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jhealthmediam.joins.com/article/article_view.asp?pno=25656



<고객 사과문>

이번 이슈로 인해 스타벅스를 사랑해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에게 큰 우려와 실망을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고객분들이 단 한 순간이라도 스타벅스와 관련된 불편과 불안감을 느꼈다면, 그 어떤 경우라도 변명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지금 저희에게 부여된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22일 고객 공지 이후, 스타벅스는 구체적인 사실관계 및 원인을 파악해 왔으며, 이에 따른 전사적인 대책 마련과 신속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이번 사태에 대한 본질을 적확히 이해하지 못했으며, 초기 커뮤니케이션의 미숙함으로 불신과 오해를 증폭시킨 점,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폼알데하이드의 안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고객분들의 불안감을 간과한 것은 아닌지, 프로모션에 집중하다가 더욱 중요한 품질 검수 과정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만으로 신뢰해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의 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놓친 건 아닌지, 진실되게 돌아보고 이번 일을 통해 철저한 성찰과 겸허한 자성의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이번 폼알데하이드 검출 논란과 관련, 무거운 침묵 속에서 주목하고 있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그동안의 경위, 시험 결과, 추가 개선 방안에 대해 투명하고 진실되게 안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폼알데하이드 관련 인지 경위]

지난 5월 말, 캐리백 제품 이취 관련 발생원인에 대해 확인하는 과정에서 제품의 유해 물질이 첨가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제조사로부터 전달받은 시험 성적서 첨부자료에 폼알데하이드가 포함돼 있었으나, 이취 원인에 집중하느라 이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7월 초, 한 블로그에서 스타벅스 캐리백에서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된다는 주장이 있었을 때, 공급사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으며, 이에 3곳의 테스트 기관에 검사를 의뢰해 시험을 진행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후 테스트 결과의 교차 확인을 위해 추가 샘플을 수집해 지난 7월 22일에 국가 공인 기관에 직접 검사를 의뢰했고, 앞서 언급된 검출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폼알데하이드가 가방류에는 다른 의류나 침구류와는 달리 안전 요건 적용 사항이 아님을 인지 후,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파악하고 교차 검증하는 과정에서 당사의 모습이, 사전에 인지했음에도 이벤트를 강행하는 모습으로 비춰지며 더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이 아닌지 다시 한번 자성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과 지적을 진솔하고 경청하고 겸허한 모습으로 수용하겠습니다.

[폼알데하이드 검출 시험 결과]

스타벅스는 지난 7월 22일에 국가전문 공인시험 기관에 관련 시험을 의뢰해 캐리백 개봉 전 제품 샘플 5종 6개(블랙, 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와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 4종 5개(핑크, 레드, 크림 각 1개, 그린 2개)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폼알데하이드 검출 시험 결과, 당사 서머 캐리백에서 개봉 전 제품의 외피에서는 284~585㎎/㎏(평균 459㎎/㎏) 내피에서는 29.8~724㎎/㎏(평균 244㎎/㎏) 정도의 폼알데하이드 수치가 검출됐으며,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은 외피에서 106~559㎎/㎏(평균 271㎎/㎏), 내피에서 미검출~ 23.3㎎/㎏(평균 22㎎/㎏) 정도의 수치가 각각 검출됐습니다.

가정용 섬유제품에 대한 폼알데하이드 기준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안전관리법(이하 “전안법”)에 의하여, 인체에 직간접적 접촉 여부 또는 지속적 접촉 정도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내의류 및 중의류의 경우 75㎎/㎏ 이하를, 외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에는 300㎎/㎏ 이하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서머 캐리백은 직접 착용하지 않는 가방, 쿠션, 방석 또는 커튼과 함께 “기타 제품류”로 분류되어 유해물질 안전요건 대상 제품으로 적용되지 않아 관련한 기준이 존재하지 않았던 점, 이로 인해 시험 결과 수치의 의미를 해석하는데 시일이 지체된 점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송구 하게 생각합니다.

