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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7 2022.08.16 19:42

    조카를 어릴 때부터 돌봤고 생일에도 부모보다 더 챙겼지만 생일도 안 챙겨주더라 다 필요 없어 요즘은 핸폰에 일정에 생일 기록하는 시대인데도 오빠(잘 기억을 못함)가 알려 줘야만 그때서야 생일 축하 한다고 하더라 기억도 못하고 일정에 쓸 정도의 정성도 없어

  • tory_80 2022.08.16 19:49
    원글만봐도 스트레스 받아서 댓글은 읽을 엄두도 안나 맡겨놓은거 찾아가듯 경제적 지원 육아를 요구하는데 스트레스로 먼 지역으로 이사가고 싶을 정도였는데 결국 애들 좀 크고 지들 사정으로 걔네가 이사가서 겨우 숨돌렸어
  • tory_82 2022.08.16 19: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4/30 18:35:13)
  • tory_51 2022.08.16 19:51

    나도 미혼때부터 시작해서 기혼 무자녀인데 조카돌봄

  • tory_83 2022.08.16 19:57
    나만 당한 게 아니구나ㅋㅋ 지 남편은 주말에 쉬어야 하고 난 같이 애 봐야하고ㅋㅋ 우리 언니지만 진짜 때려주고 싶었어ㅋㅋ 근데 진짜 어이없는 게ㅋㅋ 울언니는 삼교대라서 나이트 뛸때는 아주머니한테 맡겼거든? 근데 그 아줌마도 자기 급한 거 있으면 ×× 이모가 집에서 일하지 않아요? 좀 부탁할 수 없을까~? EZR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님ㅠ 그나마 울언니는 지 죄를 알아서 나 용돈이라도 더 챙겨줄라고 했지만 난 안 받아도 되니까 그냥 쉬고 싶었다.... 그렇게 열심히 키운 조카 새끼는 중학생 되자마자 이모랑 말도 잘 안 해ㅋ 진짜 부질없음
  • tory_84 2022.08.16 20:11
    직장에서는 일 몰림 당하고 집에서는 대리육아 당하고
  • tory_85 2022.08.16 20:12
    난 결혼했는데도 딩크 백수로 지내니까 남동생놈이 자기 집에 와서 애 봐달라함 나도 내 살림이 있는데
  • tory_87 2022.08.16 20:26
    나는 내가 외동이고 울엄마가 사촌언니 진짜 키웠는데(그 집안사정상) 지금 서운해하셔 심지어 결혼때 혼수도 엄마가 해줬는데 아무것도 안한 부모밖에 모른다고
    근데 또 본인 부모(한쪽은 친부모는 아니지만)랑 잘 지내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렇잖아 조카한테 너무 정주지말자 토리들아 그냥 이뻐해주기만 해 헌신하고 그러진마
  • tory_90 2022.08.16 20:33
    헐 우리집이랑 비슷해ㅋㅋ 결혼하고선 더 심해 지 남편 자식 시부모밖에.모름 거의 연끊고 사는 셈 됐다
  • tory_88 2022.08.16 20: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0 23:17:49)
  • tory_89 2022.08.16 2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01 00:10:53)
  • tory_74 2022.08.16 20:39
    솔직히 어릴 때 친척이랑 친하게 지낸 편인데 내가 친하게 여겼던 건 사촌형제지 이모가 아니었어... 애초에 애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이모 고모는 부모도 언니도 아니고 일정 거리 떨어져있을 수밖에 없는 사람인 거임...
  • tory_91 2022.08.16 20:43
    친척이 쌍둥이 손주를 갓난애기부터 키웠거든. 부모가 맞벌이라... 초딩때까지 한 주의 절반은 조부모네 있었어. 그 애기들 이제 중학생인데 친척이 서운해 해. 결국 부모만 찾는다고. 조부모도 그런데 이모고모쯤이야... 나도 조카들 있고 가끔 봐주지만 저거 보고 쫌 놀라워서 기대 안 해야겠다 싶었어.
  • tory_93 2022.08.16 20:54
    조카 예뻐하는게 나쁜건 절대 아닌데 확실히 내가 클 때 삼촌 관계의 사람들이 날 예뻐하는 것보다 요즘 사람들이 조카 아끼는게 매우매우매우 강한듯.... 조카 위해서라면 ㅇㅇ도 할 수 있다는 사람들 많던데 지켜보면서 좀 나중에 그대로 사랑이 돌아오지 않을텐데 싶더라... 그래봤자 부모가 우선이고 삼촌관계는 그저 부모의 형제일뿐..
  • tory_94 2022.08.16 20:58

