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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8 2022.08.11 18: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1:56)
  • tory_79 2022.08.11 18:02
    사춘기라서 이해가가는범주는
    형제자매들끼리 아주심하게싸웠을때 아오 무슨년죽이고싶다 이정도한번쓰는게 이해가능범주지...
  • tory_80 2022.08.11 18:02
    아무리 죽일듯 싸유고 밉고 그래도 저런 단어는 뱉어본적도 써본적도 없음 병원가야 할 수준아닌가 뭐 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럼 들키질 말았어야지
  • tory_81 2022.08.11 18:02
    마지막 나도 슬퍼 어쩌고 이럴때 진짜 징그러웠겠지
  • tory_82 2022.08.11 18:02

    사춘기가 뭐 만능이야? 표출도 적당히 해야지 

    년,놈 발언에 죽여버리고 싶다라니...와 머리 띵하다... 

    배아파서 난 내 애지만 저 이중성 너무 무서울 듯... 

    걍 기본만 해주고 대학 들어가자마자 독립 시키는 게 답이야 

    얼굴 볼 때마다 일기 내용 생각날텐데 어떻게 같이 살아



  • tory_83 2022.08.11 18:05
    나도 사춘기 쎄게 겪었지만 부모님 죽이고 싶다고 생각은 안함. 적지도 않았고 말한적도 없어. 나 왕따 가해자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은 있지만... 솔직히 정떨어지는거 어쩔 수 없다고 봐. 엄마도 사람인데 저정도 이중성이면 소름돋지 솔직히.
  • tory_85 2022.08.11 18:06
    교정 안해준다고 년년…. 참……
  • tory_87 2022.08.11 18:1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6 18:22:17)
  • tory_92 2022.08.11 18:21
    이중인격으로 보여서 충격인듯.. 겉으로는 아무문제 없는척 해왔으니까
    저정도의 분노표출까지 가려면 애초에 사이가 안좋았어야 일기라 감쓰로 썼다란 말이 통하지…
    겉으로는 아닌데 속으로는 저러고 있었다는게 정상범위로 안보여..
  • tory_93 2022.08.11 18:25
    부모님이 못해주신 것도 아니고 노력 많이 하신거 같은데 .... 그 마음을 아는 건지 모르는건지 ... 아무리 사춘기여도 부모님한테 저정도로 욕하는 건 선 넘는거임
  • tory_95 2022.08.11 18:28
    ㅜㅠ 모르기전으로 못 돌아갈 거 같네. 아무리 일기장이라도 저렇게 표현했다는 것 자체가 정상은 아닌 거 같아. 이중성도 무섭다.
  • tory_96 2022.08.11 18:31
    부모 욕을 일기장이든 어디든 쓰는 게 정상이라고 보여지진 않네
    내가 그 엄마라면 난 못키울 거 같다
  • tory_100 2022.08.11 18:36
    이해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섰다
  • tory_101 2022.08.11 18:37

