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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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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음 걍 열등감 있어보임 ㅠ 뭔가 하고 싶은게 있는데 무서워서 못하고 있나부지..? 신 포도 타령하면서 평생 불행하게 살지 말고 원하는거 했음 좋겠다 글쓴이도...
그나저나 원톨 짤이 찰떡ㅋㅋㅋㅋ
에휴 님은 그러고 사세요
응원을 쏟고나면 뭐가 남냐니 시작할 용기가 남을수도 있지
저렇게 생각하는사람들만 없어도 사람들이 늦은나이에 뭔가에 도전하기 훨씬 좋은세상이 될듯 글쓴이 본인포함
그럼 아무것도 하지 말고 쭉 그냥 저냥 살아야하나... 누군가의 도전을 응원하는걸 왜 자기가 비뚤어진 시선으로 보는건지..
진짜... 애다 애... 늦은 나이에 뭘 시작한 사람들이라고 젊은 나이에 게으르고 무능하게만 지냈던 게 아님. 치열하게 살았어도 노력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을 수도, 승승장구하다가도 예기치 못하게 고꾸라질 수도 있는 것임. 몇 살이 됐든 다시 시작하려는 용기와 에너지만으로도 그 사람은 박수 받을 자격이 이미 충분함. 젊은 시절에 열심히 살지 못했더라도 지나온 세월을 자책하며 안주하면 영원히 그 자리에 뒤쳐진채로 남는거고 뭐라도 시작하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임.
어린 날의 작은 성취에 취해 남들을 비웃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움추렸다가 훨씬 멀리 뛴다는 걸 깨닫기 바람.
그 늦은 나이에 시작한다는 게, 그 사람이 ABCD 를 성취 후 E를 처음부터 시작하는건지 뭔지 어떻게 알고 저렇게 편협하게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인 것 마냥 말하는 걸까
오만하네. 살다보면 진짜 많은 사건이 발생해서 인생이란 놈이 어떻게 굴러갈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을. 무엇보다 속이 되게 배배 꼬여있다. 응원해주는게 뭐가 어때서.
울아빠 40대초에 퇴사하고 수능다시봐서 의사됐는뎅.. ㅇ,ㅇ..
보통 저런 사고를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는데, 자기 인생에 있어 어떤 성과를 이루었다 해도 본래 가지고 있던 열등감이나 자괴감이 해소되지 않았을 때 저런 모습을 종종 보임.
어쩌다보니 저런 류를 지금까지 꽤 많이 접한 편인데 꼭 저렇게 본인의 부족한 점을 보여주고 다님. 본인은 모르지,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저 노력해서 현재 잘 사는 나에 도취되어 있을 뿐.
헬조선이라는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딱 쟤에게 알맞는 듯...
우리 나라보다 나이 따지고 시기따지는 나라는 10대 후반에 시집가는 아랍 일부 국가들??? 아닐까여...
미국에서 왔는데 40대 중반 조소과 외래 교수님 3D처음 배우셔서 블리자드(오버와치 나왔을 시기) 시니어 아티스트로 입사했음 20000
여유 1도 없이 팍팍하게 살고 있다는건 잘 느껴지네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30대 되니까 보이던데 20대에 보던 사회가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 물론 어린 나이에 성취하면 더 좋은 거 맞음. 그리고 그 성취의 기준이 뭔데?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거?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용기이고 그 사람은 뭔가를 성취한 사람임.
자기인생을 맨날 남들이랑 비교하면서 살건가 ㅋㅋ 본인이 그렇게 생겨먹었으면 자기만 그렇게 살면됨. 남들 인생살이에 같잖은 말얹지 말구 ㅋㅋ 내가 보기엔 저 사람이 진짜 바보같아. 한번 사는 인생 남들이랑 맨날 비교하면서 살다죽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 내 마음이 원하는대로 살아야지 내 인생이지
불쌍하다
나도 몇년간 허송세월 보내고 안일하게 지낸게 있어서 뭘 우려하는지는 알겠는데 늦게라도 도전하는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 백배 낫다고 생각해
나톨 32살에 두번째 대학 졸업해서 잘 살고 있음 남은 인생이 6-70년인데 나이 좀 먹었다고 다른 일을 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뭐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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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대한테 힘내라고 하고싶은데 뭐요? 그런 생각이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