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백개인데
나는 부모님한테 강요받고 강압적으로 크지도 않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존감이 낮을까 의문임.....
https://1boon.kakao.com/bookbanggu/398?view=katalk
공감 백개인데
나는 부모님한테 강요받고 강압적으로 크지도 않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왜 자존감이 낮을까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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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나야 ㅠㅠㅠㅠ
맞아 실패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서 그 두려움이 더 큰것 같아 그냥 무조건 도전 해야 성장할 수 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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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딱 필요한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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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스크랩
자존감 낮은사람
게시물 고마워
슼슼
나 = 지영씨
지영씨 예시들도 다 내가 겪은것들이네
구구절절 다 와닿는다 고마워!
고마워
나 쓴토리 사족에 너무 공감해. 부모님한테 강요받거나 강압적으로 크지 않았거든. 오히려 진짜 풀어놓고 키우신 편인데 자존감이 왜 이렇게 낮은지 모르겠어. 근데 커서 보니까 엄마가 되게 자존감이 낮던데 그런 것도 유전이 되나 싶고. 아.. 좋은 글인데 쉽게 고쳐질 거 같지 않아서 너무 속상해ㅜㅜ
ㅅㅋ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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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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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천개만개
난 애착유형 검사했을때도 회피형으로 나왔는데, 유아기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편이라 왜 그럴까 했는데
생각해보면 10대 들어서면서부터 애비가 밖으로 도는 통에 맨날 싸우고 엄마가 어느정도 나한테 스트레스 풀었던듯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풀고 하소연도 나한테 하고
근데 나는 엄마 힘들어하는거 보이니까 최대한 맞춰주려고 공부도 하라는 대로 최대한 잘 하고 취미생활 하나도 엄마가 탐탁치 않아하는건 안 하고 그렇게 살았는데
이제와서 넌 왜 동생처럼 원하는 걸 더 요구하지 않냐잖아ㅋㅋㅋ
좋은 글 고마워
ㅅㅋ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