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밥들 (사진 많음)

(오픈은 카톡으로)


뵈프브루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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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 셰프 레시피(인데 나는 맥주대신 레드와인)
질긴 소고기도 부드러워져서 질긴 부위 사오면 해봐.
맛있게하려면 베이컨이 넉넉하게 들어가야 하는 것 같아!



양배추롤 (폴란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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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안에 다진돼지고기 마늘 양파 치즈 할라피뇨 쌀밥 넣고 싼 후에 토마토 소스에 조린 것. 만두랑 스파게티가 합쳐진 맛이랄까?

양배추 싸서 얼려놓으면 만두처럼 그때그때 꺼내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



불족에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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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족발 사다가 소스만 만들어서 불족하고 보쌈은 마여사님 무수분 보쌈 레시피.

보쌈무김치 대신에 무말랭이를 달게 무쳤더니 맛이 거의 흡사한데 훨씬 편하더라!!!!! 강추!!!!


명란파스타 & 토마토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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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 주전공이 파스타라...

리코타 치즈에 꿀 섞은거랑 곁들여서 먹었는데 단짠단짠 파스타가 더 잘 들어감!!! 식전빵 대신 리코타랑 빵으로 대신해봐. 추천추천.



낫또 청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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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낫또 샀다가 안먹어서 처치곤란.... 일때 된장찌개에 낫또를 풀면 냄새 안나는 청국장이 되어서 다 처리할 수 있음. 자취 꿀팁.


칠리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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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새우인지 깐풍새우인지 깐쇼새우인지 이름이 헷갈리는... 그러나 맛은 보장된 요리. 이연복 셰프님 칠리새우 레시피.


크림 안넣은 버섯크림 리조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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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이라도 다이어터라 생크림 안쓰고 리조토 하는 법 검색하다 김밀란님 레시피 발견. 버섯크림만 만들어서 냉장보관하면 리조토 무한생성 가능.



멕시칸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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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드포크가 남아서 김치랑 쌀이랑 풀드포크 넣고 밥솥에 압력취사 눌렀더니 또 한끼 해결! 이대로 또띠아에 싸서 김치 부리토도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어.



마지막 디저트는 키라임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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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도르님 레시피인데 필링재료가 딱 세가지 밖에 안들어가서 간편해!!! 타르트지는 시중에 파는거 사서 필링만 채운 거.



남은 8월도 돼지런하게 먹자 요리방톨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