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밖으로 한걸음>에 나온 애들 묘사 대충 정리해봄
일단 주인수 쿠민 오르가테 - 맹수처럼 단단한 장신, 흑발 벽안의 미남자 ▶ 마계 한번 다녀온뒤로... 햇볕 한번 본적 없는 사람처럼 질린 피부/이목구비 위에 묘한 분위기가 덧붙었음/매끈한 피부...^^ 종은 인간
라자누엘 (대공) - 철갑의 비늘과 발톱, 독을 뽑는 이빨을 지닌 붉은 용 + 혀가 적갈색 / 인간 아님
바디안 (뱀) - 뱀의 이형을 지닌 마족 / 인간 아님
마사라 (소대가리) - 대가리가 소.. 작중 묘사: 소머리를 단 거대한 괴물 / 숨에서는 흙냄새가 나고 말투는 상스러웠다 근데 복습하다보니까 느낀건데 마사라는 마사라라고 나오는것보다 소라고 나오는게 더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 소는 말문을 잃고 쿠민을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 인간 아님
펜넬 (샐러맨더) - 본래 모습은 도마뱀을 닮은 이형 / 인간에 가깝게 변하면 2미터가 넘는 체격, 치렁치렁한 붉은 머리, 불꽃을 품은 꼬리가 달려있음 (아..꼬리... 소대가리에 이어 꼬리..) / 인간 아님
레이븐 (까마귀) - 까마귀 이형, 외눈안경 같은 거 쓰고 있음 / 인간 아님
휄그릭, 세이지 - 둘 다 금발 미남미녀 / 인간 아님
반야 로메로 바네야스 (눈새) - 쨍한 금빛 머리, 도톰한 입술, 순진무구한 갈색 눈동자, 저잣거리에서 보낸 시간이 많아 언행이 저속함 근데 손이 커다랗고 투박하다고 함 + 동정 (중요) 종은 인간
자 이제 메인공이 누구지?^^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