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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8.09 22:14
    잘읽을게
  • tory_2 2022.08.09 22:15
    열악한 환경이 살면 위기에 취약해지는게 당연한 그 사실이 너무 슬프다. 사회가 어떻게 해야 고쳐질련지….
    좋은글 잘 읽었어.
  • tory_3 2022.08.09 22:16
    괴물 볼 때가 어렸을 때라 주인공들이 가난했던거 잊었는데
    이게 그런거였구나..
  • tory_4 2022.08.09 22:1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1/05 16:02:55)
  • tory_5 2022.08.09 22:16
    잘읽었어 건물 반지하가 원래 방공호대용이었다며? 건설사와 더러운 정치인으로 인해 사람이 거기에 살게 된 이후부터 사회적 약자계층의 피해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어진 거같아
  • tory_6 2022.08.09 22:17
    너무 좋은 글이다 정성일 좋아하는데 이 글은 처음 보네. 나도 안타깝게 숨진 일가족 기사를 보면서 하루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토리 덕분에 재앙을 개인화하는 한국 사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어 고마워!
  • tory_7 2022.08.09 22:17

    좋은 글 고마워 괴물을 여러 번 봤는데도 이런 생각은 못했는데..

  • tory_8 2022.08.09 22:18
    봉준호 영화는 계급적, 정치적 이슈를 상업적인 스토리속에 정말 귀신같이 녹여놓는구나
  • tory_9 2022.08.09 22:18
    눈물이 난다
  • tory_10 2022.08.09 22:18
    운이 나빠서 괴물한테 끌려갔다생각했는데 그럴수밖에 없었던 운명...구조적 문제였다니. 와 소름돋음
  • tory_11 2022.08.09 22:18
    기생충에서 기정이 대사가 생각난다. 민혁이 오빠한테는 이런 일 안 생긴다고...
  • tory_18 2022.08.09 22: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8 10:18:00)
  • tory_26 2022.08.09 22:34
    333
  • tory_62 2022.08.10 00:36
    444…
  • tory_63 2022.08.10 00:41
    555555
  • tory_64 2022.08.10 00:44
    아....66666..
  • tory_72 2022.08.10 02:34
    777 나도 기정이 대사가 너무 와닿았음
  • tory_12 2022.08.09 22:19
    아 최근 일때문에 정말 와닿는 글이네...ㅠㅜ
  • tory_13 2022.08.09 22:20
    너무 공감가는 글이다… 이런 일 터져도 구조는 바뀌기 힘들고 참 슬프다
  • tory_14 2022.08.09 22:21

    아.. 생각 못했던 부분에대한 글이네 인상깊게 잘 읽었어 ㅠㅠ....

  • tory_15 2022.08.09 22:25

    디게 좋은 영화였구나..영화로서의 재미 영상 상상 스토리 모두 좋았는데 이런 생각도 해볼수있네...

  • tory_16 2022.08.09 22:25

    잘 읽을게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17 2022.08.09 22:28
    좋은 글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19 2022.08.09 22:29
    기생충도 그렇고 이래서 봉준호가 거장인가봐....
  • tory_20 2022.08.09 22:29
    ㅜㅜ
  • tory_21 2022.08.09 22:30
    참 좋은 글이다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22 2022.08.09 22:31
    너무 슬프고 소름끼친다
    정치적 정의의 죄의식이란 말이 인상깊네…
  • tory_23 2022.08.09 22:32
    머리맞은 기분이다
    누군가의 불행에 대해 기껏해야 동정심 측은지심 추모하는 마음 갖는 정도에 그쳤던 걸 반성하게 된다
  • tory_24 2022.08.09 22:33
    아 이렇게는 생각못해봤는데 다시 보이네.. 그러네..
  • tory_25 2022.08.09 22:34
    좋은 글 고마워
  • tory_27 2022.08.09 22:35

    봉준호 인터뷰 진짜 너무 슬프다.. 나도 저런 생각 안 해본게 아니라서 더 슬픔..  내가 좀 더 노력했더라면..하고 자책하게 되는거

  • tory_28 2022.08.09 22:36
    재앙의 개인화라니..머리가 띵하다진짜
  • tory_33 2022.08.09 22:40
    222
  • tory_29 2022.08.09 22:38

    봉준호 감독 진짜 대단한거같아..

  • tory_30 2022.08.09 22:38
    맞아. 개인의 문제라고만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함..
  • tory_31 2022.08.09 22:40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32 2022.08.09 22:40
    기생충 생각나네…
  • tory_34 2022.08.09 22:45
    공유 고마워 생각이 많아진다
  • tory_35 2022.08.09 22:51
    현서가 아니라 재벌딸이 잡혀갔으면 바이러스고 뭐고 군인들이 총들고 당장 쳐들어가서 괴물 죽이고 사람들 구했을거야. 현서는 잡혀가자마자 죽은 것도 아니라...ㅠㅠ 괴물이 그래서 더 너무 슬펐음. 결국 딸을 구하지 못한 가난한 사람이 또 다른 더 가난한 아이를 거둬 먹이며 세상에 총구를 들이밀 경계를 하며 살아간다는게...
  • tory_55 2022.08.10 00:10
    맞아..
  • tory_36 2022.08.09 22:56

    와........................

  • tory_37 2022.08.09 22:58

    나도 눈물이 난다 진짜ㅠㅠ

  • tory_38 2022.08.09 22:58
    정성일 평론가님의.글은 언제 읽어도 참 좋아
  • tory_39 2022.08.09 22:58
    차라리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다. 만일 현서가 잡혀가지 않았다면 그녀는 '운이 좋은 것이다.'