[전사적 개선 방향]

어떠한 대책일지라도 고객님의 신뢰를 단기간 내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진심을 담아 다음과 같이 전사적인 차원의 개선 및 대고객 안내 사항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이번 여름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중 17개의 e-스티커 적립 후 서머 캐리백으로 교환을 완료한 고객님께, 생산 일정으로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기존에 수령하신 동일한 수량으로 새롭게 제작한 굿즈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현재 진행 중인 무료 음료 쿠폰 3장 교환과는 별도로 제공)

혹시라도 해당 고객님이 새로운 굿즈 수령을 원치 않으실 경우에는, 역시 기존에 수령하신 서머 캐리백과 동일한 수량으로 스타벅스 리워드 카드 3만원을 온라인상으로 일괄 적립해 드릴 예정이며, 스타벅스 카드를 등록하지 않은 웹 회원분들께는 MMS로 스타벅스 e-Gift Card 3만원권을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빠른 시간내에 고객님들께 개별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소유하고 있는 서머 캐리백 이용에 불편을 느끼실 수 있는 고객님들을 위해, 캐리백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 시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제공하는 현재의 교환 조치는 오는 8월 31일까지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둘째, 전사적 차원에서 품질 관련 부분에 대한 검증 프로세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품질 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전문 인력을 채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셋째, 스타벅스 브랜드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에 대해서 국가 안전 기준 유무와는 상관없이 보다 엄격한 자체 안전 기준을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정립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대 1호점 개점 당시 초심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지난 23년 동안 성장이라는 화려함 속에서 혹시 놓치고 있는 것은 없었는지 절박한 위기 의식으로 뒤돌아보고자 합니다.

젊은 기업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할 시점에, 이번 이슈로 인해 심려 끼쳐 드린 모든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사과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분의 고객, 한잔의 음료, 하나의 이웃에 정성을 다한다'는 스타벅스의 가치를 다시 한번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7월 28일

스타벅스 코리아
  • tory_1 2022.07.28 15:32

    새로 만들어준다고? 그거 받고싶겠냐;;;;;;;;;;;

  • tory_2 2022.07.28 15:33

    블라인드가 큰일했네 그거 폭로 없었으면 입꾹닫하고 있었던거 아니냐고

  • tory_32 2022.07.28 15:53
    와 진짜 블라인드 간만에 한건 함
  • tory_3 2022.07.28 15: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14 09:13:41)
  • tory_5 2022.07.28 15:34

    소비도 안해야하는데 줄서서 가져가니...

  • tory_29 2022.07.28 15:49
    돈이 되니까 쟤들이 md를 포기할지... 이건 소비자들도 인식이 같이 바꼈으면 좋겠는데...ㅠ 물론 기업이 먼저 변하는게 제일 효과있고 빠른 방법이긴 하지만
  • tory_36 2022.07.28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8 22:53:59)
  • tory_50 2022.07.28 17: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23:02:57)
  • tory_4 2022.07.28 15:33
    5월부터 알고 있었음에도 묵인하고 진행한 거네
    진짜 쓰레기 기업
  • tory_6 2022.07.28 15:34

    먹먹문 오지네. 원하면 새로 제작하는 제품을 주겠다고? 누가 받아? ㅋㅋㅋ 어이 없네 ㅠ 제발 피해자들 단체고소 때렸으면.. 한번 휘청이게 할 필요 있어

  • tory_7 2022.07.28 15:34
    MD좀 그만 만들어..종이빨대로 장난질 하지말고
  • tory_8 2022.07.28 15:34

    "개봉 후 2개월이 경과한 제품은 외피에서 106~559㎎/㎏(평균 271㎎/㎏), 내피에서 미검출~ 23.3㎎/㎏(평균 22㎎/㎏) 정도의 수치가 각각 검출됐습니다."



    와 시바 개충격...

