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무서운 내용은 아니고 이런게 있다는게 좀 놀라워서 글남길게.




어제 그쪽부근에 군생활한 지인한테서 들은얘기야.




부산 학리에 신앙촌이라는 곳이있데.




교주의 힘이 워낙 강해서 하나의 마을을 이루면서 외부의 영향은 안 받는다고해.



그래서 어떤 행위,사건이 일어나도 안에서 일어난 일은 밖에서 전혀 모른다고..




종교는 천부교인데 신념은 단 하나.




교주만을 받드는건데 집회장소에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엄청나게 큰 40대 중반 남자사진(교주)이래.




매주 정기적으로 외부에서 아이들한테 먹을걸 준다하고 차로태워서 데리고 오는데 찬양가도 부르고 교주말씀도 듣고 서명하고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는데 그게 일종의 세뇌작업이라고 하더라..




게다가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해서 울타리를 쳐놓고 경계병이 순찰을 도는데 지인이 사는 부대에서
순찰도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총인지 뭔지 흉기를 들고있다는데
아주 예전에 신앙촌 근처에서 어렸을때부터 살다가 우연찮게 그 지인이 있는 부대에서 복무한 현역말로는 어렸을때 신앙촌내에서 총기난사로 인해서 인근마을이 떠들썩했다고해.




게다가 생명수?



화상당하고 흉터나고 다친 상처에 생명수를 바르면 몸이 다낫는다는데... 말도 안되는건데
신앙촌 내에선 모두가 당연한듯이 만병통치약으로 여긴다네..
그걸 엄청난 자부심으로 여기고 교주의 덕이니 뭐니..




신앙촌이 한창 부흥할때 많은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끌어다모았는데 지금은 신앙촌생명수간징?이게 유명해서 부산에서 곳곳에 파는걸 실제로도 볼 수 있는데 이런건 단순히 노점상의 노점행위인데
만약 신앙촌내에 입교하여면 전재산 기부하고 외부와 차단을 약속해야지 들어갈 자격이 생긴다고 하더라구..




지금은 뭐 세력이 많이 줄었다지만 그런 곳이 아직 우리나라에 있다는게 놀라워서 끄적거려봤어...




혹시 톨들중에 더 아는 정보있으면 알려주라~



은근히 아는 사람이 많더라궁..
  • tory_70 2018.06.04 12:19

    나 서울인데 신앙촌상회 진짜 많아 ㅋㅋㅋ 기분나빠

  • tory_137 2018.06.12 10: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8 14:13:31)
  • tory_139 2018.06.13 07:47
    @137 토리도 검색해봐...나도 서울사는데 한번도 본적없는데 카카오맵에서 검색해보니 으마으마하다
  • tory_71 2018.06.04 12:23
    암만 맛있어도 먹기 찜찜하지 않은가 ㅋㅋ 간장이 간장이지뭐
    서울인데 우리동네도 있더라 시장쪽에
  • tory_72 2018.06.04 12:33

    양말도 유명하지 않나 저기? 사이비종교였구만

  • tory_74 2018.06.04 13:00

    헐;; 사이비단체인거 처음알았어;;; 간장 이름에 몇번본거같은데

  • tory_73 2018.06.04 13:02

    인천인데 몇개 봤음... 이미 사이비인거 알고 있어서 한번도 사먹거나 한 적이 없당,,

    맛있다고 해봤자 간장이 간장이지 무슨.... 사이비를 돈주고 사먹어 

  • tory_75 2018.06.04 13:19
    와 다 처음이야..소름끼친다
  • tory_76 2018.06.04 13:48

    전국 여기저기에 많더라 사이비인거 알고서는 볼 때마다 소름끼쳐

  • tory_77 2018.06.04 14:53

    나는 걍 얼핏 자급자족하는 마을인줄 알았는데 소름끼쳐... 울셤니가 간장 맛있다고 쓰시는데 ..난절대 안써야지..

  • tory_78 2018.06.04 15:02

    요구르트 런 ............ 이거 사이비꺼라니.. 가끔 사먹었는데 충격이다.

