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dmitory.com/img/202206/7EH/ze5/7EHze5bdxCsMU4EQWq6kCQ.jpg
https://tenasia.hankyung.com/topic/article/2020020643154
“네 시간 동안 배워서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 영상을 본 옥주현이 먼저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에게 연락을 했고, 무려 4시간 동안 발성부터 목 관리, 발음 등 꼼꼼하게 알려줬다고 한다.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규현은 “옥주현 선배님도 1세대 아이돌이어서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에 도전할 때 더 유심히 보는 것 같다”며 “마주치면 인사를 나누는 정도의 사이였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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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간 동안 배워서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죠.”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연출 로버트 요한슨)의 연습 영상을 본 옥주현이 먼저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규현에게 연락을 했고, 무려 4시간 동안 발성부터 목 관리, 발음 등 꼼꼼하게 알려줬다고 한다.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규현은 “옥주현 선배님도 1세대 아이돌이어서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에 도전할 때 더 유심히 보는 것 같다”며 “마주치면 인사를 나누는 정도의 사이였는데 챙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