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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혼여성 중에 대리육아
강요당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많음
백수나 프리랜서라면 더더욱...
요즘 비혼여성 중에 대리육아
강요당해서 고통받는 사람이 많음
백수나 프리랜서라면 더더욱...
나도 미혼때부터 시작해서 기혼 무자녀인데 조카돌봄
비혼은 혼자 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비혼인 자녀가 부모 노후와 병수발 독박하는 경우도 넘 많더라
미쳤네 ㅋㅋㅋ
동생이 어릴때 인큐베이터-입원 이걸 생후부터 2년동안 해서 이모들이 돌아가면서 나 봐줬고 특히 막내이모가 많이 봐줬는데 그때문에 막내이모가 더 엄마같을때 있어.. 막내 이모도 그래서 애낳고 애들 어릴때 내가 놀이터 가서 봐주고 그걸 몇년을 함...ㅋㅋ 근데 나처럼 이모들이랑 정 있고 이런애들 생각보다 별로없어ㅠㅠㅠ 다들 흔한 친척1로 변해가지..ㅠ 그니까 내자식 아닌 사람 돈받고 애보는거 아닌이상 봐줄 필요가 없어 나도 이모 애들 내돈 써가며 영화보여주고 밥사주고 생일마다 깊콘 줘도 그때뿐이니까 난 이모한테 받은 거 갚는다 생각해서 별 생각없지마는.. 아닌 사람들은 혈육에 대한 기대로 상처받더라..ㅠㅠㅠ
나도 조카 둘인데 절대 안봐줌^^
조카를 어릴 때부터 돌봤고 생일에도 부모보다 더 챙겼지만 생일도 안 챙겨주더라 다 필요 없어 요즘은 핸폰에 일정에 생일 기록하는 시대인데도 오빠(잘 기억을 못함)가 알려 줘야만 그때서야 생일 축하 한다고 하더라 기억도 못하고 일정에 쓸 정도의 정성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