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태어나서 한번도 안타봤다는 직원...jpg

어느세대길래 수학여행을 유럽으로감 ㄷㄷ?

개뻥 수학여행으로 일본 중국가는 학교가 몇이나 된다고

수학여행 제주도갈때라도 안타봤냐 하는줄알았다 야 ㅋㅋㅋㅋㅋㅋ존나맥이네

무시한거 맞으면서 삐졌다고ㅋㅋ....

내 남동생 30대 후반인데 아직 여권 만들어본적 없어.(나나 부모님은 많이 다님) 자기가 여행에 관심없으면 안가는거지 뭘 누구나 일생에 꼭 해야할 경험인것처럼....ㅋ가끔보면 여행에 대한 환상이 지나쳐.
저 글쓴애도 마치 무슨 선심쓰듯이 달래준다네?ㅋㅋ웃기지도않음ㅋㅋㅋ

수학여행 서울로 가는 게 왜 신기하지... 아랫 지방 학교들은 많이들 그러는데... 나도 당일치기로 일본 다녀온 거 빼고 해외 나가본 적 없음 ㅋㅋㅋㅋㅋ 나도 수학여행은 설악산 갔는데...ㅋㅋㅋㅋㅋ

우리 학교다닐 땐 웅앵 하는거 보니 저 직원보다 나이 많은거 같은데 어느 세대 어느 학교 다녔는지 궁금하다 그렇게 대다수의 학교가 유럽으로 수학여행을 갔다구요?ㅋㅎㅋㅎㅋㅋㅋ 인스티즈 주작글같긴 하지만

내 남편도 해외여행은 40살에 신혼여행이 첨인디
수학여행도 설악산이나 이런데 갔지.. 대학때 졸업여행도 광주비엔날래 갔음

난 해외 일본 가본 게 다인데 이건 언니가 일본 살아서 언니 보러 간거라 … 솔직히 언니 일본 안 살았으면 해외 안 나갔을 거 같음 .. 수학여행은 서울로 갔오 … 해외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아직 없음.. 근데 제주도 좋아하고 국내 여행은 좋아함. 딱히 가고 싶은 생각 없으면 안 가는거지 뭐가 그렇게 신기하냐

뭔... 비행기 꼭 타봐야 할 일이냐 기회가 안되면 못타볼 수도 있능거지

수학여행 서울로 가는거에 왜 놀라지? 지방이면 흔한 경우 아닌가

근데 여행 다닐 수록 걍 사람 사는 곳 똑같다 느껴지던데. 풍경 다른거 빼고 별 감흥 없구.. 해외여행이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수학여행..? 베네치아..??

아직 우리나라에도 밥 못 먹어서 굶어죽는 사람도 있고, 돈 없어서 학원 못 다니는 애들도 많다.

나도 제주도가서 비행기 처음타본게 다임
니들이 먼상관이냐 고나리 노노

주작같은데 실제라면 진짜 미개하다 해외여행이 뭐 벼슬이라고 ㅉ

저 사람은 비행기 타본게 인생에서 뿌듯한 일인가보다...멍....

어떤 사람한테는 관심도 없고 별일도 아닐 수 있는데 어쩜 저렇게 생각이 좁지 

해외여행 경험은 있지만 내가 알아서 간 거지 수학여행은 경주였는뎁쇼 ㅠㅋㅋㅋㅋ 베네치아 뭐야 어느 동네가 그런 게 당연해 ㅋㅋㅋ

제주도 엄마 고향이라 가본거지 난 원래 타지역 자체를 거의 안가는데... 수학여행도 경상도 사는데 경주갔음

국내선밖에 안타봤는데 ^^ ㅋ 진짜 어쩌라고다

놀랠 것도 썩어졌네

뱅기 한 번 안탈 수도 있지 뭐. 나만해도 서른이 훌쩍 넘어서 여권만들고 제주도행 뱅기 탔음 ㅋㅋㅋㅋㅋㅋ 나는 제주도만 가도 여권 만드는 줄 알았....

