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이 계속 잘되는 이유.jpg

나도 한의원좋아해!!!
그 특유의 냄새도 좋고

와 나 평생 한의원 안 가 보다가 목 삐어서 한의원 갔는데 너무 좋더라 진짜...

토요일도 하고 일요일도 한다..? 동네 한의원은..? 되게 친절하게 말해 주고 손으로 하나하나 만져준다..?

실비도 내 꺼가 옛날 꺼긴 하지만 타 먹기 쉽게 되어 있고...... 

항생제 장기복용으로 몸 망가져서 엄마 손에 끌려 한의원 갔는데 진짜 다르더라 진짜 진짜 달랐음 상담도 엄청 세세하고 깊게 하고 너무 친절하고 따수웠음
그리고 개판난 면역력 돌아오고 건강 좋아짐

한의원 가본적은 없는데 지나가다 보면 항상 사람 많아 보였음.

이번에 발목 아파서 한의원 처음 갔는데 진짜 친절하더라
내 주치의 생긴 기분이었음.

난 골절 아닌 이상 근육은 무조건 한의원으로 감

맞아 엄청 친절하고 따뜻한 찜질도 안고있으라고 주시고 침대에 마사지기능도있음ㅋㅋㅋ

내가 가는데는 진짜 사이비 종교느낌도 많이 나는데 어쟀든 효과는 있어서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물리치료 기계가 10대는 있는데 그거 다 돌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계산하면 몇천원이야.....

울회사 건물 한의원 샘 너무 친절해서 눈물이 날뻔 한적도 있음 ㅠㅠ

근육 문제는 한의원이 더 좋아 울 엄마 아 갑자기 이름 생각 안나 엄마 팔을 아예 못 쓰고 그거 병원 두군데 갔는데 어디는 오십견 전 단계라 그러고 어디는 불치병이라서 평생 약먹고 물리치료 받는 수밖에 없다고 그랬는데 한의원 반년 다니고 팔 나았어

정형외괴랑 비교했을때 지불하는 병원비에 비해 해주는게 많더라 병원비가 안아까웠어

맞어 의사들의 불친절 틱틱댐 얼굴도 안보고 몇마디하고 내보내는거에 익숙해져있다가 한의원가면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인자한 얼굴로 들어주니까 성인되고나서 느껴보지 못했던 느낌도 받아서 중독될 것 같더라

물리치료할 때 한의원이 좋음...

체한건 한의원이 낫따더라
나는 일단 일반병원은 좆도 소용없단건 앎… 무조건 따야 나아

어르신들 왜 한의원에 출근도장찍듯이 가시는지 이해가 가ㅋㅋㅋㅋ

일단 뜨끈뜨끈 노곤노곤해서 좋아ㅋㅋㅋ

일단 진료 시간 자체가 다르니…. 그래도 동네에 진료 오래 봐주는 양의학 병원 있으면 거기도 사람 터져나가더라..

한의원가서 하는말 맞아요! 맞아요! 우와 어떻게 아세요?(」ﾟﾛﾟ)」 이럴정도로 잘들어주고 공감해줌ㅜㅜ 의사새끼들은 맨날 어디아프다 그러면 갸우뚱 갸우뚱대 내가 무안할정도로..그래서 외래 갈때마다 거의 대본처럼 어디가 이렇게 아팠다면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게 얘기하려고함..ㅅㅂ（ 」｀д´)」!!

체헤서 갔었는데 여기아픈지 저기아픈지 계속 물어보고 찜질이나 뭐 부황도 뜨고 이것저것 해주더라고... 그래서 돈 엄청나오는거 아녀ㅠ 했는데 별로 안비싸서 신기했음ㅋㅋㅋ

경로당처럼 편안한 분위기.. 대기실 의자에 앉아있으면 말 걸어주고 걱정해주는거 인간이라면 따수움을 느끼지

ㅇㅈㅇㅈ

차사고 나거 정형외과 일주일 꼬박 가도 안돌아가던 목이
한의원 가니까 하루만에 목이 좌 우 잘 돌아감

댓글들 보니까 한의원 딱한번 가본기억이 나네 왜갔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고3?쯤에 불면증에대해 특이한 대답 받은 기억이 나 (심리적인 요인)

분위기 편하고 좋아 뜨끈한 침대에 누워서 침 맞고 뜸 지지는 시간에 개꿀잠 잘 수 있음

한의원은 가본 적 없지만 물리치료실 가면 어르신들이랑 거기 치료사나 간호사들이랑 되게 친해보이던데 그런 느낌의 확장판 같은 건가 

ㅠㅠㅠ 똑같이 목 삐어서 갔는데 정형외과 가면 사진 찍어봅시다- 이상없네요- 약 드실래요? 이렇게 끝나는데..(내가 약을 먹을지 안 먹을지 결정해야 하나요?ㅠㅠ)

