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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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3 2022.07.04 19:30
    자꾸 아쉬워서 댓글 달게되는데ㅠㅠ 박찬욱은 한국에서만 작업하는 감독이 아니라 영화덕후로써 넘 아쉬움. 봉박 둘 다 한국에서 만든 작품들이 더 오진다 생각해서.... 박찬욱 차기작도 hbo드라마던데 국내투자 어려우면 외국 위주로 활동할까봐 넘 무서워... 나이도 이제 거의 육십인데ㅠㅠㅠㅠ 국내에서 띵작 많이 남겨야하는데ㅠㅠㅠㅠㅠ
  • tory_82 2022.07.04 19:34

    진짜 캐릭터에 공감도 안가서 노잼이엇어 대중성이라는 완전 거리가 멀게 만들었더만 

  • tory_78 2022.07.04 19:35
    브로커랑 개봉일을 바꿨으면 나았으려나? 싶은데 영화 보니까 딱히 큰 차이는 아니었을거 같고...흠
    암튼 박찬욱은 꾸준히 차기작을 만들고, 자기 제작팀 식구들을 계속 이끌기 위해 작품 흥행이 중요하다고 이전에도 여러번 말했던 입장이라.
    이번에 칸에 가서도 제일 신경쓰고 있는게 범도2 흥행이라고. 관객들이 다시 한국영화를 보고 극장을 찾아주는 분위기라서 다행이라고 말할 만큼 흥행에 신경을 쓰고 있음. 아무리 예술 영화라도 흥행 신경 안쓰고 만들수 있는 작품은 없지. 자기 돈 대고 만드는 영화여도 피눈물 날텐데 투자받아 만드는 영화는 스트레스가 더할거고.
    이번 영화는 박찬욱 입장에서 대중성과 자기색의 중간점에서 최대한 타협해본 작품일텐데. 결과가 안좋아서 안타깝다
  • tory_83 2022.07.04 19:36
    난 진짜 좋았어.. 내가 멜로는 영화관에서 거의 안보는데 박찬욱이라 봤는데 ㄹㅇ 보고 박수침. 영화관에서 봐야돼 미쟝센 개쩐다고.... 아가씨만큼 재밌었던건 아니지만 손익 못넘을 정도 아닌데 ㅠㅠ 진짜 잘 만든 영환데...... 2차 찍어야되나.. 마음이 안좋네 감독님 투자 많이 받야되는데.....
  • tory_84 2022.07.04 19:37
    난 다 좋았는데 조금 아쉽더라
  • tory_85 2022.07.04 19:38
    오 내가 갔던 회차였나부다
    나도 집 앞이라 감독배우들 온다고 하니 가긴했지만
    사실 영화값 너무 비싸서 엄청 고민했어 ㅠㅠ
  • tory_86 2022.07.04 19:39
    댓글 많아서 뭔일 났나했네 관객 많지 않나보구나
  • tory_87 2022.07.04 19: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4 21:48:39)
  • tory_88 2022.07.04 19:43
    ㅠㅠ무인에서 저렇게 말 할 정도라니… 나라도 한 번 더 보러가야겠다
  • tory_90 2022.07.04 19:45
    차라리 덕후라도 몰이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 tory_91 2022.07.04 19:47
    아가씨같은 극마이너 19금 소재로 400만 넘게 찍은거보면 대중성 없는 감독은 아닌데... 헤결은 개봉시기만 잘 잡았어도 200만 가깝게는 찍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는데 확실히 아가씨보다는 대중성 없더라 탑건 마녀 토르 어떻게 이 시기에 개봉 할 생각을 했냐... 가뜩이나 표값 인상돼서 더 안보는 로맨스 영화를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 사이에 집어넣을 생각을 한건 제정신인지
  • tory_63 2022.07.04 19:48
    씨제이가 미친거같애 브로커 제2의 기생충 노리고 작살나게 밀어주던데 작품 보는 눈이 없나 개봉시기 개같음
  • tory_92 2022.07.04 19:49
    나도 보러갈건데 개봉시기가 좀..칸 가고 바로 개봉 했어야지 왜 한달이나 뒤에 개봉한거지ㅜ 탑건도 탑건인데 곧 토르 개봉인데 최소 마블은 피해서 잡아야하지 않나ㅜ
  • tory_92 2022.07.04 19:50
    그리고 표값인상하고도 연결되긴 한듯.. ㅜㅜ
  • tory_93 2022.07.04 19:50
    토리들아 꼭 봐 이거 개존잼이야 브로커보고 실망한 마음 완쾌 가능

    난 아가씨,올드보이 불호고 친절한 금자씨 호인데 나랑 비슷한 취향인 토리들은 재밌게 볼듯

    개인적으로 제목이 좀 약하지 않나 싶음 ㅋㅋ.. 헤어질 결심.. 너무 박찬욱스럽지 않은 제목같아
  • tory_7 2022.07.04 19:56

    진짜 정말재미있어!!! 봐줘라 ㅠㅠㅠ 

    나는 박찬욱꺼 전반적으로 너무 과해서 불호인데(폭력적이야..) 이건 그런거없이 영상미만 느낄 수 있을만큼만 잔인했어

    수사물과 멜로가 같이가는 멜로 100% 수사물 100% 합이 100%인 영화야 봐줘라!