    열어놔서 냄새 빠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었네

  • tory_14 2022.07.28 15:36
    ㄱㄴㄲ 2개월이 지난 후에도 저 정도 수치로 검출되면 진짜 그냥 버려야 돼
  • tory_9 2022.07.28 15:34
    애초에 md 같은거 안만들어도 스벅은 절대 안망할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 tory_10 2022.07.28 15:3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9/22 11:45:15)
  • tory_11 2022.07.28 15:34

    이 사과문 대체 어디에 있어? 홈페이지에도 안보이네

  • tory_8 2022.07.28 15:35

    그냥 기자들한테 뿌린거 아냐? 기사들은 나오는데

  • tory_13 2022.07.28 15:36
    헐그러게 어플에없네? 어플은 다른거네
  • tory_12 2022.07.28 15:35

    22일 결과는 다 나왔으면서 조사 들어간다니까 똥줄 타서 보상방안 성의없는 사과문 헐레벌떡 거는거 웃기네

    +굿즈로 문제가 됐는데 또 굿즈를 처만들어서 제공하겠다고?? 진짜 웃긴 새끼들이네

  • tory_15 2022.07.28 15:37
    미국이었으면 소송 당해서 문 닫았을 듯
  • tory_11 2022.07.28 15:37

    근데 그럼 예약증 가진 사람이랑 실물 소유자가 다른 경우(선물할 사람이 바꿔서 실물 가방을 선물해준 경우)엔 어떻게 되는거지?

    나 이런 건 하나 있고 내가 가진거도 하나 있는데

  • tory_16 2022.07.28 15:38
    여름 굿즈 또 내놨잖아 진짜 굿즈 좀 그만 만들어
  • tory_17 2022.07.28 15:38
    다음주에 반품부터 해야겠다..
    신경쓰고 싶지않아 ㅜ
  • tory_18 2022.07.28 15:38
    3곳에서 테스트했는데 저모양이라니.. ㅋㅋ 음
  • tory_19 2022.07.28 15:39

    이와중에 또 여론 못읽네

    md 좀 그만 만들라고!!!!!!!!!!!!! 

    환경파괴 좀 그만해 ㅗㅗ 

    너네가 뭘 만들든 그걸 누가 믿고 바꾸고 싶어하겠냐?

  • tory_20 2022.07.28 15:39

    검출 수치 존나존나 존나 심각하네 시발.....구구절절하게 쓴건 다행인데 저수치 때문에 화가안풀린다

  • tory_21 2022.07.28 15:39
    음료3잔에 새 가방 받던가 3만원 받던가 이 얘기 맞아? 어이가 ㅋ
  • tory_22 2022.07.28 15:40
    나 이거 냄새 빼고 거기에 옷 넣어뒀는데 어케???ㅠㅠㅠ
    옷들 다 버려야하니..ㅠㅠㅠㅠㅠ
  • tory_23 2022.07.28 15:40
    다같이 소비자들이 스벅 고소해야됨
  • tory_24 2022.07.28 15:40
    그나마 구구절절 잘못 써놓은거보니 남양사과문같은거보다는 잘쓰긴했네 ㅋㅋㅋㅋ 22일에 결과나와서 일주일간 변호사들불러서 사과문썼는갑다
  • tory_25 2022.07.28 15:42
    5월말에 성적서를 봤는데 폼알데히드가 적혀있는데 인지를 못한거면 대충읽은거아냐? 스타벅스는 오징어냄새를 무슨 원인으로 생각한건데? 다양한 화학적 위치에서 생각해야 하는거 아님? 그거아니더라도 폼알데히드가 나옴 생각해봐야지
  • tory_26 2022.07.28 15:42
    고소하고 불매 좀. 스벅은 병크 터져도 계속 이용하더라
  • tory_27 2022.07.28 15:43

    집단 소송 가야할거 같다. 먹먹문 보니까 더 빡쳐.