한의원 갔더니

왜 삐었녜. 아마 잠을 잘못 자서 그런 것 같다고 했더니,

잠 잘못 잤다고 목을 삐는 일은 없다고...... 사람이 지치고 힘이 들면 몸에 스트레스가 누적되어서 쌓이는데,

몸이 더 이상 못 버티겠다 싶으면 신호를 주는 거라고. 너무 힘들게 살지 말라고 그러는데

나 울 뻔 했잖아...ㅠㅠㅠㅠ 실제로 그 때 민원 너무 세게 받아서 뒷목 잡고 쓰러지듯 목이 삔 거랔ㅋㅋㅋㅋㅋㅋㅋ

침 놔 주고 목에 힘 빼라고 해서 살살 맞춰 주고 정형외과에서 하는 물리치료 똑같이 다 해 주고.. (침 꽂은 상태로 해서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금액도 싸고..ㅠㅠㅠㅠㅠ

엑스레이나 mri상 별문제 없는데 아픈거면 정형외과보다 한의원이 훨 낫더라.. 실비 있고 금액부담 없어서 아예 도수치료 받을수 있는 상황이면 정형외과도 나쁘지 않은데 아니면 무조건 한의원임 ㄹㅇ 정형외과 물리치료 해주는게 없어ㅋㅋㅋㅋㅋ

체했을 때도 짱 잘듣고 나 발가락에 금 갔을 때 주변 발가락도 타박상 완전 심했거든. 실금 보이고. 근데 병원에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약 먹고 움직이지 마라 그랬다? 멍도 안빠지고 붓기도 잘 안빠졌는데 한의원 가서 타박상 난 발가락에 침 맞고 완전 붓기랑 멍 쫙쫙 빠짐ㅋㅋㅋ 대상포진 걸리고 한달 째 안낫던 신경통도 한번만에 나았음!!!
나 침이 뭐 효과 있나? 했는데 지금은 침 신봉자임ㅋㅋㅋ

리뷰 좋아서 직장 근처 가봤다가 갈 때 마다 쌍화탕 주시고 아프다는곳 침 다 놔주고.. 불 부황 신기해하니까 간호사님들이 어케하는건지 시연까지 해주시고.. 의사쌤도 간호사쌤들도 넘 친절해서 좋았음 그리고 효과도 있었어서 더 가게 됨

양약은 속쓰릴때 있는데 한약은 덜 한편이라 잘 체하는 편이라 한약 소화제 꼭 사다놓음.. 난 친절보단 약때문에 감

하 팔꿈치부터 손목까지 통증 시달린지 한참인데 정형외과도 통증의학과도 증세를 못잡아... 한의원 가볼까 ㅠㅠ 

할머니들 가면 병원비 1500원 2000원밖에 안드는데 레알 간호사들 엄청 친절하고 어른들한테 잘하더라

어깨 등 미친듯이 아파서 급하게 한의원갔는데
침 맞고 바로 괜찮아짐
물론 근본적 치료는 아니지만 일단 효과는 있는거 ㅋㅋ

이거 진짜다.. 난 한의원은아니고 어르신들 많이오는 신경과 근무토린데 우리원장은 환자가 진료실 들어오면 일단 하이톤 목소리에 호칭도 환자분이 아니라 "어머님~~ 아버님~~~~" 막 그러고 "아유 그러셨어~~~" 다들어줌,, 쪼그만 병원인디 환자 미어터져서 기본대기 30분이고 수익은 억억대임....

근육문제는 잘보는곳 많아
교통사고 후유증 목 승모근 굳은거 잘 풀어줌

근육은 한의원이야 삐끗한거 놀란거 한의원 가서 다 해결

그러고보니 우리 동네에 예전에 장사 진짜 잘 되는 정형외과는 선생님이 진짜 엄청 자상하셨음. 여기 아프다고 하면 아이고 많이 아팠겠네요~ 우쭈쭈쭈 해주시고 주사 맞을 때도 잘 참는다고 칭찬해주시고. 온갖 연령대의 환자가 바글바글했음.