  • tory_79 2018.06.04 15:0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3/31 09:17:46)
  • tory_80 2018.06.04 15: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2/12 00:01:58)
  • tory_100 2018.06.05 11:03

    22222222

  • tory_81 2018.06.04 15:23
    80년대 초에도 신앙촌 물건은 질 좋다고 소문나서 누가 물건 가져와서 팔러 오면 잘 팔렸대. 빨간내복같은 것도.
    난 이사 왔더니 여기 근처 산이 신앙촌 본거지라 해서 존나 깜놀...
    관리도 안 돼 있고 흉물스럽다고들 다들 시에서 관리 좀 해주길 바라는데 저 종교인들한텐 성전 어쩌고 하면서 절대 안판다는 얘기가 있는 모양. 소름 돋음 좀...
  • tory_82 2018.06.04 15:39

    소름이다;

  • tory_83 2018.06.04 15:57

    미개하다 ㄷㄷ

  • tory_85 2018.06.04 16:28

    나 부천사는톨인데 저거 엄청많이봤오

  • tory_87 2018.06.04 16:38

    신앙촌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에도 저런 곳 있는데.. 진짜 지들끼리 똘똘 뭉쳐서 살더라. 울타리 쳐놓고 안에 빌라 짓고 유치원 짓고..... 애들 부모 꼬드겨서 대학진학 못하게하고 교회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일하게 하고..... 내가 아는 오빠는 거기 탈출해서 독립해서 사는데 부모가 종교에 미쳐가지고 찾으러도 안 온다더라....ㅠㅠㅠㅠㅠㅠ 우리나라에 사이비 진짜 많은 것 같아ㅠㅠ

  • tory_89 2018.06.04 23:20
    신앙촌 그 요구르트 하나로마트에서도 팔던데 ㅎㄷㄷ
  • tory_90 2018.06.05 01:03
    나 중학생때 선물준데서 친구 따라 교회갔는데
    봉고타고 가면서 마신 요구르트가 런이 었음;
    교회에는 아저씨 사진 큰거 걸려있었고
    입구에 성수같은게 별똥별처럼 머리위로 떨어지는
    그림있었는데 이상해가지고 몇일 가는척 하고 빠져나왔는데 이게 천부교구나..;;소름
  • tory_91 2018.06.05 06:51
    부산 사는데 생각해보니 초등학생때 학교 급식에도 런 요구르트 나왔었어. 신앙촌에서 만든거다 이야기는 들어도 어리니까 크게 생각없이 점심 후식으로 나오니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립 교육기관에서 종교기관 물품을 단체로 사도 괜찮았던 건가..?
  • W 2018.06.05 08:36
    알게모르게 우리 일상생활에 자연스레 많이 스며든거같네..
    이제부터라도 좀 의식하면서 살아야겠다....
  • tory_92 2018.06.05 08:48

    그 길가에 양말 파는 좌판? 거기서도 신앙촌에서 물건 떼오고 그러나봐

    가끔 엄마가 거기서 뭐 살라고 흥정할라치면 좌판 주인아주머니가 "아이 이건 못깎아줘 신앙촌꺼라 좋아~" 이럼;;

    걍 뭐 별생각없는 사람들은 품질 좋다고 좋아하더라고

    별게별게 다 나오더라 우리집에 있는 소위 그 스뎅(?)그릇 밑판에도 신앙촌이라고 써있어서 깜놀 ㅡㅡ

    무튼 신앙촌꺼라는거 인지하고 나서는 여기 물건 절대 소비 안함


  • tory_93 2018.06.05 09:14

    헐... 알게모르게 이단물건들이 많더라고!

  • tory_94 2018.06.05 09:26
    나도 내 친척 가족이들어가있음... 자식들중 한명만 사회로 나왔는데... 어케적응하고사나 싶음 하도 그 공동체에오래있어가지고... 사이비에서나온건 다 거름...
  • tory_95 2018.06.05 09:47

    헐 서울에 저 가게 엄청 많이 봤는데, 그냥 기독교에서 하는건줄 알았어 ... 사이비라고 1도 생각 못했는데 댓글보니 소름돋는다 ㄷㄷㄷ 

  • tory_97 2018.06.05 09:53

    런요구르트 이마트에도 파는데 ㅠㅠ

  • tory_98 2018.06.05 10:02

    신앙촌 스타킹 질기다고 유명하고 서울 주택가마다 신앙촌 가게 하나씩은 있을걸? 들어가본적은 없지만

  • tory_99 2018.06.05 10:48

    히익............ 이런거 리스트 정리해놓고싶다 혹시라도 실수로 쓸까봐 무서워

  • tory_101 2018.06.05 13:25

    집근처에 신앙촌상회 있는데ㄷㄷ 런은 알고난 이후 맛있어도 절대 안 사먹음..

