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가격
http://m.newspic.kr/view.html?nid=2022080909310075736&pn=480&cp=D7tev39p
이날 숙박 앱 등에 따르면 강남역과 역삼역 등의 호텔과 모텔은 대부분 예약이 마감됐다.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지며 퇴근을 포기한 시민들이 인근 숙박 시설로 몰렸기 때문이다.
아직 예약이 마감되지 않은 객실의 경우 스탠다드룸이 1박에 25~30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 때문에 일부 직장인들은 동료와 돈을 모아 함께 숙박하는 등 때아닌 숙박 대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난리나서 귀가 못 한 직장인들이 강남&역삼역 호텔, 모텔로 몰리니까 가격 쭉쭉 올라갔나 봄...
와 너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