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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18 2022.08.17 14:28

    222 이거 어쩜 이리 다 똑같냐. 나도 남도생 스무 살 넘어서까지 동생 밥 차려주란 소리 듣고, 

    집안일도 나만 시키는 거 불만 다 토로하고 독립하니 그제서야 엄마와 관계 바로잡히더라.

  • tory_90 2022.08.17 12:48

    왜그러는걸까... 난 여동생과의 관계에서도 저랬었는데

    내가 자다가 늦게 일어나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여동생이랑 저런이야기 나를 대상으로 놓고 한거 보고 너무 충격받았었음... 

    그냥 미운자식이 있는걸까 

  • tory_136 2022.08.17 19:31
    22 그러고선 여동생 결혼하니까 이제 모든 감쓰가 내가 됨ㅋㅋㅋ 그러다가 한번 터져서 결혼 안할거고 설사 결혼한다해도 자식 한명만 낳을거라고 엄마처럼 자식 안키울거라고 내질러버림
  • tory_91 2022.08.17 12:48
    우리집이다^^
  • tory_92 2022.08.17 12: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6 03:53:58)
  • tory_131 2022.08.17 18:40
    톨이 안하면 그게 해방인거야. 지금 미자도 아닌데 노동 하기싫으면 하지마 왜 아직까지 노동을 해주고있어
  • tory_135 2022.08.17 19:29
    @131 222222 해주지마
  • tory_93 2022.08.17 12:51
    어휴
  • tory_94 2022.08.17 12:51
    누가 내 이야기 하냐..
    인지하면서도 죽기전까진 절대 못 벗어날 굴레...
  • tory_97 2022.08.17 13: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1/11 23:27:49)
  • tory_98 2022.08.17 13:01
    와 ㅁㅊ
  • tory_99 2022.08.17 13:02
    하.....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토나온다
  • tory_100 2022.08.17 13:03

    그런 엄마를 평생 짝사랑하는 딸... 안녕자두야에서 그걸 '영원한 짝사랑'이라고 표현한게 생각난다.. 

  • tory_102 2022.08.17 13:07
    ...장녀라서 진짜... 공감되서 좀 슬프다
  • tory_103 2022.08.17 13:09

    속이 문드러지네 시발 

  • tory_104 2022.08.17 13:09
    같은 여자면서 엄마가 되어버린 여자들은 왜 저렇게 되는걸까?
  • tory_105 2022.08.17 13:10
    헐 진짜 숨막힌다..
  • tory_106 2022.08.17 1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6 16:26:06)
  • tory_107 2022.08.17 13:16
    스크롤 내리면서 호흡곤란 올뻔....
    저거보다 심하던 덜 심하던 남자혈육 있는 딸들은 거의 다 겪어본 일들
  • tory_108 2022.08.17 13:21
    ㅜㅜ... 하이퍼 리얼리즘...
  • tory_109 2022.08.17 13:28
    어우 스트레스 저런 집안에서 살면 좀 연 끊고 살았으면 좋겠어 저런 얘기 들을때마다 진짜 진짜 내가 다 스트레스 연 끊어 평생 사랑못받아 이게 현실이야 제발 장녀들아 부모님들이랑 연 끊어 이게 답이야
  • tory_110 2022.08.17 13:34
    ....현실이네
  • tory_111 2022.08.17 13:36

    와 대사가 하나같이 어쩜......... 진짜 뭐냐 개소름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2 2022.08.17 13:43
    쿠키2개쓰고 유료분까지 보고왔다 펑펑울먼서 봤어ㅠㅠ
  • tory_113 2022.08.17 13:44
    와 소름
  • tory_114 2022.08.17 13:45

    아....^^..................가슴이 턱 막히네.....