아토피로 진짜 죽고 싶었는데 한약먹고 나았어.. 스테로이드 탈출하고 이제 밤에 푹 잘 수 있겠네요 라고 말해주는데 거기서 대성통곡함 ㅋㅋ

근데 한의원 진짜 효과있음 목이랑 허리 아프고 그런거 침맞으면 일주일정도는 괜찮아ㅋㅋㅋ 한국살때는 일주일에 한번씩 침 뜸 받으러가서 한의사샘이 가끔 간단한 교정도 서비스로 해줬음 ㅋㅋㅋ

사무직 고질병인 목디스크 어깨 뭉치고 날개뼈며 새끼손가락까지 저리고 허리 아프고 하는거 한의원이 살렸어... 진짜 가서 물리치료랑 침 부항만해도 시원한데 의사쌤이며 직원분들 다다 친절하시고ㅠ 거기다 추나 실비 되서 받았는데 진짜 신세계 난 도수 1년 동안 치료 받았는데 목이며 허리가 안나아서 그런데 추나는 의사쌤이 직접 하나하나 근육 다 풀어주고 하니까 너어어무 좋았다

그리고 위톨들 말처럼 소화문제는 한의원이 직빵 한약 소화제 필수품

근데 진짜 잘해주긴 함 엄마따라 가봤는데 의사들 내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반말하는 새끼들 90에 한 10%정도만 나한테 존대하는데 만난 한의사들은(+치의) 다 존댓말 하더라 그리고 한의원 분위기가 뭔가 잠 잘 와ㅋㅋ특유의 냄새도 그렇고...

치료받는 동안 따뜻해서 꿀잠잘 수 있어 좋아 ㅎㅎㅎ

한의원 진짜 좋은게 정형외과는 가서 물리치료 받고 뭐 쬐고 해도 효과 없어서 이돈을 왜 써야하나 싶은데 한의원은 가서 침 맞고 부황뜨고 뚝딱뚝딱 하면 바로 좋아진게 보임 소화문제도 양약보다 한의원에서 파는 쪼마난 갈색 환들이 직빵임 게다가 친절하기까지!!!!! 전에 복숭아뼈 나가서 비올때마다 아프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침맞고 부황뜨고 즉각적인 효과 + 완치도 받았고 승모근이랑 어깨가 안좋은데 가서 침맞고 하니까 몸이 날아갈거같음 ㅠㅠㅠ 

병원에서 친절한 의사 만나기 진짜 어려운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 싸가지없는 한의사 만나기임 ㅋㅋㅋㅋ 난 적어도 그랬어  

생리통 근육통은 맨날 한의원 가서 치료받음ㅋㅋㅋ 그 편하고 따뜻하고 친절하고 평화로운 분위기...한의사쌤도 침대도 너무나 따뜻함ㅠㅠ

맞아 한의원서 일하시는 분들 친절해..좀 더 맘 편해

진심싸가지없는 한의사 찾기가 더 어려움
나 6개월간 치료해도 안나은 발등 한의원가서 치료함
한의원쌤이 여기 침 놓으면 진짜 아플거라고 걱정하면서도 단번에 해결해줌 존나 근육은 한의원 가야함

물리치료할때 최고..

내가 동네 내과가서 체했다고 하니까 체했다는 개념이 없다먀 지랄 훈수 두던 인간 생각나.. 그런거에 비하면 한의원 가면 마사지 어떻게 하는지 지점도 알려주고 진짜 왕친절

내가 겪은 대부분의 의사는 진짜 자기가 겪어본 일 아니면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더라. 내가 그렇게 느끼고 아프다는데 자기가 모르던 병이면 세상에 없는거임. 그리고 병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는데 무조건 자기가 아는 그 원인 아니면 이 병이 생길리가 없다며 무안주고.

이거 맞아. 너무 친절하고 아픈 나를 잘 달래줌ㅋㅋ 위로와 격려… 그러면서 점차 몸이 낫는 거 경험하면 신뢰가 생겨서 하라는대로 걍 따르게 됨. 추가비용 들어도 그케 비싸지도 않아서. 추나는 실비도 되고.

나도 할머니 따라 한의원 처음 가봤는데 간호사분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이게 진짜 친절이구나 했음. 인간을 인간으로 봐주는 느낌? 그 당시에 라식수술 하느라 안과 왔다갔다해서 더 와닿았음. 그분들의 기계적인 친절이랑 비교해서ㅋㅋㅋ 한의사쌤도 친절했고 어디 한군데 아프다고 그 부위에만 침 놓으시는게 아니라 연계적으로 근육 움직임 따라서 다른 부위에도 놓아주시더라구 신기했어

할머니들한테 대놓고 립서비스 하는데 한의원 선생들 스킬 장난 아님 ㅋㅋ

나 이거 보고 카카오맵에 한의원 검색해봤는데 평점 안 좋은 한의원이 단 한군데도 없어 ㅋㅋㅋㅋ

내 왼쪽 발목... 정형외과 1년 받아도 안낫던걸 침 맞고 부황 뜨니까 정상됨ㅋㅋㅋ 침 잘놓는 샘 만나면 진짜 신세계임

다른 댓 처럼 정형외과가서 뼈 문제 아니라는 거 확인 받고 가는 거 추천. 인대, 근육 아픈건 한방이 최고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