  • tory_102 2018.06.05 13:42

    서울에도 여기저기 신앙촌 상회 있잖아 여기 요구르트랑 간장 유명...

  • tory_103 2018.06.05 14:16

    나 부산에 태어나서 30년동안 살고있는데도 처음 들어봄

    찾아보니 옆동네에 한개있네;; 관심이없어서 걍 지나쳐서 그런가봐 ㅋㅋㅋ

    우리집엔 하나도 저기 물건 들어온적이없어서 전혀 몰랐어. 놀랍다;;;

  • tory_105 2018.06.05 16:01

    신앙촌상회 진짜 흔하게 있어   난 마을 꾸려서 학교도 거기다가 만들고 농장 공장 운영하면서 자급자족하면서 사는건 땅큰 미국에서나 가능한 일인줄 알았는데 

  • tory_104 2018.06.05 16:08

    부산톨인데 첨 들어....ㄷㄷㄷㄷㄷ 

    신천지 상가있고 한건 알고있었지만..

  • tory_107 2018.06.05 17:25

    우리지역에도 신앙촌상회 있어... 그냥 이름부터 신앙...뭘까? 이러면서 약간 꺼려졌는데 천부교였다니..세상에

  • tory_108 2018.06.05 17:49
    부천에 완전 판자촌 모여있던마을이 신앙촌이라고 했는데 거기에 시온고라고 그종교학교도 있고 지금은 개발되서 싹 바뀌였어 여기가 윗톨들 말대로 긴장이 맛있다고 유명?해서 그냥 일반사람들도 많이 사서 먹으라고 ㄷ ㄷ
  • tory_124 2018.06.09 03:13
    헐 미친 범박동 재개발전에 범박고 주변에 살았었는데 거기 완전 주변에 다 판잣집이었는데...그게 다 신앙촌이었어? 대박 소름끼쳐ㅠㅠㅠ
  • tory_125 2018.06.09 06:55
    @124 신앙촌 땅이었는데 신앙촌 쪽에서 팔아서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 된거야 우리 동네라서 아는데 별로 소름끼칠건 없어 어차피 신앙촌 주말에 한번씩 회색 버스에 할머니들 타고 예배(?) 보러 가는건지 그런거 볼 때 외에는 그쪽 신자들하고는 일반인은 엮일 일도 없어 그 신앙촌 교회인가 건물로 들어가는 산길의 입구는 철문으로 막아놨고 사유지라서 허락없이는 이 동네 사람들도 못 들어가거든
  • tory_109 2018.06.05 17:58

    겁나 읽는데 소름돋아..

