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러시:더 라이벌
크리스 헴스워스 필모 중에 마블 제외하고 제일 재밌게 봄 ㅋㅋㅋ
1970년대를 배경으로
실존 인물인 니키 라우다(왼쪽)와 제임스 헌트(오른쪽)의 치열한 레이싱 대결을 그린 영화
노력파 천재 레이서 니키 라우다(다니엘 브륄) vs 타고난 천재 레이서 제임스 헌트(햄식이)
레이싱복을 입은 비쥬얼 대유잼 햄식이를 볼 수 있음 ㅠㅠㅠㅠ
여기서 햄식이의 캐릭터는
슈퍼스타
존잘 인기남
영화에서도 계속 잘생겼다고 ㅋㅋㅋㅋㅋㅋ
재능 쩌는 타고난 천재
야망캐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매력 쩌는 섹시남
햄식이는 토르1 촬영을 위해 10키로를 벌크업 했는데
(상탈주의)
제임스 헌트 역을 하고 싶어서 감독한테 동물 흉내 같은 개인기가 담긴 오디션 영상과 손편지를 직접 보냈대 ㅋㅋㅋㅋ
감독은 처음에 햄식이가 너무 커서 고민했다고 해.. (레이싱카를 타려면 몸이 가벼워야 해서)
햄식이가 보낸 편지 내용은
'토르는 레이싱카를 탈 수 없지만 저는 탈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르를 위해 닭가슴살만 먹으면서 죽어라 벌크업한 햄식이는
다시 러시를 위해 다섯달 동안 거의 죽만 먹으면서 14키로를 감량해옴
근육과 살을 쫙 빼왔고
그래서 토르 시절보다 마르고 적당한 근육을 볼 수 있음..!!
(상탈주의)
그리고 이 영화는 청불이야.. 왜냐구..?
야해서.. 베드씬이 많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식이가 매우 섹시하게 나와..
다른 짤들은 넘 부끄부끄해서..
그나마 무난한(?) 키스씬 짤만..
러시 프리미어 돌때 햄식이 모습
러시 인터뷰 돌때 햄식이
토르2 찍어야 해서 러시 촬영 때보단 몸을 키운 모습 ㅇㅇ
그리고 작년에 레이싱 대회에 초대받아 참가한 햄식이
역시 토르는 못타도 햄식이는 탈 수 있는 레이싱카 ㅋㅋㅋㅋㅋㅋㅋ
러시에서 다니엘 브륄이랑 햄식이 연기 존잘이고 햄식이 영국 악센트도 좋아
론 하워드 연출이고 오스트는 한스 짐머 ㅠㅠㅠ 레이싱 영화라 사운드도 빵빵하고 재밌어!
나도 이 영화 재밌게 봤어! 아무래도 배경이 옛날이다 보니까 살짝 올드한 감이 있지만ㅋㅋ햄식이 미모 어디 안 가기도 하고 레이싱 보는 재미도 있고 또 고전적으로 노력형 천재vs타고난 천재 구도는 언제나 대유잼이더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