:27
    22222 글쓴이 잘했다는 건 아닌데 이해는 가..
  • tory_33 2022.08.19 22:25
    너무 고통받아서 마음이 황폐해진 것 같아서 안타깝네. 가해자가 망한다고 해서 쉽게 치유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더 힘든거고. 하는 말 듣기 불편해도 푸념 들어주는 셈 치고 그냥 넘어가주면 안될까 싶은데.
  • tory_34 2022.08.19 22: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9 09:16:25)
  • tory_45 2022.08.19 23:44
    22 정신병원 다니고 힘든거 충분히 이해는감
  • tory_36 2022.08.19 22:28
    나 괴롭힌 애도 괴로운 인생 살고 있기를
    … 생각해 봤는데 처음엔 통쾌하다가도 좀 찝찝할거 같기는 하다
  • tory_37 2022.08.19 22:37
    난 2… 무섭다
  • tory_38 2022.08.19 22: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8:01:13)
  • tory_39 2022.08.19 22:47
    1
    2년간 왕따 당하고 성격 완전 변했는데
    1n년 지난 지금까지 하루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
    이제 그만 잊어버리라는 말을 들으면 너무 가벼워서 화가 나

    매일 마주쳐야 하는 애들이
    하루 종일 나를 싫어하고 나를 신박하게 괴롭히기 위해 골몰하고
    내가 괴로워하면 기뻐하고 재밌어하는
    그런 상황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너무하다고 하겠지
    주작이라도 저 심리 난 이해 가
  • tory_54 2022.08.20 00:54
    22222 성격 완전 더 소심해져서 사회생활도 어려운데,...3n살이지만 아직도 인간관계 어렵고 눈치보고 사는데ㅠㅠㅠ
  • tory_40 2022.08.19 22:52
    밸붕1
  • tory_47 2022.08.19 23:58
    222222 밸붕1임 인터넷에 전시한 것도 잘못된거 아니라고 생각함
  • tory_41 2022.08.19 23:09
    111111
    글쓴이가 뭘 했다고 과했다 어쨌다 하는지 이해가 안감
  • tory_42 2022.08.19 23: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09 17:11:55)
  • tory_43 2022.08.19 23:20
    2013년 글을 어케 끌올한거야 이게 더 신기
  • tory_44 2022.08.19 23:29
    가해자는 글쓴이한테 2년동안 고통을 줬지만 글쓴이가 가해자한테 피해준건 없네 가해자 앞에서 비웃지도 않았고 속으로 비웃었고 인터넷에 익명으로 욕했을뿐이야
  • tory_46 2022.08.19 23:53
    글쓴이가 뭔 잘못한거지??
  • tory_48 2022.08.20 00:07

    글쓴이가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닌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 하소연 한 건데 왜 정신병원 다시 가라마라 별소리를 다 들어야 돼?ㅋㅋㅋㅋ 의학적으로 따지자면 분노와 한을 계속 담아두고 있는 게 안 좋은 거 누가 몰라? 피해자라고 그 고통 안 잊고 싶겠냐

  • tory_49 2022.08.20 00:16

    의학적으로 따지면 남의 고통에 기분 좋음을 느끼는건 뇌가 파괴된다고 뇌과학에서 봄. 

  • tory_50 2022.08.20 00:26
    어쨌든 통쾌하다느껴서 인터넷에 글쓴건데 딱히 공감받기 쉬운 마인드는 아닌듯.. 커뮤니까 이해간다는 반응이 있는거지 현실에서 저런말했으면 주위사람들이 글쓴애 손절했을듯
  • tory_51 2022.08.20 00:41
    글쓴이가 몸 팔라고 강제한것도 아닌데뭐ㅋㅋ자기일 아니라고 피해자이상하게보는것도 좆같음ㅋ
  • tory_52 2022.08.20 0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30 18:35:13)
  • tory_53 2022.08.20 00:52
    22 너무 주작같음ㅋㅋ
  • tory_56 2022.08.20 01:43
    저 글쓴이는 가해자 때문에 피해 입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괴롭게 살았지만 저 가해자가 그렇게 된건 글쓴이 때문이 아닌데 무슨 글쓴이가 과하대ㅋㅋㅋ 가해자가 지 인생 그렇게 산거 그거 좀 통쾌해 하면 안됨? 글쓴이가 그렇게 살라고 떠민 것도 아니고. 하던대로 살다보니 그렇게 됐겠지 뭐. 반면 저 글쓴이는 그리고 왕따 피해는 진짜 평생에 걸쳐 고통받아. 그 시기를 벗어난다고 끝나는게 아냐. 난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대인관계가 힘들어. 매번 죽고싶어. 내가 죽고 싶다 느끼는 것 만큼 가해자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어. 그 애들이 고통스러워진다고 내가 행복해지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난 매일 죽고싶은데 날 이렇게 만든 걔들이 행복하면 안되지. 그게 나빠??
  • tory_57 2022.08.20 02:38
    글쓴이가 뭐가 과해? 하여간 훈수충들 지가 겪은 일 아니라고 쿨한 척 진짜 좆같네. 실제로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꼭 지적하고 싶어서는. 그럼 자기가 좀 나은 사람처럼 느껴지나 봐.
  • tory_59 2022.08.20 02: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0 03:03:25)
  • tory_60 2022.08.20 03:29
    업보야 다 받게 되어있어
    굳이 저주하지 않아도 돼
  • tory_61 2022.08.20 0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0/13 08:04:27)
  • tory_62 2022.08.20 08:33
    남의 인생 불행하게 하더니 꼴 좋네 정도의 감상 아닌가 그정도는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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