  • tory_28 2022.07.28 15:44
    md 좀 그만 만들고 소비 좀 작작해야지
    무슨 커피숍에서 md를 주구장창 내고 인간들은 나오는 족족 사제끼고 진짜 쌍으로 싫어
  • tory_30 2022.07.28 15:49
    엠디좀 그만만들어
  • tory_31 2022.07.28 15:51
    뭘 또 새로 만들어 그만 만들어
  • tory_33 2022.07.28 15:54

    불매하고 있어서 불매 못하는게 한

  • tory_34 2022.07.28 15:54

    으.. 냅두면 빠질줄 알고 차 트렁크에 넣어뒀는데 얼른 바꿔버려야겠다

  • tory_24 2022.07.28 15:55
    3만원받을까 교환할까
    진짜좆같네
  • tory_35 2022.07.28 15:57

    가져가면 음료쿠폰 주고. 나중에 3만원 주거나 md상품 준단는거 맞는가? 짜증나네 

    ㅜㅜ 옷 안담아놨는데 양말 담아놨는데 양말 다 버려야 할판인데 진짜 ㅠㅠ

  • tory_37 2022.07.28 15:5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5/12 17:40:00)
  • tory_38 2022.07.28 15:58
    특히, 폼알데하이드의 안전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고객분들의 불안감을 간과한 것은 아닌지, 프로모션에 집중하다가 더욱 중요한 품질 검수 과정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만으로 신뢰해 주신 수많은 고객분들의 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놓친 건 아닌지, 진실되게 돌아보고 이번 일을 통해 철저한 성찰과 겸허한 자성의 계기로 삼을 예정입니다.

    이대 1호점 개점 당시 초심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지난 23년 동안 성장이라는 화려함 속에서 혹시 놓치고 있는 것은 없었는지 절박한 위기 의식으로 뒤돌아보고자 합니다.


    뭘 아닌지 타령이야… 맞구만
  • tory_39 2022.07.28 15:59

    아 진짜 짜증남

  • tory_40 2022.07.28 15:59
    엠디 작작 만들어ㅋㅋㅋㅋ
    빨대만 종이로 만들고 친환경기업인척 역겨움ㅋㅋ
    심지어 빨대에서도 냄새난다고한거 있지 않았나?
    너네 친환경기업 아님 그건 분명히해라ㅋㅋㅋ
  • tory_41 2022.07.28 15:59

    와 이거 어플켜면 팝업 뜨게 해야되는 거 아닌가? 신제품이나 프리퀀시는 맨날 팝업 뜨면서 캐리백 음료쿠폰으로 바꿔준다는 공지도 WHAT`S NEW로 내려야 나오는데 저건 아얘 어플에 없자나. 그냥 보도용으로만 뿌리고 소비자는 몰라도 되는거야? 

  • tory_24 2022.07.28 16:00
    그러고보니 빨대는 어케됨? 사과없이 조용히끝?
  • tory_36 2022.07.28 16: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28 22:53:59)
  • tory_42 2022.07.28 16:02
    @36 종이빨대에서 냄새난다고 이상하다고 했었는데 전량 수거만 하고 공정과정 웅앵 하고 끝났었음
  • tory_43 2022.07.28 16:04
    e-프리퀀시 17개 적립해서 교환 받은 사람 - 새로 제작한 굿즈 + 무료음료 쿠폰 3장 교환 / e-Gift card 3만원권 + 무료음료 쿠폰 3장 교환 
    * 무료음료 쿠폰 3장 교환은 8월 31일까지 진행

