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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을 높게 쳐준걸지도. 주눅들지 않고 말 더듬지 않고 대화하듯 면접봤네
오 이거려나 ㅋㅋ
6666 기본적으로 어려운 문제 맞추고 + 비록 틀렸을지라도 적극적인 태도로 새로운 시각 시도 ㅇㅇㅇㅇ
운이랑 배짱 덕인 듯
원래 문제도 맞췄고 일단 추가로 더 할 얘기 있냐고 할 때, 맞던 틀리던 정답 이외에 자기 식대로 생각해본 게 있다고 말한 것이 플러스 요인이지 않았을까. 그걸 다른 사람한테 설명을 할 수 있다는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