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떻게 저러냐 남도 저러진 않겠다
보험들어준 보험사도 문제아냐?
보험 회사 어디인지 알려서 언플 좀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무 끔찍하다...
본인사망 보험인데, 본인이 해지를 못해...😱 미친건가.
방송 실시간 시청하면서 참담하더라ㅠ 저게 무슨 가족이야... 기생해서 피빨아먹는 거머리새끼들이지..
근데 이거 일반 보험도 그래?? 나 엄마가 내앞으로 들어준 보험이있는데(돈도 엄마가냄) 보험 좀 아는사람들은 다 진짜 너무 말도 안되고 눈탱이 맞은거라고 해서 해지하려고 했었거든. 내가 보험사 전화했는데 보험사가 엄마가 직접 전화하시라고 하던데. 그래서 엄마가 전화하고 상담사가 다시 나한테 전화해서 해약하는거 동의하시냐고 물어보고 깸. 만약 엄마가 전화한거 아니었으면 나도 못깨는거였나??
그래서 자녀들 보험 어릴때는 부모님이 들어주고 나이 들고나면 계약자 변경 직접 찾아가서 하는식으로 보험 넘겨주는거임..
계약자변경할때 같이가거나 아니면 전화로 확인하고 넘겨준당!
계약을 본인이 해야된느거아니야? 대박이네
박수홍 얘기 파해칠 때마다 가족들 너무 소름끼치고 박수홍 인생이 불쌍해... ㅠㅠ
사탄도 한 수 접고 가겠네
세상에 본인도 모르게 사망보험을 저딴식으로 가입해놓다니
그런데 저게 되게 이상한거기는 한데 아예 말도 안되는 보험인거는 아닌게 법인 가입보험중에 회사에 중요한 임직원앞으로 드는 생명보험이 있어. 회사에 임직원이 갑자기 죽으면 회사에 큰 손해니깐 그사람 앞으로 법인이 보험을 들어놓는거야. 중요한 사람일수록 보험금이 높겠지 우리회사도 임원앞으로 몇백만원짜리 보험 들어놨어. 저사람들과의 차이점은 우린 보험수령액의 상당액은 유족위로금이라는 명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가입했다는거지만 원래 목적은 법인회사의 손해를 줄이고자 들어두는거기 때문에 위로금으로 사용하진 않아도 돼. 캡쳐로 보면 8개 보험중 6개는 계약자가 박수홍이 라서 해약할수 있을거고 나머지 2개는 소송해야 할듯.
미쳤다 진짜. 박수홍을 형제나 가족이 아닌 그냥 물건으로 본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