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향성 제시 가능 하지만 선택은 나의 몫
2. 인간의 마음은 수십번 바뀌기 때문에 점사로 그 사람의 속마음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움 그냥 내가 느끼는 것이 가장 베스트임
3. 연락운도 속마음을 통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수시로 바뀜
4. 그리고 상대방의 속마음도 속마음이지만 내 속마음이 어떤 지 부터 파악하는게 더 좋음 재회를 원해서 재회운을 봤고 2달 기다리면 연락 온다고 했는데 그 전에 내가 새사람 생겨서 마음이 떠나거나 연애 할 여유가 없어지거나 더 좋은 일이 생겨 전에 만난 연인을 잊을 수도 있는건데 재회운을 보면 늘 상대방 마음만 들여다 본 것 같음..
5. 점사도 너무 자주 오래보다 보면 내 현실 감각이 떨어진다. 당장 현실은 아무런 준비도 선택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점사로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아무것도 안하는사람이 있음 그게 바로 과거의 나..! (반성해라...) 진짜 현실감각 떨어지고 희망고문만 당할 수 있으니 점사는 진짜 재미로 간단하게만 보고 그 시간, 돈 저축해서 나를 위해 쓰는게 훨씬 나음...
6. 타로에 한번 발 들이면 돈이 종이장처럼 느껴짐.. 상담사랑 이야기하다 보면 내 분이 풀리고 고민이 해결되는 느낌이 들고 내 이야기를 제대로 들어주는 느낌이라 좋지만 보통은 같은 일을 반복 시켜서 그 일로 상담 받는 사람도 꽤 있다고 하더라 심리적 위안으로 삼고 싶다면 그냥 그 돈 더 투자해서 심리상담을 주기적으로 받는 걸 추천.
7. 다 상술이니깐 남의 말 돈 들여 그만 듣고 그냥 내 촉이 가장 정확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됨
8. 타로의 경우 재회운을 많이 보고 나도 그랬는데 차피 그 상대방 속마음이든 성향이든 과거든 미래의 흐름이든 결국 가장 잘 아는 것은 나라서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그냥 아닌거임. 깔끔하게 마음 놓거나 그래도 놓아지지 않는다면 타로로 돈 너무 쓰지말고 그냥 자기관리에 투자를 하고 시간 지내다 보면 연락 올 사람은 오게 되어 있고 만날 인연은 또 만나게 되어 있음 그러니 그 보이지도 않은 속마음 알겠다고 너무 애쓰고 소중한 돈 쓰지말자 그리고 재회를 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재회후가 가장 중요함 정말 그 사람과 재회 했을 때 내가 다시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지 그 사람이 얼마나 변화했을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 남자 만나는 토리들아 이런 명언 있다 ' 남자들에겐 개과천선이란 없다' 정말 연락을 하고 재회를 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지 부터 따져봐.
9. 신점 같은 경우 무턱대고 부적팔이 하려고 하면 사짜 조심
10. 신점 너무 자주 보면 기운 다 뺏긴다.
결론: 타로든 뭐든 재미로만 보고 맹신하지 않기 약속~ 그리고 내 인생 내 운명 다 내가 필연적으로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자만 할 필요도 부정적으로 나온 다고 해서 낙담 할 필요 없음 미래는 언제나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면
된다 생각해..
이거 맞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점 많이 자주 보는 사람들보면 95퍼가 정신과가야하는 사람들임...
재미로 본다?
재미로 본다라는것도 없는거같아. 재미로 보는 사람은 애초에 점을 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