    중딩이면 사실 그럴수있긴한데... 잘 모르겠다

  • tory_103 2022.08.11 18:45
    딸 이해감
  • tory_104 2022.08.11 18:46
    정떨어져도 할말없지뭐
  • tory_105 2022.08.11 18:46
    사춘기라 이해간다는애들 부모님갱년기때 카스 비밀번호 풀려서 본인욕 한번 오라지게 읽고나면 이해 하려나.. 무슨 사춘기가 만능방패여 정도가 있지... 치아교정이 뭐라고 부모한테 ...
  • tory_58 2022.08.11 19:57
    22222 이해간다는 애들 수준 알만함
  • tory_78 2022.08.11 18:4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19 14:01:56)
  • tory_106 2022.08.11 18: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2 01:42:42)
  • tory_107 2022.08.11 18:59
    사춘기때 부모한테 심한 짓 많이 당했어도 저런 생각한 적 없어서 전혀 이해 안 감 그냥 쟤 인성이 저런 거
  • tory_108 2022.08.11 19:0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08 11:19:23)
  • tory_109 2022.08.11 19:00
    학대하거나 방치하거나 그런 식으로 애한테 죄 지은 부모라면 몰라도, 그런 거 아니고서야 이해 안 가. 속으로만 저런 생각하는 사람도 피하고 싶은데, 하물며 일기장으로 흔적까지 남길 정도면...
  • tory_110 2022.08.11 19:05
    와...나라도 충격적일듯... 진짜 우째야해...?
  • tory_111 2022.08.11 19:26
    고등학생쯤 됐으면 본인 집 어느정도 사는지 애들 다 아는데 ㅋㅋㅋ 다른것도 아니고 치아교정 안시켜준다고 저런 수위의 욕을 쓰고 그대로 남겨놓는다는게 신기하네
    차라리 부모님 앞에서 대들고 짜증내고 혼잣말로 씨발씨발 이런식으로 욕했으면 분에 못이겨서 짜증나서 그랬겠거니 이해를 해
    일기장에 적었다고 해도 나중에 화 가라앉고 나서 그부분 찢어버렸다든가 펜으로 찍찍 지웠다든가.. 그랬으면 진짜 아 사춘기구나 하고 조금이라도 더 이해할듯
    충격받고 상처받은건 부모님인데 일기장 봤다고 회초리질하는거 ㄹㅇ 이해안감
  • tory_112 2022.08.11 19:31
    분노표출 사춘기에 좀 격한 편이고 평소에 잘하는게 가식이 아니라 그냥 다양한 면이 있는거라 생각하는거까진 가능이지만
    엄마가 받은 상처가 잘 나을지..이제 엄마 감정의 문제인듯ㅠ
  • tory_113 2022.08.11 19:38

    딸, 자식 관계를 다 떠나서 아무리 개인 일기장이라지만 뒤에서 저 정도로 욕하고 막말 하는 사람 소름 끼치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음.. 내 자식이면 앞에서 웃고 대화 나눌때마다 일기장 내용이 늘 떠오를듯..

  • tory_116 2022.08.11 20:36
    근데 딸이 왤케 가식적이야?
    상반되는 태도 거부감든다
    이건 인간대인간 문제지
    소름돋아 일관성이라도 있든가 그나이에 맞게..
  • tory_117 2022.08.11 20:53
    나도 집안환경 거지같았지만 저정도 욕설 부모님한테 일기로도 안써봤음
  • tory_118 2022.08.11 21:17
    진짜 백번 양보해서 저런생각했다고 해도 일기장에 저걸 남긴다는거자체가 너무 이해가 안가.. 그 쓰잘데기없는 분노를 기록을 남기고 보관까지 할만큼 엄마가 싫었냐 싶어서 난 엄마입장 너무나 이해간다 선넘어도 한참넘었지. 다신 같은 마음으로 딸 못볼거같아. 이미 선 그어진 느낌이고 딸은 인생에서 돌이킬수 없는 아주 큰 실수 한거야.
  • tory_119 2022.08.11 21:31
    읽은 엄마 잘못 아닌가 사춘기든 그냥 분노든 딸은 자기만의 생각표출인데 왜 굳이 그걸 들춰서. 가족한테 보이는 따뜻한 모습이 가식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 tory_121 2022.08.11 22:54

    와 앞뒤가 완전 다르네 ; 내 딸이라도 소름돋을거같아

  • tory_122 2022.08.12 08:46
    나중에 쟤가 해달라는 돈많이 드는거 안해주면
    또 일기장에 내욕을 쓰겠지 라는 생각에
    전처럼 똑같이 못대할듯
  • tory_123 2022.08.12 12:47

    나도 질풍노도의 시기 세게 겪었는데 진심 부모님 욕하거나 죽이고 싶다는 생각한 적도 말한 적도 한 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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