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bOg-jU_QU
중력저항운동이 허리가 두꺼워지고 일자가 된다는 게 제일 신기하더라
달리기 정도로는 엉덩이 근육을 잘 못키운다는 것도 신기했고.
요가 필라테스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근력을 못붙이는구나 했어. 요가 말랑말랑 신기해
운동알못인데,
어쩐지 백날 천날 걷는데 살이 잘 안빠지더라. 어쩐지 팔굽혀펴기하는데 팔이 여리여리랑은 반대로 가는듯 하더라
코어근력 필요해서 요새 코어위주로 많이 하는데 허리 모양이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 기분탓인가 했지. 배가 들어가긴 했는데 옆구리도 잘록해질 줄 알았거든
운동 많이하면 체력 근력도 길러지면서 소위 말하는 예쁜 몸매 만드는 것도 덤으로 될 줄 알았어
근육을 붙이면 팔다리 어깨 허리까지 나오는데,
여리여리 허리잘록 엉덩이 빵빵하면서 상하체랑 코어 힘도 좋은 건 없구나 했고.
눈바디 하면서 내가 운동을 잘못하고있나. 체력은 붙었는데 뭔가 더 두꺼워져서 내가 돼지인가 했는데, 내 허상때문에 쓸데없는 걱정하고 스트레스 더 받은 것 같아
글 쓰다보니까 춤 많이 추는 사람들이 근력도 좋고 몸도 늘씬하고 팔다리 길쭉하지 않나. 그것도 환상인가 프로급들만 그런가??
영상 내용에 수영이 없어서 아쉽다 수영도 궁금한데. 어깨 발달되는 것만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