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단이 첫인상: 우유부단 그 자체. 공이 입만 열어도 벌써 울고 있는 울보. 나톨기준 한방감 ٩( ᐛ )و
재탕 후: 외유내강. 우는것도 귀여운 우리 서다니 씹_덕 오져따리♥
서단이가 울어도 귀엽고
말꼬리 흐지부지 늘어뜨려도 이쁘고
서단빵 날릴때도 귀여워서 심장이 너무 아파 ㅠ ㅠ ㅠ
난 이제 틀렸어 서단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ㅠ ㅠ ㅠ
서단이 울때마다 빡쳤던게 나일리가... 【・ヘ・?】
한팀장(공) 보겠다고 이서단 눈물 공격 참고 마지막까지 봤는데 재탕하다가 서단이 득템했어ㅠㅠㅠㅠㅠ
서단이는 너무 귀여운 생명체라고ㅠㅠㅠㅠㅠ
귀여운 서다니 같이 보자ㅠㅠㅠㅠㅠ
☆★☆★ 한팀장 필터로 인한 서단이의 이미지 왜곡 있을 수 있음 주의 ☆★☆★
상황 1.
영문도 모르고 토요일 아침부터 산에 끌려와서 등산중인 서단이.
처음엔 산 올라가기 싫어서 발 질질 끌며 끌려가다가 한팀장이 손잡아줘서 신나게 등산하고 내려가는 중.
근데 운동 신경이 부족해서 자꾸 미끄러지니까 한팀장이 어이없어 하면서 본격적인 등산은 어렵겠네 절레절레함.
그랬더니 서다니가....
얘 모나? 몬데 이렇게 귀엽냐?
미끄러질때마다 잡아주는 한팀장 아니면 등산도 못하는 서단이지만
떨어지는 접시는 잘 잡는다구우 ᕙ(•̀‸•́‶)ᕗ
우리 서다니 재주도 부릴줄 알고 대견하다 ^_^
상황 2.
간신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하지만 둘다 연애고자라 관계 정립 이후에도 의사소통에 자꾸 오류남.
대등한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서단이가 본인을 밀어낼 줄 알아야한다며
안그러면 본인한테 집어 삼켜질거라고 경고하는 한팀장. (그와중에 입만 살아서 말은 잘함..................♥.♥)
그랬더니 우리 서다니가 뭐라고 한줄 아니?
한방감인줄 알았던 서단이한테 나도 한방 맞고 한팀장도 한방 맞음.
누구인가↗? 지금 누가 순정댕댕이 소리를 내었어
입으로는 위험한 생각 하지 말라면서 서단이가 자기한테 집착하는거 같으니까 좋아 죽는 누군가의 모습이 보인다....
상황 3.
한팀장보다 먼저 한팀장 집에 도착해서 팀장님 기다리던 서단이.
멀리서 희미하게 들리는 엘리베이터 소리와 팀장님의 발자국 소리를 감지해내고 혹시나 싶어서 현관문으로 달려감.
근데 진짜로 한팀장이 도착한거임!!!!
주인님이 도착해서 신난 서단댕댕이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웃으면서 현관문 열어줬다가.......
웃는게 예쁜 죄로 현관에서 키스당함.
웃느라 올라간 입꼬리는 또 얼마나 예뻤을거야ㅠㅠㅠㅠ
서단이 웃는 모습 본 한팀장 안구 삽니다ㅠㅠㅠㅠㅠ
그리고 나이 어린 남친(이서단. 28세) 웃는게 너무 예뻐서 불안+ 예쁜 서단이는 자기만 보고 싶으니까 서단이가 (아마도 KF94 이상인)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길 소취하는 한팀장♥ (본명:한주원. 35세)
상황4.
업무 관련으로 한팀장한테 개까이고 시무룩해진 서단이에게 부서 사람들 모르게 막대사탕 준 한팀장. (사무실에서도 채찍과 당근 오져벌임)
사탕 하나로 마음이 풀려버린 서단이는 점심도 맛있게 냠냠 먹고 한팀장한테 선물하려고 담배 사다가 한팀장 책상 위에 몰래 놔둠.
나중에 담배 발견한 한팀장이 메세지로 담배 끊으라고 말할 생각은 안드냐고 하니까 서단이....
진심 나와벌임.
사실은 분위기 전환겸 급하게 답장했다가 한팀장 답변 올때까지 심박수 올라가고 전전긍긍한 쫄보 서단이ㅠㅠㅠㅠ
물론 한팀장은 서단잘알이기 때문에 서단이의 목적이 본인의 몸이라는 것까지 파악해버림!!! (아님)
손가락 한번 잘못 놀렸다가 등산가서까지 한팀장한테 극딜당하는 서다니 넘모 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
무해한 서다니의 귀여움때문에 찌통 오져따리 ㅠ ㅠ ㅠ ㅠ ㅠ
한팀장 아직 살아있어....?
종이인간이라 팀장님 죽을 일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 ㅠ ㅠ ㅠ ㅠ
문제시 서단서단하고 울면서 한팀장 야광봉 흔듬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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