  • tory_94 2022.07.04 19:58
    개띵작이었어요 박감독👏👏👏
  • tory_95 2022.07.04 20:05
    김신영 ㅠㅠㅠㅠㅠ 보러가야겠당 심야로 애기들은 애기아빠한테 맡기구 ㅋㅋ
  • tory_96 2022.07.04 20:08
    난 너무 재밌었음,,,,!!!
  • tory_97 2022.07.04 20:15
    불륜이라 싫어
  • tory_99 2022.07.04 20:19
    난 완전 취향이었지만 전 나이 대 타객은 아닌거같음
  • tory_100 2022.07.04 2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9/18 10:53:45)
  • tory_101 2022.07.04 20:25
    존잼이었는디…
  • tory_102 2022.07.04 20:2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1/08 19:38:59)
  • tory_103 2022.07.04 20:38
    탑건 토르 사이에서 대진운이 넘 안 좋다ㅜㅜ 다른 댓글들에서도 말한 것처럼 표값 인상도 심해서 극장에서 볼 영화 고르는 게 관객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많이 조심스러워 짐 헤결 완성도를 떠나서 관객을 극장에 끌고올만한 메리트가 있는 작품은 아닌 듯
  • tory_104 2022.07.04 20:48

    영화 너무 좋았는데  ㅜㅜㅜㅜㅜ

  • tory_59 2022.07.04 20: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7/06 20:01:11)
  • tory_105 2022.07.04 21:04
    영화보고 나오는데 사람들 반응이 재미가없지는 않은데.... 였음ㅋㅋ 나도 걍그랬어
  • tory_106 2022.07.04 21:14

    영화의 모든 장면들은 아름답고, 곱씹을 거리도 있고, 숨겨둔 장치도 많은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에 와닿지가 않았음. 불륜이라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이정현 캐릭터의 쓰임이 화가 날 정도였어.. 불륜의 정당성을 위한건지

  • tory_108 2022.07.04 21:56
    불륜얘기야...?
    난 아무리수작이라도 불륜은 못봐서......ㅜ..안되겠다....ㅠㅠ
  • tory_109 2022.07.04 22:29
    티켓값 때문이지.. 만원 안되는 가격이었으면 사람들 봤을 거야
  • tory_110 2022.07.04 22:36
    개봉날 봤는데 남한테 굳이 만얼마에 두시간 이상 들여서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어
    영화 좋아하거나 감독배우팬 아닌이상 굳이..? 싶었음
    연출이랑 때깔은 너무 좋음 근데 좀 지루..
  • tory_111 2022.07.04 22:51
    좋긴한데 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 아가씨보다는 약간 지루했어...그래서 위 전작들보다는 흥행 어려울 것 같긴함. 그래도 다 보고났는데 여운이 길더라 계속 생각 남
  • tory_112 2022.07.04 22:53

    헐 관객수 몇 명인가 싶어 검색해보니 50만이네... 그래도 백만은 넘었을줄;;;

  • tory_113 2022.07.04 23:10
    결과적으로 헤어질 결심 앞뒤로 탑건, 토르가 붙은거지 브로커랑 둘이 개봉일 박았을 당시만 해도 탑건, 토르는 개봉일도 안 정해졌을 때였음. 게다가 브로커도 범도2, 쥬라기 바로 다음이었고, 쥬라기가 이렇게 고꾸라질지는 몰랐지만 CJ 칸 두 영화들 처음 개봉날짜 박았을 때만 해도 한쪽이 더 낫고 별로고 할 것도 없었음 오히려 헤어질 결심은 문화의날 개봉 버프도 줬는데 못 먹은 거였고. 그냥 사람들이 다른 걸 더 보러가고 헤결에 크게 관심이 없는 거야. 솔직히 브로커도 같이 망했는데 그건 배우빨(그래도 송강호니까)로 100만 찍고 한 거지 둘이 바뀌었으면은 소용 없는 가정
  • tory_114 2022.07.04 23:31
    입소문이 안 남. 어느 커뮤를 가도 호불호 갈리더라. 그럼 사람들이 굳이 가서 안 보지. 그리고 이 영화 볼 계절이 아니야... 너무 더워.
  • tory_115 2022.07.05 01:37
    탕웨이가 패착인듯 연기력 말고 흥행면에서
  • tory_117 2022.07.05 03:25
    탑건은 재밌어요. 근데 헤결은.....
  • tory_119 2022.07.05 05:43
    그냥 대중들이 느끼기에 재미가 덜해서겠지 기생충도 천만 넘었는데?
  • tory_120 2022.07.05 11:25

    난 재밌어서 또 보러갈거야

  • tory_121 2022.08.11 10:05
    손익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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