  • tory_111 2018.06.05 19:16

    청주에도 몇개 봤어

    한때 부모님이 신앙촌 가게 내보려고 햇었어

    신앙촌하면 사람들이 품질 믿고 잘 사가니깐 내보려고 했었는데

    자산내역을 공개를 해야한다고 했던가 그런 얘기를 듣고 걍 바로 포기,,ㅎㅎㅎ

    어른들 사이에선(내가 사는 동네, 주변 지인분들에 한해선) 사이비종교다 이런 이미지보단 

    품질좋은 브랜드 중 하나 라고 인식하고 계셨음

    여기가 무서운게 시장 곳곳, 사람들 접근하기 좋은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

  • tory_112 2018.06.05 21:41

    헐... 우리집에서 1분거리에 신앙촌가게있어.......ㅎㄷㄷ 거기 완전 동네 아줌마들 사랑방이던데 겁나무섭다ㅜㅜㅜ

  • tory_113 2018.06.05 22:46

    헐 나 옛날에 살던 동내에 신앙촌 상회 있었는데......저런 종교인줄 몰랐어

  • tory_114 2018.06.06 01:03
    헐 난 대전톨인데 완전 첨들어..
  • tory_140 2018.06.14 16:38

    나도 대전톨인데 대전은 없나봐 나도 첨들어

  • tory_146 2018.06.17 13: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22 23:53:45)
  • tory_150 2018.06.26 09:07
    대전에 그 ㅅㅎ동쪽에서 봤어! 군데군데 있던데!
  • tory_115 2018.06.06 13:46
    헐 신앙촌이 천부교였어?????
    둘 다 사이비인건 알았는데, 천부교는 그 사악함이 더 심하다고 알고 있었어 ㅠㅠㅠㅠㅠ 여기 수원인데 신앙촌 꽤 보임!!!
  • tory_116 2018.06.06 15:35

    부산에 사이비 개많음ㅋ.....


  • tory_117 2018.06.06 17:10

    신앙촌 표 런닝이랑 스탠이 좋다고는 들은 적이 있어. 

  • tory_118 2018.06.07 01:59
    생명수간장 ㅇㅋ에서 맛있다고 댓글 엄청 달려서 산적있었는데...
  • tory_119 2018.06.07 10:03

    나 중학교때 천부교에서 매주 토요일에 교문 앞에 왔었거든 내 친구도 몇 번 갔었어 교문 앞에서 이름 전화번호 적었다가 천부교회 갔는데 무슨 상징이 비둘기이고 뭐 생명수가 있는데 그걸 마시면? 씻으면? 며칠을 씻지 않아도 몸에 좋은 냄새가 난다고 하더래 ㅋㅋㅋㅋㅋㅋ(친구가 쓴 게 아니라 교회에서 그런 설명을 했다 함) 진짜면 나도 써보고 싶다 씻기 귀찮.. 그리고 뭔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사람 몸에서 날개달린 형상이 비치는 영상 ㅋㅋ 코닥 필름에서 인증된 거라고 조작 아니라면서 그러더래 그리고 자기네는 사이비 아니고 종교 협회에 등록되어있고 웅앵웅 했다함 친구가 엄마한테 사이비 아니래 등록도 되어있대! 이러니까 니가 종교 만들어도 등록 해준다 이랬다는...ㅋㅋㅋ 친구는 다행히 호기심에 몇 주 다니다 안 갔음 나는 그렇게 교회만 알고 신앙촌 상회는 오며가며 한번씩 간판만 봤는데 천부교껀줄 몰랐음 엄마한테 스타킹 사달라 하면 신앙촌꺼 좋다고 사왔었음 어릴 때 이름이 저게 뭐야 신/앙촌 상회.. 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천부교 회사고 신앙/촌 상회더라고.... 왜 생각을 못했지 이름부터 대놓고 사이비인데;; 여튼 뭐 간장 스타킹 유명하고 런 요구르트에 두부도 파는데 두부 이름도 생명물두부임;; 지랄... 나 왜 이렇게 천부교 잘알이지....ㅋㅋㅋ 여튼 우리 지방쪽이 특히 많은 건진 모르겠는데 천부교가 다른 사이비들만큼 전혀 유명한 이름이 아닌데 생각보다 교세가 꽤 크고 기업형이라서 시장에 침투 많이 됐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함 

  • tory_119 2018.06.07 10:07

    흥미 생겨서 좀 찾아봤는데 이름 없는데 생각보다 잘 나가는 게 아니라 50년대에는 통일교랑 같이 사이비 양대산맥이었대 요즘 완전 축소된 거라고 함... 그리고 그 교주가 문선명이랑 무슨 수도원 동기래 ㅋㅋㅋㅋ 에휴

  • tory_121 2018.06.07 21:39
    마포에 이마트옆에 천부교 건물있는데 들어가는 사람도 못봤고 건물도 새건물인데 휑한 느낌 가끔 저 런 요구르트 차만 서있더라구
  • tory_122 2018.06.08 17:04

    신앙촌상회 저게 특히 부산 할매들에게 너무 친밀하게 뿌리내린 듯. 우리 외할머니도 맨날 신앙촌상회 가서 다른 할머니들이랑 놀다가 이거저거 쓸데없이 사온다고 엄마가 디게 싫어해

  • tory_123 2018.06.09 02:43

    엥 난 부산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처음들어봄ㅋㅋㅋ 부산 토박이신 우리 엄마는 이름 들어보셨다네 우리 외할머니댁에도 저기서 산 거 뭐 많다고 하시고... 진짜 사이비들 되게 넓게 활동한다.. 

