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나혼자 설레서 앓은 11화 포인트

11화때 영우준호 많이 나와서 넘나 좋았는데, 11화, 12화가 내용적으로도 재밌었던 회차라 설렘 포인트들 많이 안 앓은거 같아서 나혼자 설레려고 쓰는 11화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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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사이로 손 잡는거....상상도 못했던 씬인데 이때 준호가 손 꼼지락 거리는거....진짜 손 쓰다듬는것도 아닌데 뭔가 야릇해☺ 뭔지 알지?? 여튼 막 간질거리고 다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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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도 너무 좋은게, 상황 자체는 참 그지같지만ㅠ
예전에 계향심 사건 피해자 찾아갔을 때는 그저 손을 뻗어 막아줬다면, 이제는 가까워진 관계만큼 준호가 영우를 뒤에서 감싸는 것처럼 품에 안고 자리를 피하는게....하....ㅠㅠ 🤦‍♀️ 자연스런 느낌....너무 좋아ㅠㅠ 품에 안듯이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몰라 그냥 좋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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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트다운씬...스아실 키스씬보다 더 돌려봤거든?? 여기도 상황이 참 그래서, 이 장면을 앓는 내가 ㅆㄹㄱ 같지만 그래도 좋은걸 어떡해!!!!!!!ㅠㅠ 뒤에서 안아주고, 같이 심호흡해주는 이장면...그냥 너무 좋아ㅠㅠㅠㅠ(더이상의 설명을 못하는 저질 표현력이 아쉬울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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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론이 좀 길었음....키쑤신 얘기하려고 앞에 일장 대연설 한거야 ㅋㅋㅋㅋㅋㅋ 나 현실로 본방보다가 준호가 영우 팔 쓰다듬는데 🙊 입틀막했자너ㅠㅠㅠㅠㅠ 그냥 쓰다듬는게 아니라 다 목적이 있었구요??ㅋㅋㅋㅋㅋ 저 스킨쉽이 지인짜 고자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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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보면 볼수롣 첫키스 때와는 다른 또다른 고자극이 있음...볼때마다 느끼지만 얘네 입술합이 미쳤어ㅠㅠ 준호가 영우 입술을 머금는게 너무너무야ㅠ 너무 잘 맞아......(이런 내가 진짜 싫다.....) 영우도 이빨이 부딪히지 않으면서 숨을 쉬는 방법을 터득한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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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마지막으로 요거....우광호씨 시점보다 나한테는 더 고자극이었는데 다들 말이 없더라...서운ㅠ 잘봐봐...준호 굉장히 거침...준호 힘에 영우가 살짝 뒤로 밀리는게 백미임....준호 진짜 어케 참았니??

이런 내가 싫지만, 설레는데 글 안쓰기가 쉽지 않아요..
문제시 영우준호 예식장 예약하러 떠남..
ㅊㅊ는 여기저기 긁어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