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도 뉴스에 나온 금수저 용돈...

오렌지족이네....

최저시급만으로 따져보면 거의 한달에 4천가까이 쓰는거네 도른..

어륀쥐족인가 ㅎㄷㄷ

93년이면 오렌지족 존나 나댈때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람들 지금은 어떻게 살고있을까? 98년도에 imf 터졌으니까 여전히 부자인 경우는 거의 없으려나?

부모님이 뭘 하시길래..! 부럽

난 아무리 부자라도
애가 저렇게 계획성 없이 막 쓰게는 안 할 것 같은디
무언가를 할 때 부족하지 않도록 서포트는 하겠지만..

부럽다....저때 금수저면 사는게 존나 재밌겠다

저때 오렌지족정도였으면 지금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됬을듯

와 인생 개부럽다

지금은 더 부자 됐겠지 부럽 ㅎㅎ

기억에 울 아빠 월급이 저쯤이었는데 저 사람은 용돈ㅜㅜㅜ

인생 쌉부럽다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나는 이 모양 이 꼴로 살다가 죽을건데... 그냥 안 태어나고 싶었다 진짜

나 저 세대인데 저때 강남발전하면서 갑자기 부자된 사람 많아서 전통적 부자보다 오히려 갑자기 부자된 사람들이 자식들에게 용돈 엄청 주고 차사주고 그랬어 근데 IMF 터지기전이라 빈부격차는 지금만큼 크진 않았음

지금 400도 많은거아니냐고요ㅋㅋ

저때 부자는 자식한테 그냥 필요한 만큼 쓰라고 거실에 돈통 있었음…

저들한테는 저 금액이 문제집 사게 돈 줘 이거랑 비슷한 금액으로 체감되지 않을까. 그사세다...

금이 아니라 비브라늄 수저네…워우

몇백억대 이상 부자면 먹고 마시고 쇼핑할 때 가격표 안본다고 했어 ㅎㅎㅎ 가격표 보는게 의미가 없다더라 ㅎㅎㅎ 저 시대에 자식 한달 용돈으로 사오백씩 주는거면 그냥 운용할 수 있는 재산이 몇백억 이상인 집일듯 ㅎㅎ

?????????? 와 아니 저시절 3,400은 지금으로 치면 거의 천 넘는 거 아님...????

후 존나부럽다
나는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ㅋㅋ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