되게 좁은 풀에서 나고 자랐나 보네…
외국 쉽게 나가게 된거 최근 일인데, 요즘은 어른들도 젊을 애들 외국 한번 나갔다 오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사람 존많이더라? 대학생 때 유럽 안갔다오고 뭐했냐는 소리 들음ㅎㅎㅎ

근데 글쓴이가 우물안 개구리라서든 뭐든 놀랄 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맥인건 저 부장이자너

그럼 유럽행 비행기표 본인이 끊어주던가…

실제로 여행안좋아헤서 국내여행만 조금씩 다녔다 하면 신기하게 쳐다봄 ;;그놈의 해외여행부심 노답

나도 비행기 한번도 안타봄ㅋㅋ 수학여행 제주도 가기로 했었는데 그만 신종플루가....

3n살에 비행기 첨 타봄. 제주 출장 가느라.. 제주도도 그때 첨 가봄. 수학여행이로 갈법하다가 imf와서 설악산 감. 여행 안좋아하면 안갈수도 있지. 비행가 타본데 뭐 대단한 일이라고.. 해외여행도 일본만 2번 가봤고 두번다 배타고 감. 지방에선 공항까지 가는 것도 일이여.. 공항가서 밤새거나 숙소 잡아서 또 돈 드는것보다 부산가서 배타는게 더 빨랐어.
여자 혼자 다녀도 안전할수 있는 곳 아님, 해외여도 잘 안나가서 그나마 일본만 가고, 국내여행도 숙소 잡고 다니는것보다 당일치기 가능한 근교로만 다님. 그것도 여행 별로 안좋아하고 집을 더 좋아해서 1년에 몇번 안하고.. 여행이 뭐 여가의 최고 가치인것처럼 구는거 별로야. 다른 가치를 더 크게 여기는 사람도 있는데.

여행이 뭐 대단한 거라고....

나도 해외 안나가 봤는데 사람성향아니야? 나는 해외여행 생각만해도 뭔가 피곤해져 그래서 가본적 없음 ㅋㅋㅋㅋㅋㅋ 걍 가끔 유튭으로 보면 만족되던데..? ㅋㅋㅋㅋㅋ 왜들 그려 안가볼수도 있지 참나 뱅표 끊어주고 이야기 하든가

해외는 안가볼 수 있지
그리고 한국이 다른 나라처럼 큰 나라라 이동할때 비행기가 오 션이 될수 있는건 아니니깐 국내 사실 자동차로 다 다닐수 있자나 심지어 제주도도

우리 학교는 제주도 수학여행 갈때 배타고 갔는데 ㅋㅋㅋㅋㅋ

수학여행 이후에 여행 관심없으면 비행기 안타본 사람 될 수도 있는거지....

착한척 맥이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뭐하나 저리 식견이 좁은데

남의 일따위 알게뭐람
존나 한가한가보다 ㅋㅋㅋㅋ 남의 일에 ㅋㅋ 수준 참

비행기표 사줘라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근데 살다보면 충분히 그럴만하던데?

굳이 꼭 나가고 어짜고해야할까

저것도 선민의식, 우월의식이지 뭐..

못나빠졌다. 

난 수학여행 일본으로 가긴 했는데 배 타고 가서 비행기 못 타봤어.... 그런데 진짜 배 너무 흔들리고 계속 토해서 뭔가 여행지의 그 느낌 보다는 가는 중의 그 고된 느낌만 기억 남...

근데 수학여행으로 베네치아 간 사람이나 비행기 한번도 못타본 사람이나 결국 같은 회사네.ㅎㅎ

나도 아직 해외 안가봤는데...ㅠㅠ 속상

수학여행 경주갔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람이 해외여행을 선망하고 돈이 없거나 환경이 나빠서 못 갔다고 생각하는 대가리가 문제다...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교육을 받아왔는지 나머지도 크게 기대 안될 사람
여행 자체에 큰 감흥 없는 사람도 많은데
이런 게 변명처럼 신포도 이야기처럼 들리는 분위기 존나 웃김ㅋㅋㅋ

여행부심있는 사람치고 내실있는 사람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