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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2.07.29 12:35
    ㅇㅇ 인정...
  • tory_2 2022.07.29 12:42
    ㅇㅈ 저 상황에서 원망하는 마음도 갖지 않기를 바라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음
  • tory_3 2022.07.29 12:42
    토리 글 잘 쓴다 지가 낳아달라해놓고 왜 ㅈㄹ 이라고 단순하게 퉁치기엔 영우아빠가 견딘 세월이 너무 길어.. 그리고 누가봐도 자기 정치하는데 걸리적거릴까봐 내보내려는게 적나라하잖아 저기서 빡치지않는게 더 이상한거 아냐?
  • tory_4 2022.07.29 12:49
    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받아
  • tory_9 2022.07.29 13:15
    222
  • tory_23 2022.07.30 12:45
    33333
  • tory_24 2022.07.30 17:16
    44444
  • tory_32 2022.08.28 15: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07 10:01:22)
  • tory_5 2022.07.29 12:51
    다 인정. 애만 낳아달란 말에 속뜻은 그래도 한번쯤은... 했겠지.
  • tory_6 2022.07.29 12:57
    원글 다 받아 처음부터 태수미 도움 바라지 않았고 영우 키운 그 세월 누구한테도 보상 받지 못하고 자기 인생 갈아서 키웠는데 돈 바라냐는 말 들으면 빡치지 더구나 자폐 가진 아이를 키우는게 돈만 필요한게 아니잖아 거기다 아이가 천재야 어느 부모가 그 능력을 안 키워주고 싶겠어
  • tory_7 2022.07.29 13:07
    2
  • tory_8 2022.07.29 13:09
    돈바라고 그러냐,그 말이 태수미가 완전히 영우를 부정한거라 더 열받은 것 같아.영우를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그렇게 말 못하겠지.누가 자식가지고 돈바라고 그런짓을 하겠어
  • tory_10 2022.07.29 13:22
    완전. 공감해
  • tory_11 2022.07.29 13:27
    ㄹㅇㄹㅇㄹㅇ
  • tory_12 2022.07.29 13:28

    와 토리 글 넘 잘 썼다... 내 감상도 완전히 동일해. 

  • tory_13 2022.07.29 13:29
    ㅇㅇ공감
  • tory_14 2022.07.29 13:33
    나도 이거라고 봐
    그리고 반대로 왜 .. 클리셰지만 돈 많은 집 남자 엄마들이 여주 찾아와서는 돈봉투 내밀면서 헤어지라고 하면 다들 불같이 화내잖어
    모욕적인 말들은 참다가도 내 마음을 물질에 비유해서 혹은 물질을 노렸냐고 폄하하면 급발진 할 수 밖에 없지…
  • tory_15 2022.07.29 13: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31 02:23:58)
  • tory_16 2022.07.29 14:36

    222222 진짜 다 공감이다.

  • tory_17 2022.07.29 14:54
    진짜 글 잘쓴다 너무 공감이야
  • tory_18 2022.07.29 18:04
    공감 시금치만 던진게 용해 나같았음 부글부글 끓어서 물이라도 끼얹고싶었을것같아
  • tory_19 2022.07.29 19: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8 19:44:55)
  • tory_26 2022.07.31 00:00

    22222 그래서 그 비싼 시금치를! 일부러 거기서 제일 비싼 거로 던지게 한 거 아냐?

  • tory_20 2022.07.29 20:53

    자기 인생 전부를 걸고 힘들여서 키운 세월을 모욕하는데, 거기다 딸을 위한답시고 하는 말도 얼토당토 않은 거였고...  폭발하지 않는게 이상하지..

  • tory_21 2022.07.30 02:26
    ㅇㅇ 너무 공감가.
    말 못 하던 영우가 처음으로 입을 열면서 선택한 '법'이라는 세계, 이 관계 때문에 박차고 나오느라 다 버렸던 그 세계를 애기가 선택했고, 그랬기 때문에 영우아빠는 과거에 법을 버린 걸 후회했을 정도로 영우한테는 좁은 선택지와 좁은 기회 뿐이었고, 그걸 위해 아등바등 둘이 노력하면서, 영우 아빠는 외로움까지 견뎌가면서 긴 시간 끝에 겨우 영우가 변호사가 된건데.
    그 선택과 고생과 노력을 '돈 때문이니' 하면서 한 마디로 평가절하하는데 진짜 시금치만 집어던진게 다행이지.. 너무 울화가 치밀었음 진짜.. 저게 돈을 노리고 27년 바쳐서 할 수 있는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닐거면서.
  • tory_22 2022.07.30 10:39
    ㄹㅇ 공감해
  • tory_25 2022.07.30 18: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8/10 19:08:25)
  • tory_27 2022.07.31 22: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31 23:58:11)
  • tory_28 2022.08.01 11:29

    토리야 왜 글을 이제야 봤을까ㅠㅠ 나도 딱 이 마음이었거든!! 진짜 글 잘 쓴다. 완전 공감이야

  • tory_29 2022.08.01 14:25

    진심. 우광호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

  • tory_30 2022.08.01 15:19

    나도 우광호가 왜 욕먹는지 모르겠어! 완전 다 공감

  • tory_31 2022.08.02 00:10
    토리말 다 받음!! 난 이게 논란이 된 것도 너무 의외였어 시금치를 던진 게 폭력적으로 보여서? 드라마를 처음부터 안보고 스쳐 지나가다 마침 저 장면을 봤다면 뭐여 급발진 이랬겠지만 1회부터 다 봐왔다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도 인간으로서도 그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는 장면이었어 시금치가 뭐야 난 손에 집히는 거 죄다 던지고 부샤버렸을 듯 ㅋ뭐랄까 너무...자신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가치관을 투영해서 해석하는 건 드라마든 영화든 책이든 해석의 시야가 좁아지지 않나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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