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여기 옷밖에 안입게 됏다능…

참고로 유명한 얼라인 레깅스 이런거는 안 사봤다능 나는 보통 주말에 입을 캐쥬얼한 옷들 (티샤쓰 조거 가방 등등) 위주로 산다능

한번 사면 빠져나올수 없는 개미지옥이라능…

왜냐면… 가볍고 편해서. 특히 여름에 더위 많이타는 나는 원체 두꺼운 코튼으로 된 옷들을 잘 못입는다능(슬프게도 도메스틱 캐쥬얼 브랜드들은 한여름에도 두꺼운 코튼 반팔을 많이 낸다능 그거 한국같이 습한 여름에 어케 입는건데…..)

그래서 기능성 의류를 찾아 헤매는데

가볍고 통기성 있는 인견들은 다 연령대가 높은 디자인들류라서 차라리 스포츠 브랜드쪽을 보게 되었다능. 그치만 나이키 아디다스은 질이 가격에 비해 썩 좋지 않다능

그러던 중 호마낫 여기 캐쥬얼 의류가 좋다는 평이 있어서 사봤는디 핏이며 소재며 완벽한것 아니겟삼…? 그 이후로 옷을 쟁여봣삼

All yours 티샤쓰 - 여름 티샤쓰의 정석임 한 사이즈 작게 사면 딱 맞음 여름 교복임. 너무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오버핏도 아닌 딱 정석임. 짧은 크롭버전도 있음.

Lightweight stretch 티샤쓰 - 사각거리는 재질이어서 많이 더운날, 땀 많이 날거 같은때 자주 입음 위에거보다 허리 라인이 들어가있고 소매가 짧음


서지 조거 - 남자 바지인데 편하다는 평+여름에 맞는 얇은 원단이라길래 구입해봄. 평만큼 좋음 가벼움 땀 흡수 잘하고 잘 마름


이외에도 이름은 잘 기억 안나는데 신치드 햄 자켓같은 가을 자켓류도 매우 잘 입고 있어. 운동복으로 명성있는데 약간 어머니 아버지들 아웃도어 일상복으로 입는 느낌+디자인 더 어림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입고 있다능.

한가지 단점이라면 가격인데…. 캐나다 룰루에서 직구하거나, 일년에 한번정도 하는 샵백 25프로 할인같은걸 적절히 섞어가면서 구매하면 좀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