    미국이었으면 벌써 고소미 했었음..
    굿즈 좀 그만 만들어 에효...
    난 이번에 캐리백 2개, 샤워 가운 하나, 무슨 조잡한 케이스 하나 받았는데 이거 다 개당 보상해주는거겠지
    진짜 진절머리난다..
  • tory_44 2022.07.28 16:0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15 13:41:43)
  • tory_45 2022.07.28 16:0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27 15:41:41)
  • tory_24 2022.07.28 16:20
    저걸 회수해간다음에 쟤들이 폐기되는거생각하면 빡침
    발암물질 나온걸 소각하겠지..
    스벅 환경에진짜 ㅋㅋㅋ
    논란이 커서 못사는나라에 떠넘기지도 못할거고(이랬다가 현지에서 글올라와서 걸리면 국제문제일거)
    개한심하다진짜
  • tory_46 2022.07.28 16:31
    어플 공지에 떠서 대기생기네 허허 뭐 어떻게 확인할건가 굿즈는 무슨 또 한정판 만들려고
  • tory_47 2022.07.28 16:34
    나 이거 반품하고 눈따가움, 눈꼽 싹 사라짐 개새끼들
  • tory_48 2022.07.28 16:44
    뭐하러 또 쳐 만드냐 존나 바보아니야? 회수하고 환불이나 해주지 뭐하러 또 만들어 그거 새로 만들어준다고 받는사람이 어이구좋다 하면서 편한 마음으로 그걸 쓸 수 있겠냐고 ㅋㅋ 저기 윗대가리들은 다 바보밖에 없나봐 ㅋㅋ
  • tory_49 2022.07.28 17:00
    다시 만들어 준다고??? 헐...
  • tory_50 2022.07.28 17: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7/27 23:02:57)
  • tory_51 2022.07.28 17:32

    조사 들어가서 리콜 들어가면 더 커지니까 헐레벌떡 음료 3잔에서 3만원으로 바꾸고 사과문까지 갑자기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하다

  • tory_52 2022.07.28 17:39

    ㅋㅋㅋ 집에두기 싫어서 걍 3잔으로 바꿨는데 기다릴걸 그랫나;

    근데 확정 됐는데도 3만원 ㅋㅋ 

  • tory_53 2022.07.28 17:48

    3만원을 또 지네 쿠폰으로 준다니...야 그냥 돈으로 내놔 너네 음료 먹기 싫어.

  • tory_54 2022.07.28 17:49

    자 꾸 ~~~로 비춰졌데 ㅋㅋㅋ그렇게 행동한거 맞으면서 ㅋㅋㅋ 진짜  사과문 얌체같이도 썼다..ㅋㅋㅋ 그리고 얼마전 유희열 사과문보고 영감이라도 받은건지. 감성을 덕지덕지 붙여놨네 ㅋㅋㅋ뚝뚝흘러 ㅋ 감성으로 흥한 브랜드답다 ㅋㅋ 결국 보상은 무료음료3잔과 3만원이라는거네?  5천원넘는 신상음료3잔에 더해 14잔을 먹고 티케팅하듯 어렵게  "선물"로 받게된게 기준치 초초과의 발암물질 덩어린데,.....참....



    ++)) 또만드는 이유는  보상을 3만원 이상 안주려는 속내가 있는거지..ㅋㅋㅋ여론이 3만원에 퉁치네?쪽으로 흘러가는거같으니..........
     캐리백에 상응하는 3만원돈인데 그거이상은 못주겠다 아니면 똑같은거 다시 만들어줄께. 이거잖아ㅋ.....  그거 받아서 좋다고 (좁은)방에 다 놓고 발암물질 자기도모르게 푹푹 들이킨 소비자들에 대한 보상은 생각 안하냐구 ㅉㅉㅉ...쪼금 초과한것  도아니고 저렇게 많이 초과됐는데. 건강에 영향받아서..언제 암 생길지 모르는거아냐 막말로.

  • tory_55 2022.07.28 17:51
    진짜 화나 다시는 스벅 안쓸거야
  • tory_56 2022.07.28 17:52
    뻔한 입장문이네 그러니까 3만원으로 결정났다 그건가?
  • tory_57 2022.07.28 18:13
    그 물량을 다시 만들면 또 그 환경오염...
  • tory_58 2022.07.28 18:16
    아니 잠깐 그럼 그 필통같은건 이상 없는건가?
    캐리백 말고 필통 있는데......아오 진짜
  • tory_59 2022.07.28 19:26
    이제 그만 만들면 안되냐...
  • tory_60 2022.07.28 19:44
    그거 수없이 만졌단 직원들은 어떡하냐... 저딴 상품도 이제 좀 그만 만들면 좋겠어. 그거 만들 돈으로 어디 나무를 심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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