  • tory_115 2022.08.17 13:45
    장녀도 아니고 지원은 나도 많이 받았지만
    위에나오는 말 거의 다 들어봄
    진짜 애증인것같음..
  • tory_116 2022.08.17 13:56

    2년동안 연락끊고 집 나갔었는데 다시 돌아와도 난 감쓰였어 엄청 싸워서 이젠 안그러는데 에너지를 많이 써서 그런지 무기력함 

  • tory_117 2022.08.17 14:02

    저런 엄마한테 애증이라고하는 머저리들이 또 즈애미랑 똑같이 살더라

  • tory_118 2022.08.17 14:14

    우리집은 차별 없이 키운 편인데도 저 기분 뭔지 알아. 뉘앙스가 있음.......한남이 한남으로 자랄 수 밖에 없는 이유.

    그리고 여자들은 성인되고 경제적 독립 빨리 해서 최대한 엄마랑 멀리 떨어져 사는 게 좋은 거 같음. 

  • tory_119 2022.08.17 14:28
    엄마 왜저래
  • tory_121 2022.08.17 14:52

    아 속 터질것 같음....

  • tory_122 2022.08.17 14:53
    궁금한게... 지금 10대 중에도 저런 가정 많아? 나는 30대인데 나도 저랫고 내 친구도 저랫음..... 속상함..
  • tory_123 2022.08.17 15:46
    우리집이네ㅋㅋ 하소연은 딸한테만 하고ㅋㅋㅋ 저기서 한 술 더 떠서 요즘엔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라는 말까지 시전ㅋㅋ
  • tory_143 2022.08.19 00:02
    으악 완전 똑같아 ㅋㅋㅋㅋ 이미 지나갔지만 정말 진지하게 대화한 적이 있는데 그러하였다
  • tory_124 2022.08.17 15:52
    우리집이네ㅋㅋ
  • tory_125 2022.08.17 16:04
    ㅋㅋ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소름ㅋㅋㅋ 왜 4살이나 나이 더 많은 오빠의 밥을 중학교때부터 차려주고 있어야하는 모를이야ㅋㅋㅋ 성격 개차반으로 키워놓고 나한테 와서는 쟤는 아빠안닮고 누구닮아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왜모르지 엄마가 그렇게 키운건데ㅋㅋ
  • tory_126 2022.08.17 16:09
    보는데 내 숨이 턱턱 막힌다 ㅎㅎ...
  • tory_127 2022.08.17 16:13
    저런게 어떻게 부모야....
  • tory_128 2022.08.17 16:55
    코미디는 저런 가정폭력 저지르는 엄마들 자기 행동 되돌아볼줄 모름:) 싸질러놓으면 자식이지…
  • tory_129 2022.08.17 17:40

    와.. 몇 대사들이 우리집이랑 똑같아서 숨막혔어...

  • tory_130 2022.08.17 17: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7 23:49:49)
  • tory_132 2022.08.17 19:01
    남동생한테 애기라고 하는거 존똑이네ㅋㅋ엄마 없으면 네가 남동생한테 제 2의 엄마라는 말도 진짜 족같았음ㅋ내새끼 낳기도 싫어서 비혼인데 동생새끼가 왜 내 자식이죠?
  • tory_133 2022.08.17 19:0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23 15:29:47)
  • tory_134 2022.08.17 19:20
    ^^ 20살 되자마자 독립함
  • tory_137 2022.08.17 19:31
    어휴...
  • tory_138 2022.08.17 19:40
    우리집이랑 똑같...'
  • tory_139 2022.08.17 21:52
    슬프다
  • tory_140 2022.08.17 2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7 21:56:08)
  • tory_141 2022.08.18 03:16

    이거 몇화야?? 이것만 보고 싶어 너무 내 얘기다...나 그래서 해외로 도피함. 멀어져야 애틋해지더라.

    독하게 마음먹고 그놈의 아들한테 해달라하든지 하고 생까야 됨

  • tory_144 2022.08.22 16:52

    저게 가족인가? 진짜 남보다도 못한 사이....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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