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폭망난리났다는 CJ 내부상황

나도 기대했다가 평보고 안보러감 ㅋㅋㅋㅋ

브로커..외계인..

영화산업이 사양길로 접어드는 중이었어?

그걸 천만 기대한게 더 웃김ㅋㅋㅋㅋ

다 본인들이 자초한건데 ㅋㅋㅋ

브로커, 외계인 둘 다 감 떨어진다는 생각 밖에 안 들음. Cj는 일 진짜 못 하는 것 같아

그래도 잘보고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시즌2는 나올수있는건가.

이런 거 보면 씨제이 진짜 감 없다

저걸 천만 예상했다는거 보면 감 떨어진게 확실해 보임
재미를 떠나서도 취향 갈리는 게 sf물인데 그걸 저렇게 만들어놓고 천만 예상했다는게 참...

거의 망하라고 고사 지낸 수준이던데 저게 진짜 잘 될줄 알았냐고…

그러게 왜 2부로 나눠서 만들었지 이해가 안가.. 아무리 스타감독이라고 해도 처음해보는 장르인데 퀄리티가 보장된것도 아니고

씨제이 비호감이긴 해도 이걸로 너무 크게 휘청이진 않았으면 좋겠다 씨제이 망하면 업계타격 넘 클거 같아..

영화 자체만 보면 명성(?)에 비해 그렇게 괴작은 아니던데 ㅋㅋㅋ 근데 누가봐도 소재가 천만 들긴 힘든 소재 아닌가,, 비슷한 감성인 전우치도 600만이나 들고 워낙 감독 전작들이 잘 됐어서 확신한건가? 아님 레알 어벤져스를 레퍼런스로 삼은건가,,, 그럴거면 차라리 어벤져스처럼 캐릭터 한명한명 솔로 영화부터 차근히 시작하지,, 개인적으로 외계인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세계관이 방대하니까 영화 하나에 이야기가 너무 과잉에 포화된 느낌이라 숨막혔음ㅋㅋㅋ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도 2부작이 남았다는ㄱ 것이,,

제작 쪽에 대본 픽하는 감 있는 사람이 없나..?

초고위층 극대노 좋아하네 ㅋㅋ 지들 책임이 제일 커보이는데

범죄도시2가 1000만 되니까 영화배급사들이 무슨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처럼 너무 안심한 게 보였음

근데 난 아직도 올해 대작들이 왜 1주일 간격으로 붙어서 개봉했는지가 궁금 ㅋㅋㅋ 이것도 다같이 스코어 아쉬운 이유에 한 몫한 거 같아서... 추석에 개봉할 큰 영화 공조밖에 없다매... 범도가 손석구 드라마 대박+코로나 재유행 전+경쟁작 없음 콤보로 천운이었던 거 같음

영화 너무 비싸

최동훈에 대한 믿음이 그만큼 강했던 거지 . 우리나라 넘버원의 무패 흥행감독이니 앞으로를 생각해서라도 씨제이는 최동훈 심기를 거스르고 싶지 않았던거라 거의 최동훈 원하는 대로 해 준 거고.. 그런데 내부고 최동훈이고 안이했다고 봄. 해보고 싶은거 해봤다고 하는데 천억이상 쳐다 바르면서 영화 만든 감독이 할 말과 생각이 아님. 만드는 영화마다 잘 되니 정말 나이브하기 그지없었고 전우치가 흥행은 됐지만 평가는 별로였는데 개선은 커녕 더 이상한 걸 만들어놨어.
돈을 저만큼 쓰면서 제1주연 저따위로 세운 것 자체가 얼마나 나이브하고 오만하게 접근했는지 알 수 있음. 이번 폭망의 제일의 원인은 말할 것도 없이 최동훈임. 돈을 그 정도 쓰고 영화 만드는 사람은 그만큼 책임이 있어야지 이번에 여러모로 최동훈에게 실망이 크다.

지들이 다 자초한거
캐스팅 미스
매니악한 장르
극장값 전나 오름

초고위층이 극대노할때야??
지들은 검토하고 컨펌 안했어?

캐스팅 미스
영화티켓값올린거
응? 상부책임인데?

현실에서는 최동훈 감독 이름 못들어본 사람도 많음. 타짜, 암살, 도둑들 다 재밌게 봤지만 최동훈 작품인거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흥행한 이유는 재밌게 잘만들었기 때문이겠지. 외계인이 폭망작까지는 아니어도 대박흥행할 작품은 아니던데 (그것도 1부/2부 나눠서 기다리고 2부 챙겨봐여한다는 단점까지) 캐스팅도 이상하게 하니까 사람들이 보러갈리가..

극대노한 놈들이 제일 큰 문제일듯 흥행불패에 암살까지 감각 괜찮았는데 이런 평 들을 정도로 재미가 없어졌으면 돈 대줬다고 어지간히 이래라저래라 하지 않았나 궁예.. 그리고 티켓값만 만원이내여도 보러갈 사람 적진않을텐데 일단 값이 너무 비싸서 극장 안가고 말지 결국 그 돈 내고 보러 간 사람들은 더 빡쳐서 평가 더 짜짐 그러면 입소문 나기 어려운 건 더 하고

기대가 참 컸었지… 포스터에 그 얼굴 나오기 전까진ㅋㅋ
그래도 감독 작품들 좋아서 믿고 극장 가서 봤…. 할말하않

도대체 왜 주인공이 류임????? 평소 작품도 그렇게 반응이 좋은 것 같지도 않은데

비싼돈주고 굳이 볼필요를 못느끼면 이렇게될수밖에

이만원 가까이 주고 그 얼굴을 크게 감상해야 될만큼 재밌나요😩

난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들었고 그 캐스팅이 좋다고 밀어붙인 감독의 선택보면서 안될 작품이라 생각함.

캐스팅부터 신뢰가 안갔어ㅋ 저 주인공에 저런 스토리면 당연히 호불호 씨게 갈리겠구나 알못인 나도 알겠던데 영화관계지들이ㅋㅋㅋㅋㅋ 진짜 감없다 은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