    맞네..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구나
  • tory_40 2022.08.09 23:04
    와.. 한번도 이렇게 생각해 본 적 없는데
    고마워
  • tory_41 2022.08.09 23:04
    잘읽었어 고마워
  • tory_42 2022.08.09 23:07
    참... 생각이 많아진다
  • tory_43 2022.08.09 23:19
    좋은 글 가져와줘서 고마워 재앙의 개인화… 맞아 사회를 탓하기보다 모든 걸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게 우리나라에선 더 익숙한 것 같다. 가슴이 답답하네… 하지만 인식해야 하는 단면이지.
  • tory_44 2022.08.09 23:32
    뭔가 착잡해지는 기분이다
  • tory_45 2022.08.09 23:32
    봉준호 진짜 대단하다.. 괴물 나왔을때 3차까지 보고 그랬는데 그땐 너무 어렸어서 영화가 가진 메세지를 놓쳤구나. 이렇게까지 생각하고 만든건지 몰랐어..
    훨씬 더 구조적인 결과로서의 재앙. 하지만 재앙의 개인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 그리고 이런게 한국적이고 사실적이라는 말이 너무 슬프다. 어디서부터 잘못됐을까. 여기서 개선 될 수 있을까? 괴물이 나온지 20년이 다되가는데 더하면 더했지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 tory_79 2022.08.10 09:33
    20년이나...! ㅠㅠ 진짜 하나도 달라진게 없네..
  • tory_46 2022.08.09 23:37
    고마워 잘 읽을게
  • tory_47 2022.08.09 23:39
    이런 부분은 전혀 생각지 못했네...ㅜ
  • tory_48 2022.08.09 23:42
    아아..
  • tory_49 2022.08.09 23:47
    재앙의 개인화.. 생각 많아지네ㅜ
  • tory_50 2022.08.09 23:52
    이런 관점을 생각해보지 못했네ㅠ
  • tory_51 2022.08.10 00:00
    잘읽었어 괴물에도 그런 구조적인문제가 녹아있는지 이제 알았다 영화도 리뷰도 좋네ㅠㅠ
  • tory_52 2022.08.10 00:05

    슬프다...

  • tory_53 2022.08.10 00:06
    이런 관점을 생각해보지 못했어. 공유해줘서 고마워.
  • tory_54 2022.08.10 00:09
    ㅠㅠ
  • tory_56 2022.08.10 00:13

    좋은글이다 전문읽고싶네 고마워

  • tory_57 2022.08.10 00:13
    ㅠ ㅠ
  • tory_58 2022.08.10 00:19
    전혀 생각 못했어….
  • tory_59 2022.08.10 00:21
    스크랩
  • tory_60 2022.08.10 00:22
    잘 읽어써... 봉준호는 정말 대단해...
  • tory_61 2022.08.10 00:33
    고마워
    무심코 봤던 괴물의 내용에 대해 곰씹게 되는 좋을 글이다
    이 사회를 그리고 같이 살아가는 우리들이 더욱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길
  • tory_62 2022.08.10 00:37
    봉준호는 다양한 영화를 만들지만 꾸준히 같은 메시지를 담네. 구조적인 한계 속에서 죽음에 내몰리지만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려고 애쓰는 개인들의 이야기
  • tory_66 2022.08.10 01:00
    그러게.. 괴물 설국열차 기생충 다... 다른 영화들도 보고싶어졌어
  • tory_65 2022.08.10 01:00
    와..
  • tory_67 2022.08.10 01:04
    스크랩...ㅠㅠㅠㅠㅠㅠ
  • tory_68 2022.08.10 01:21
    봉준호 당신은 대체...

    생각도 못했어
  • tory_69 2022.08.10 02:05
    고마워 잘 읽을게
  • tory_70 2022.08.10 02:11
    참 생각이 많아진다
  • tory_71 2022.08.10 02:27
    아 진짜 많은 생각을 해보게 만드는 글이다.
    안 그래도 아까 집에서 어제 반지하에서 폭우 때문에 사망하신 분들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아빠가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
    아마도 그 분들이 탈출할 수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반지하 집들은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에 보통 창문에 창살같은 쇠구조물을 설치하거나 가림판? 같은 덮개를 설치하잖아.
    그래서 창문으로도 나갈 길이 없었던 게 아닐까 싶다고(물론 창문에 그게 없었어도 어제같은 비에는 들어오는 물의 양 때문에 못 나갔을 수도 있겠지만)..
    반지하 대부분이 비슷한 상황일 것 같은데
    한 가지 외부적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방책이 다른 위험에는 목숨을 더 위협할 수 있다는 게 참 그렇더라고.
  • tory_73 2022.08.10 02:53
    잘 읽었어 ㅠㅠㅠ
  • tory_74 2022.08.10 0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2 18:01:35)
  • tory_75 2022.08.10 04:45
    맘 아프다. 그냥 맘이 너무 쓰리고 아파.
  • tory_76 2022.08.10 04:49
    괴물은 볼때마다 매번 새로운 것들이 보이더라고.. 이번 수해랑 맞물려서 뭔가 더 맘이 아프고 깊게 와닿네ㅠㅠ
  • tory_77 2022.08.10 08:04
    슬프네ㅜㅜ
  • tory_80 2022.08.10 09:44

    222

  • tory_78 2022.08.10 09:08

    마음이 아프다 ㅠㅠ봉준호 감독영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거같아

  • tory_81 2022.08.10 11:37

    재앙의 개인화.. 스크랩할께

  • tory_82 2022.08.11 09:18
    스크랩할게..
  • tory_83 2023.01.12 01:16

    슼슼

  • tory_84 2023.10.07 20:12
    ㅅㅋ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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