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이 제조업에 안 간려는 이유

최저시급으로주니까..,

힘들면 돈 더줘야지 일하는 시간을 늘리는건 무슨 계산법이야??

생산직이면 ㄹㅇ몸갈아가면서 일하는건데ㅠ

말을 말자 ㅎ....

1. 일 힘듬

2. 생산직 텃세 심한 곳은 장난아님

3. 돈 적음

+최저시급때문에 돈많이 나간다고 욕하면서도 사장 가족들 이름올려서 몇 백씩 월급 타가는 거랑 새 외제차 타고 다니는 거 보면 욕나와서

~이상 공장다니다 퇴사한 김토리가~

나 금형설계 하는데
2015년에 취직했고 당시에
8to8에 수욜만 8to5 주말 격주출근
세금떼면180이였음
진짜 남초인것도 남초인건데
제조업중에서도 쓰레기같은 바닥임 완전비추임ㅋㅋㅋ

힘든일이라도 잘 챙겨주고 돈 더주면 오히려 가고 싶어할걸. 근데 위험대비 나중에 경력도 안되고 미래도 불확실하고 몸만 갈리고 돈도 안되고...

갈 이유가 없지 않나..

저러니까 사람이 안가디 싶은데 ㅎㅎㅎ 사장인지 뭔직책인지 모르겠지만 정신차리소서.. 사람 안가는 회사는 다 이유가 있다

최저시급은 기본적인 일만해도 주는겁니다.. 일이 힘들면 더줘야지

최저시급의 최저을 최저가 아닌 최고로 알아처먹고 주니까!!!!!
힘든 일은 많이 줘야지. 힘든 일이라도 그에 맞는 대가를 주면 한다고요.

당연한거 아냐? 와 시발 생각이 어떻게 저렇게 흐르지? 저런 힘든일 하는데 최저시급 말이안나온다

최저시급으로 주잖아 잔업 특근 반강제로 시키고.. 일은 엄청 힘들어. 전자제품제조회사 다닌적있는데 기계 돌리는걸 거의 극한으로 돌리더라. 겨우겨우 검사하거나 부품 꼽아넣을 수 있을정도로 너무 힘들었어.. 일년에 한번씩 월급오르잖아? 그거 알아서 더 올려주는데 아니라 최저시급 올라서 오르는거..에라이..돈은 적게주고 일은 빡세게 시키고 내몸은 갈리는데 누가 좋아함.

미쳤나ㅋㅋㅋㅋ 돈을 안 줘서 안 가는 건데 특근 야근 추가근무 해서 돈 더 받을 수 있게 하면 온다! 이게ㅋㅋㅋ... 걍 망해라 시발...

우리나라는 이상해. 힘든 일일수록 돈 덜 줘... 

최저로 주니까 미친놈들아ㅋㅋㅋㅋ 거기서 사무실에서 일하는것도 ㅅㅂ 일 개많은데 최저보다 몇천원 더 주는걸로 연봉주잖아 연봉도 최저로 주면서 말 개많어 진짜.. 

아니 지금도 450~500주면 되잖아ㅋㅋㄱㅋ 그럼 젊은 사람들도 많이 가겠지ㅋㅋ 어이없어ㅋㅋ

아니 이게 뭔 개소리야ㅋㅋㅋ 사람갈아서 위험할때까지 길게 일시켜먹고 500줄때나 그나마 일할사람 있었다는겨?ㅋㅋㅋㅋ 그렇게 짧고 굵게 일해서 몸 다 축내면 그 사람들은 나중에 나이먹으면 어떻게 살라고? 진짜 지삐몰라 낮짝도 두껍네 얼굴디밀고 나와서 나불대는 꼬라지

일은 힘들고 돈은 안주는데 누가 가냐? 무슨 주 52시간때문이란 개같은 소리를 해

우리회사 공장 보니까 텃세 개오지더라 고인물 몇 명이 무슨 노예 부리듯 구니까 애들이 계속 상처 받고 떨어져 나감... 정식 근무 시간은 8-6인가 그런데 눈치 줘서 7-7 이렇게 있는댔나 그러니까 사람이 안 구해지지 본인들을 돌아보세요 52시간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우리나라는 제조업 노동자들의 희생으로 굴러가는거임. 엄마 공장 20년 다되어가는데 최저시급 만천몇백원... 하청이 다떼먹고 대기업은 복지 야금야금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