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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or할머님들 지나가시면서 한 번은 꼭 옷을 이리저리 확인해보심ㅋㅋㅋㅋㅋㅋ
ㄱㅊㅅ 부띠끄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울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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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가보면 손님 한명도 없고 주인도 어디가고 없어
그리고 엄청 비쌈
무슨 거적데기같은 모자 6만원이었음
단가 싸고 주로 현금 내셔서 그런가 뭐랄까 내가 선호하는 정직한 느낌의 가게는 아니지만 중장년노년들이 들어가기 편하고 사랑방 같은 곳도 있어서 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기도 하고 ㅋㅋㅋ
헐 비싸구나
엄마동네친구가 저런 옷가게 하시는데 엄마가 사와 ㅋㅋㅋㅋㅋ 거기서 수다도 떠시면서 ㅋㅋㅋㅋ 동네친구분들이 주로 살듯 ㅋㅋㅋ
밖은 미끼 상품이고 안의 옷이 비싸...
동네 사랑방도 겸하기 때문에 안 사고 나가기 굉장히 민망하기 때문에 한두번씩 꼭 삼 ㅋㅋㅋ
그리고 아직 젊은이는 모르는 편안한 스판재질과 걸거치는게 없고 우리는 좀;;; 스러운 요란한 무늬도 퍼지는 몸매를 커버하기 위한 거래
거기서 파는 똑같은옷 백화점에서 택붙이고 더 비싸게 팔더라. 옷감 다 확인해봤고 진짜 택만 없는 똑같은 물건이었어. 저런집에서 10만원에 파는거 백화점에서는 2~30만원이더라고
저런 곳에서 산 울 엄마 옷 보면 항상 질이 좋아서 오래 입음 ㅋㅋㅋㅋㅋ 나도 내 취향의 옷으로 질 좋은 옷 팔면 가서 살 의향 생기는 ㅋㅋㅋ
나도 진짜 궁금하다.. ㅋㅋㅋ 할머니 동네 저런 데 가보면 매대에 나와있는 상품들도 다 색이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