    비혼은 혼자 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혼인 자녀가 부모 노후와 병수발 독박하는 경우도 넘 많더라

  • tory_95 2022.08.16 21:21
    안타깝네
  • tory_96 2022.08.16 22:11
    대가족이면 어차피 다같이 키웠을거잖아. 시간 여유되면 도와주면 좋은거아님? 늙어서 자식없으면 조카한테 효도 바랄거면서 ㅋㅋ
    본문은 그정도 아닌데 댓들이 난리
  • W 2022.08.16 22:19
    조카한테 효도 바란대 ㅋㅋㅋㅋ
  • tory_9 2022.08.16 22:45
    @W 토리야 그냥 막댓 사수라 생각해ㅋㅋ
  • W 2022.08.16 22:56
    @9 그러게 막댓 달려고 얼마나 기다렸을까
  • tory_97 2022.08.16 23:01
    애 봐줄 사람 필요해?
  • tory_99 2022.08.17 00:14
    너 니 애 말고 남의 애 육아 해봤엉 ? ㅎㅎㅎ 그것도 공짜로 걍 해줘봤어? ㅎㅎㅎ 안해봐도 알일인데 넌 모르는거 같아서 ㅎㅎㅎ
  • tory_100 2022.08.17 00:40
    ㅋㅋㅋㅋ아니 핵가족 시대에 뭔 대가족 타령이야... 같이살면 뭐든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야함?
  • tory_101 2022.08.17 01:47
    얘 지 애 떠맡기고 사나보네ㅋㅋ
  • tory_103 2022.08.17 05:16
    요즘 애들 부모한테도 효도 안 하는데 뭔 이모 고모한테 효도야 ㅋㅋㅋㅋㅋ 조카는 조카일 뿐
  • tory_74 2022.08.17 05:42
    얘 존나 웃긴다 시가 모시고 살라고 하면 극혐할 거면서 대가족 운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내로남불인가
  • tory_98 2022.08.16 23:40

    미쳤네 ㅋㅋㅋ 

  • tory_102 2022.08.17 02:09
    우리 오빠가 너 비혼이면 자기자식 좀 봐달라길래
    또라이냐고ㅋㅋ ㅅㅂ 내새끼도 안볼려고 결혼 안하는데 니 새끼를 왜 봐주냐 그럼ㅋㅋㅋ
    기가 막혀서ㅋㅋ 애들 불쌍해서 한번씩 놀러 데려가는거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진짜 남의 인생 조질라고
    내 인생에 제일 어이없는 말이였음
    부모님도 화나서 난리치고 집안 뒤집어지고 그 이후로 조카 데리고 어디안감
  • tory_104 2022.08.17 09:28
    나 회사 사정상 금토 쉬는데
    금요일은 조카봐야함
    그렇다고 돈 받는것도 아님
    언니가 말하길 크면 나힌테 잘해줄거라 하는데 글쎄?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이모는 아에 없는 취급할거 같은데?
    그냥 애가 있으니 돌봐줄뿐
    뭐 초등학교 들어가면 끝나겠지 생각함
  • tory_105 2022.08.17 11:52

    동생이 어릴때 인큐베이터-입원 이걸 생후부터 2년동안 해서 이모들이 돌아가면서 나 봐줬고 특히 막내이모가 많이 봐줬는데 그때문에 막내이모가 더 엄마같을때 있어.. 막내 이모도 그래서 애낳고 애들 어릴때 내가 놀이터 가서 봐주고 그걸 몇년을 함...ㅋㅋ 근데 나처럼 이모들이랑 정 있고 이런애들 생각보다 별로없어ㅠㅠㅠ 다들 흔한 친척1로 변해가지..ㅠ 그니까 내자식 아닌 사람 돈받고 애보는거 아닌이상 봐줄 필요가 없어 나도 이모 애들 내돈 써가며 영화보여주고 밥사주고 생일마다 깊콘 줘도 그때뿐이니까 난 이모한테 받은 거 갚는다 생각해서 별 생각없지마는.. 아닌 사람들은 혈육에 대한 기대로 상처받더라..ㅠㅠㅠ

  • tory_106 2022.08.17 12:36
    그래 아무리 챙겨줘봤자 결국 자기 부모만 찾음
    아예 안주고 안받는게 최선이안
  • tory_107 2022.08.22 17:07

    나도 조카 둘인데 절대 안봐줌^^

  • tory_108 2022.11.13 16:20
    나도 조카 이뻐라하지만 우리 이모랑 내 관계 생각하면 그냥 평생 안볼 사이 될 수도 있다는 걸 계속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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