  • tory_125 2018.06.09 07:03
    신앙촌 모토가 자급자족이라 런 요구르트 이런거 만들고 할머니들이 팔고 다녀 내가 부산은 모르겠고 부천 범박동이 신앙촌 본거지로 아는데 딱히 이동네 살면서도 무서운건 없음 오히려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다 재개발된 동네라 신도시 동네랑 별반 다를 것도 없어 신앙촌 교회 건물로 가는 산만 사유지라서 철문으로 막아놓은 정도야 그리고 대체로 사이비들이 그렇듯 교주가 이미 죽었고 영향력은 이미 잃어버린 사이비임 실제로 이동네 살면서 주말에 가끔 보는게 회색 버스타고 산으로 예배보러 올라가는 할머니들인데 버스 다 차있지도 않고 진짜 할머니들임 더이상 젊은 사람 유입 안된다는 건데 기업 형식으로는 남을지 몰라도 언젠가는 흩어질걸
  • tory_126 2018.06.09 09:51
    이야기는 들어봐서 알고 있었어. 그전엔 그냥 메이커? 정도로 생각하고 간장 사먹은적 있는데 솔직히 맛있더라고. 그래서 몇번 사먹은적 있는데 나중에 단순한 종교수준이 아니라 아예 마을을 이루고 산다는 말 듣고 기겁했었음. 왜 저걸 나라에서 그대로 내버려 두는지도 솔직히 의문이 듬.
  • tory_127 2018.06.09 12:21
    백종원 새마을식당같은건줄ㅋㅋㄱㄲㅋ
  • tory_128 2018.06.09 23:59
    헐 신앙촌 사이비였구나 난 그냥 뭐 수도원 그런건줄 알았어 근데 난 부산 기장톨이라 그런지 무슨 행사하면 신앙촌 간장 꼭 주더라 여태 별 생각 없었는데 찜찜하네 런은 마트에서도 팔던데 충격
  • tory_129 2018.06.10 12:07
    아니 사이비 진짜 소름이다 ㅜㅜ....근데 먼가 이 글이랑 되게 비슷했던 글 저번에도 한번 본적있는것 같아 뭐지??? 댓글 흐름도 그렇고 다 한번씩 봤던 내용같아 ㄷㄷ 데자부인가..
  • tory_130 2018.06.10 17:39
    으아 천부교 신앙촌 얘기 첨 드러바 ㄷㄷ 이런 촌이 따로 있구나..
  • tory_131 2018.06.10 23:00

    개충격이다. 간장 찾다가 이마트몰에서 맛있다고 산 간장이 신앙촌 간장이야. 이마트에서도 팔아.ㅠㅠ 어쩐지 이름이 좀 이상하더라니. 신앙촌, 생명물 간장 이름이 이래. 

  • tory_132 2018.06.10 23:56

    나도 서울인데 신앙촌상회 울 동네에 있음. 어머니가 생명수간장, 런요구르트 좋아하셔서 많이 사오셔. 질은 좋은 거 같더라

  • tory_133 2018.06.11 16:13

    런요구르트 신앙촌 간장 백화점에도 입점해서 팔아

    거기 들어가면 결혼도 교주가 정해준대로 하고 남녀 따로 숙소생활한다고 해

    동침은 정해진 날만 할 수 있다고 함

    안에서 생활하다가 나이가 들면 신앙촌 같은 가게 내주고 밖에서 살 수 있게 해준다고 하더라

    고등학교때는 신앙촌 스타킹 질기고 좋다며 할머니가 사다주시곤 했다

    사랑방같다고 했잖아 할머니가 신앙촌 체육대회 구경간다고 하시더라고

    버스로 실어다주고 밥주고 간식주고 한다며...

