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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지 손으로 닦을줄이나 아는건가 싶다
실제로 우리엄마썰이긴 함 우리엄마 소개팅남이 마음에 든다고 그집엄마가 우리엄마 회사까지 찾아왔다고 했었음
울 엄마는 미용사인데 단골이었던 남자가 어느 날 자기 어머니 모시고와서 본인 어머니에게 울 엄마랑 결혼하겠다는 얘기를 했대...;;
그 남자랑 썸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직원과 손님 그 이상도 아니었는데 다짜고짜 엄마 의사는 물어보지도 않고...ㅋㅋ
그 당시 엄마는 아빠랑 약혼한 상태로 아빠는 일 때문에 해외 출국한 상황이었음...
이..거는 공포방으로 가야할것 같은데...
개찐따 같은 짓을 심지어 고백할 때?외모든 매력이든 어필하려고 기를 써도 모자랄 판에.. 한남은 저래서 안됨
젊은 한남... 이상한 놈들 진짜 많음. 나는 자기 모친이 자기에게 결혼할 여자를 구해다 바쳐야함이 마땅한데 안 한다고 울분을 토하며 말하는 놈도 만나봄...
내가 잘못 알아들은 줄 알았는데 얘기 계속 들어보니 그 뜻이 맞아... 20대 중반 남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