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면접장에서 계속 울어버림

어떻게 됐는지 궁굼하네 ㅠㅠ

아이고......

면접관 고민이 많겠다..

..너무 떨려서 그런듯 어렵게 붙었으니
잘풀렸음 좋겠네~

일단 내가 면접관이라면 안 뽑을 것 같긴 해...

남일인데 넘 짜증나...공시준비가 넘 힘들었어서 정신이 불안정한건가;;;

대체 왜 울어...

와우... 면접관 당황스러웠겠는걸;; 근데 일행 공뭔이었늠 면접 특성상 미흡까진 안줬을듯ㅋㅋㅋ

아이곸ㅋㅋㅋ ㅠㅜㅜ

근데 또 몰라. 공무원 채용 면접은 모르겠는데 공식면접은 칼같이 체크리스트에 기준해서 하더라고.

인상평가 이런 건 할 수가 없던데.. 별 문제 없을 수도. 울면서 대답만 잘 했으면.

필기합격생중에 한 3퍼정도가 미흡나온다는데 저런사람이 미흡을안받으면 대체 어떤사람들한테 미흡이 가는건지 역으로 궁금함ㅋㅋㅋ

엥.... 왜 울지.. 너무 떨려서...?

아이고........ 

그래도 말은 다 했네ㅋㅋㅋㅋㅋㅋ

대학 면접 때도 울었다면 우는 버릇이 20대 중반 이후까지도 나아지지 않은거라..민원 상대하면서 당황스럽고 긴장할 일이 얼마나 많을텐데 내가 면접관이라면 합격주기는 어려울 듯

할말은 다 했네 합격했을듯ㅋㅋ

내가 면접관이면 미흡줌 객관적으로 준비가 덜 됐다고 생각. 미흡받았다고 끝은 아니고 1년 더 공부하고 심적으로 단단해지면 1년 후에 붙을 수도 있겠지

아이고…

면접 빡센 지역이 아니었길 바람..ㅠㅠ 그런 지역은 1배수도 면접에서 안되면 쳐내서

아........

내가 모셨던 사무관님도 면접관으로 들어가서 저런 케이스 만났는데 미흡 줬다 했음 같이 일 못 한다고

말은 다 하기는 한 것 같은데 민원업무 생각하면 다른 면접자들 그냥저냥이었으면 밀리겠다 안타깝네 필기 잘 합격해놓고

면접관들이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면 제발 미흡 줬길

아이고....ㅠ

이해는 됨.. 그냥 눈물이 나와 제어가 안됨ㅠㅠ 나도 이걸 대학교 면접 때 내가 그런걸 알아서 대학생활 동안 일부러 면접할 수 있는 경험 많이 쌓아보고 나름대로 노력 엄청 했는데 결국 찐 직장 면접 때 울었어;; 다행히 붙기는 했지만.. 근데 면접 상황에서만 그런거라 사회생활 할 때에는 문제 없어

저런데 어떻게뽑음

근데 저기서 불합격하잖아? 그 트라우마 극복하기가 쉽지않음... 면접장가서 계속 울거나 불안감이 계속 짓누를거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개인으로는 안타까운데 같이 일하고싶지는않다...ㅠㅠ

한번 울음 터졌다가 진정하면 뽑을 수 있을거 같지만 오열 횟수가 너무 많다…ㅠㅠㅜ 면접 연습을 더 많이해야겠다..

1은 괜찮은데 2,3은 ㅜㅜ

같이 일하고 싶지는 않다

저런애들은 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피곤함

공무원이면 민원때매 스트레스일텐데
뽑아놓으면 못견디지
그럴바엔 다른사람한테 기회주는게맞지

필기가만점이면붙니

나라면 정신과 가서 약이라도 받아서 먹고 면접 들어갔을듯

걍 한번정도만 울지
현직 있는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기 시러ㅠㅠ
민원이나 일 힘들때마다 울꺼같고 맨날 울어서 무슨 말도 못하게 할꺼같음.. 에휴

일하러 가면 멘붕날 상황 수없이 많을텐데...

공무원 은근 멘탈 쎄야되는데 저정도면 아예 업무를 못할듯... 주변 동료들도 진짜 괴롭겠다 싶고

나 공먼인데....내 동료라고 생각하면 최악ㅋㅋㅋㅋ개싫어ㅋㅋㅋ멘탈 너무한다 본인은 그럴 수 있다고해도 주변 동료들 짜증나지

마지막 한마디로 저런말을 왜......자기 약점 강조해주기밖에 더돼???

나가라

저렇게 시도때도 없이 우는 사람과 같은팀 하고싶지 ㅇ낳다..............  

조그만 일에도 멘붕하고 울어대서 주변인 속태울것같아 뽑고싶지 않음... 공무원 말고 민원없고 부담없는 일 찾아봐야지 어째 

내 동료라 생각하면 … 만나고 싶지 않음 ㅠㅠㅠㅠ

와… 같은 과에 있다고 생각하니 아찔해

한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두번세번은 쫌…

딴말이지만 눈물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들은 좀 힘들겠다
눈물 무기로 쓴다는 말 너무너무 싫어서
난 울어도 괜찮다고 생각할 때만 우는데
(주로 혼자 있을때)

필기 만점이어도 못 뽑지...
시보 끝나기도 전에 장기 질병 휴직 내거나 바로 면직할 각인데....

근데 올해얘기면 그 부산 학생 일도 있고 해서 어지간하면 미흡 안줄걸

나도 공뭔 면접때 긴장을 너무 심하게 해서 말이 막 떨려서 나오고... 말도 제대로 잘 못하긴 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단순히 운 것만 가지곤 미흡은 안준다고..
생각은 하는데.... 좀 많이 울긴했다..ㅜㅜ 아이고.. ㅜㅜ
그래도 합격했으면 좋겠네... ㅜㅜ

우는거 정도로 미흡안준다고는 들었는데 너무 울었네....
그래도 대답을 다 했으니 붙길 바람ㅠㅠ

당연히 안뽑지..

아 근데 나도 공시생이라서 그런가 노량진에서 2년하고 필기붙고 면접 보러 가신건데 참 너무 안타깝다

제일 속상한건 본인일테니까 비판댓은 안적을레 집에가서 엄청 우셨을듯

에휴.. 같이 일하기엔 너무 어린 아이같아서 불안할 것 같네

....뽑더라 뽑았어 진짜 이해 안가는데 뽑았고 뽑았다가 피 봄 ㅎ

아픈친구까진 이해하는데 엄마랑 목욕탕가는거에 왜 울어...

에고,, 넘 안타까운데ㅠㅠ 같이 일하지는 못할거같아,,

할말은 다 한게 약간의 웃포ㅋㅋㅋㅋ

인터뷰에서 운다... 음;;; ㅋㅋㅋ

너무 싫은데... ㅋㅋㅋㅋㅋ

저런 사람은 작정하고 떨어뜨리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오히려 보통 줄 듯...생각보다 엄청 심각한거 아니고선 미흡 잘 안 주고 보통 줘서 성적순으로 붙임

미안한 댓글인데 좀 한심해보여... 본인은 괴롭겠지만 왜 그러는거야? 엄마랑 목욕탕간게 그리 울일인가 싶네

한 번은 울컥할 수 있다고 보는데.... 너무 울었다ㅠㅠ

우는 사람 많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