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mm_irx/status/1559877418474647552?t=xtFkXJNB5deFi5rpNp5PyA&s=19
해당씬을 통채로 편집하고 정명석 수술씬이나 우영우가 회의실로 출근하는 장면으로 이어져도 극 흐름에는 아무문제 없었기에 자폐인의 특성과 위암 특징을 활용해 개그씬을 만든 작가와 연출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음
+ 저번주 우영우 대사
ㅊㅊ ㄷㅋ
https://twitter.com/mm_irx/status/1559877418474647552?t=xtFkXJNB5deFi5rpNp5PyA&s=19
해당씬을 통채로 편집하고 정명석 수술씬이나 우영우가 회의실로 출근하는 장면으로 이어져도 극 흐름에는 아무문제 없었기에 자폐인의 특성과 위암 특징을 활용해 개그씬을 만든 작가와 연출이 아쉽다는 반응이 많음
+ 저번주 우영우 대사
ㅊㅊ ㄷㅋ
저 위암 관련 처음 나왔을 때부터 반응 안 좋지 않았나..? 새로 촬영할 틈이 없었나... 저 위암 관련 대사 치는 상황을 반복해야 할 뭐가 있나..
위암수술하러가는 아들 보러 온 어머니 앞에서도 저러는 건 진짜... 굳이 안 넣어도 되는 장면 아니냐고ㅠㅠ
그니까, 다른 것도 아닌 엄마 앞에서.
와. 딱저번주부터안보는데..
7777 자폐인의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특성을 개그소재로 이용하는건 좀 선 넘는것 같아.
장애인의 장애를 개그소재로 삼는거잖아. 난 지난화부터 계속 불편했었는데..
작가 바뀐건지 아님 원래 생각머리가 저 따위 였는지 진짜 실망이다.
초반의 섬세한 배려심따위는 1도 느껴지지 않음
작가가 바뀐 것 같은 진행이네 아니면 몇 년 동안 준비하면서 써둔 대본 여분이 다 떨어져서 막판에 마감에 쫓겨서 저러는 건지 알 수가 없다
6화까지만 보고 놨는데 그러길 잘했다 ^^...
뭔가 일본드라마식 개그 같다...
4화까지 명작이더니.. 왜이래 펨코남이랑 수연일 붙이질 않나
아니 혹시 초반이랑 지금이랑 작가 바뀜????
초반에 되게 섬세하고 배려돋는다고 생각했던게 무색할 정도로 후반부 내용은 얼척이 없어지는데???
햇살캐를 펨코남에 목매는 남미새로 만들질 않나 엉뚱하긴 해도 사람에 대한 눈치라는게 있었던 우영우 캐릭터를 눈치없는 막말캐로 만들지를 않나...
저번화에서도 정명석 앞에서 죽음죽음 거려서 암환자들이나 암으로 가족 잃었던 사람들에게 꽤 말 나왔었는데
이젠 한술 더 떠서 부모앞에서까지 죽음죽음 거리는 막장인간으로 만들다니...
저건 진짜 선 넘었어
왜 저런 대사를 굳이 넣었나 싶었음
자폐 특성이 싸갈쓰가 바갈쓰라는 건가?
222222 마지막 문단 완전 공감.. 그래놓고 또 최수연이랑 이준호 얘기할땐 점심시간 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