    다녀오셨는데 거의 북한행사 같다고 후기말해주심

  • tory_141 2018.06.15 13:52

    미친놈들 소굴이네 ㄷㄷㄷ

  • tory_134 2018.06.11 16:36

    신앙촌 들어보긴했다

    근데 이건 별개의 얘기인데 저런 종교가 꽤 있는거같아

    내 전전남친네 집도 종교가 있었는데 거기도 종교사람들끼리만 마을을 이루고

    아이들 등하교도 꼭 마을사람들끼리만 시킨다고하더라구

    난 천주교신자인데 엄마가 그얘기듣고 진짜 질색하셨던 기억이ㅋㅋㅋ

  • tory_135 2018.06.11 17:00

    헐...신앙촌상회? 그냥 옛스러운 물건 파는 가게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거 뭐야 소름돋아

  • tory_142 2018.06.16 14:46

    22222222 얼마전 어딘지는 기억 안 나는데 신앙촌상회라고 중노년층 겨냥한 옷이랑 뭐 물품 판매하는 가게를 봤었거든.

    간장을 본 기억이 있어서 판매상인가? 하고 넘어갔었는데 이게 뭐야 ㄷㄷㄷㄷㄷㄷㄷㄷ

  • tory_136 2018.06.12 02:49
    부산톨인데 우리동네에 신앙촌상회있음 개소름이다
  • tory_138 2018.06.12 14:00
    헐... 프랜차이즈인줄....
  • tory_139 2018.06.13 07:39
    난 서울톨인데 일때문에 양주갔다가 우연히 보고 이름도 특이하고 되게 잡다한게 파는곳이네 했고 서울에서 본적없고 간장이고 요구르트고 들어본적 없어서 전혀 몰랐어 ㄷㄷ 심지어 서울 경기도를 여러군데 돌아다니는 일 하는데도 못봤어서 대체 어디있나 우리집주변 검색해봤는데 3키로 이내에만 22개있어...대박이다
  • tory_143 2018.06.16 15:33
    식당에서 후식으로 맨날 런요구르트 주길래 완전 와랄랄ㄹ라 하면서 마셨는데... 그냥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저렴이요구르튼줄...... 무서워...
  • tory_144 2018.06.16 23:03

    개표할때 어떤 아저씨가 신앙촌 뭐라하던데....헐....

  • tory_147 2018.06.18 00:15

    우리집 신앙촌간장 사먹어 엄마가 이게 맛있다고 자꾸 사오심....안 사오면 좋겠고 개찝찝한데 어릴때부터 드셨나봄. 물어봤더니 외할아버지가 신앙촌 믿으셨던거같아.... 사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믿은건 맞는듯. 그냥 다른건 안 하시는데 간장만 사오셔ㅠㅠㅠㅠㅠㅠ지역도 완전 반대 지역임.

  • tory_148 2018.06.20 09:09
    인천인데 여기 간장 맛있다고 가끔 선물로도 받아봄....
    특히 동네 아주머니들이 맛잌ㅅ다고 추천하며 선물로줌
  • tory_149 2018.06.22 11:39

    신앙촌하면 물을 뿌렸더니 시체에 뭐 곰팡이게 예쁘게 피었다인가.. 뭐 이런 내용 생각남... 암튼 제정신 아닌 사람 많음 ㅠㅠㅠ

  • tory_151 2018.07.07 12:35

    이런 이야기 들으면, 조선에서 종교 탄압한 이유를 알겠다니까. ( 근데 왜 조선은 ... "유자는 괴력난신을 믿지 않는다" 라고 했으면서 결국 서원만들고, 유학자 숭상하면서 종교급으로 진화함.. 아놔... 정말 인간이란 건... )

  • tory_152 2018.07.08 16:35
    신앙촌상회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뭐지 했더니 우리동네에도 많구나..
  • tory_153 2018.08.13 14:10

    http://kill-rat.blogspot.com/2014/04/blog-post_27.html 여기도 소름이다.. 신앙촌 관련 이야기 하고 있는데 진짜 신도가 나타나서 댓글들 진짜..

  • tory_154 2018.12.14 15:12
    우리동네에도 최근에 신앙촌상회 생겼더라 볼때마다 찝찝함..
    그나저나 총기랑 흉기는뭐야ㄷㄷ 얼마나 세뇌당하면 저리 되는거지 무섭다
  • tory_155 2019.10.29 16:17

    소름 끼쳐서 설마 하고 찾아봤는데 우리 동네에 그것도 우리집 근처에 2개 발견... 소름이다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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