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ㅊ ㄷㅋ
'우리나라는 춤을 잘 추지만 노래는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앙상블을 맡잖아요'
뮤지컬은 그 무엇 보다 같이 극을 이끌어 가는 주연 배우, 앙상블 까지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임
ㅊㅊ ㄷㅋ
'우리나라는 춤을 잘 추지만 노래는 잘 못하는 사람들이 앙상블을 맡잖아요'
뮤지컬은 그 무엇 보다 같이 극을 이끌어 가는 주연 배우, 앙상블 까지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임
대형뮤지컬 분위기는 앙상블과 댄서가 좌지우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단순히 춤 잘 추는데 노래 못 불러서 앙상블 맡는 게 아님
근데 사실 잊고 있어서 그렇지 옥주현 원래 이렇긴 했잖아... 뮤지컬계가서 성공하고 예전같지 않겠지... 생각했는데 그대로네...
???? 앙상블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노래에서 앙상블이 쌓아올려주는게 얼마나 좋은데? 몇몇 넘버들은 앙상블 빼면 의미가 없는데?
그리고 앙상블의 노래 실력을 떠나서 저런식으로 후려친다고? 앙상블도 자기 동료 아냐?
앙상블도 뮤지컬에서 엄청 중요하지 않나,,
대체 어떻게 살았길래...했더니 저렇게 살았구나
데뷔때부터 대형 뮤지컬 주연 탁탁 맡을 수 있는 것도
물론 자신의 실력도 있었겠지만...... 솔직히 누구나 오직 "재능"만으로 그렇게 될 수 있는 건 아닌데....
실력이 있어도 주조연으로 도약할 기회 못 얻는 앙상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그걸 저런 식으로 표현해. 당장 본인부터가 돌 출신 수혜입고 뚝딱이 상태로 아이다 주연 꽂힌 낙하산이고, 그것 때문에 누군가는 고배를 마셨을 텐데.. 사람 급 나누는 거 왜케 자연스러워?
시혜적인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있었으면 그럴수도 있지... 그래서 인간은 다면적이란 소리 나오는거고
외국 앙상블은 춤, 노래, 연기 다 할 줄 아는데 우리나라 앙상블은 춤 잘 추고 노래 못 하는 사람이 맡는다는 말인데?
그래서 그 중요하게 생각하는 앙상블을 국내에선 수준 미달이라고 얘기하고 있는 거잖아 ㅋㅋㅋ